주문하다
유럽뱀장어(학명: Anguilla anguilla)는 뱀장어·무태장어와 같은 뱀장어과 뱀장어속에 속한 어류이다. 몸길이가 최대 1.5m까지 자랄 수 있지만 대개는 60-80cm 내외이며, 1m 이상 가는 개체는 드물다. 사육시에는 8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는 물고기이나 야생 상태에서의 수명은 측정된 바가 없다. 피부 호흡이 가능하여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양서어류이다. 서유럽과 북유럽, 발트해 인근의 모든 수계에 서식하나 현재는 남획...
펠리칸장어(Eurypharynx pelecanoides)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의 일종이다. 펠리칸장어과(Eurypharyngidae)와 펠리칸장어속(Eurypharynx)의 유일종이다. 대서양과 인도양, 태평양의 온대 및 열대 지역 등 전세계의 따뜻한 바다에 분포하며, 주로 수심 550~3,000m의 중층에서 사는 심해어류이다. 일본에서는 미야기현과 고치현 등의 태평양 쪽에서도 발견되지만, 오가사와라 제도 근해의 수심...
대왕곰치(giant moray)는 인도양 ~ 태평양에 서식하는 곰치속의 물고기이다. 학명은 김노토락스 야바니쿠스(Gymnothorax javanicus). 곰치 중 가장 덩치가 크다(다만 신장은 날씬곰치가 더 길다).대왕곰치는 인도-태평양에 널리 퍼져 있으며, 홍해, 동아프리카, 핏케언에서 북쪽으로는 류큐와 하와이 제도, 남쪽으로는 누벨칼레도니, 피지, 남양군도에서도 발견된다. 산호초와 암초에 산다.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대왕곰치는 곰치를...
뱀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자라는 물고기이다. 따라서 회귀성 어류이며 연어가 강에서 부화하고 바다로 나갔다가 알을 낳기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것과는 정반대의 회귀성을 갖고있다. 민물장어, 민물 곰장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본장어(Ribbon eel)는 소형 곰치의 한 종류로써, 색댕기곰치, Leaf-nosed moray eel 또는 Bernis eel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리본장어속(familyRhinomuraena)에 속한 유일한 종이다. 일반적으로는 곰치과(familyMuraenidae)에 속하나, 몇가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리본장어과(familyRhinomuraenidae)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얼룩말곰치(zebra moray)는 곰치과 얼룩말곰치속(Gymnomuraena)의 유일종이다. 몸길이는 최대 150 cm까지 자라지만 평균 크기는 50 cm 정도이다. 학명은 김노무라에나 제브라(Gymnomuraena zebra).
무태장어(無泰長魚)는 뱀장어과의 동물이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훨씬 크고 온몸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으며 지방이 풍부하다. 생태도 뱀장어와 비슷해서 하천에서 5-8년 정도 살다가 성어가 되면 깊은 바다로 들어가 산란한다. 부화한 새끼는 다시 난류를 따라 하천에 올라온다. 밤에 작은 물고기·조개류·갑각류·양서류를 잡아먹으며, 배를 위로 하고 잔다. 아프리카 동부에서 인도양 동부를 지나 한국·일본·중국·필리핀·뉴기니 섬 및 남태평양까지 널리...
초록곰치(학명: Gymnothorax funebris)는 곰치속에 속하는 곰치의 일종이다. 뉴저지·델라웨어·버뮤다·멕시코만·브라질 등지의 대서양 서부 연안에서 분포하며, 40m 안팎의 깊이에서 자주 발견된다. 2.5m까지 자랄 수 있다.
갯장어는 갯장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점박이곰치(spotted moray)는 태평양과 인도양의 산호초 지대에서 발견되는 곰치이다. 학명은 김노토락스 인싱테에나(Gymnothorax isingteena).
곰치(영어: Kidako moray, 학명: Gymnothorax kidako 귐노트호락스 키타코)는 곰치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 60cm 정도이며 큰 것은 1m가 넘는다. 몸은 가늘고 길지만 살지고 피부가 두꺼운 편이며 꼬리는 얇고 넓으며 끝이 뾰족하다. 전 세계에 80종 이상 분포하며 뱀과 비슷하게 생겼다. 몸빛은 황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흑갈색의 가로띠가 있는 등 뱀 모양의 무늬가 있다. 머리는 비교적 작고 입은 크게 찢어져 있다....
붕장어(弸長魚)는 붕장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뱀장어와 닮았지만, 뱀장어는 작은 비늘이 피부에 나있는 반면 붕장어와 곰치는 비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