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갈치꼬치과

6 종

갈치꼬치과(Gempylidae)는 고등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과의 하나이다. 이전에는 농어목의 고등어아목(Scombroidei)으로 분류했으나 현재는 고등어목에 포함시키고 있다. 겉모습이 꼬치고기를 닮았으며, 등지느러미가 길다. 가장 큰 종은 검정통삼치(Thyrsites atun)로 몸길이가 최대 2m에 달한다. 식용 또는 관상어로 이용된다. 긴갈치꼬치(Gempylus serpens), 흑갈치꼬치(Lepidocybium flavobrunneum), 은삼치(Rexea solandri), 통치(Rexea prometheoides), 기름갈치꼬치(Ruvettus pretiosus)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적게 표시

서식지 분류 속성

필터

필터 사용

정렬 기준:

Lepidocybium flavobrunneum

기름갈치꼬치

Ruvettus pretiosus

기름갈치꼬치(영어: oilfish, 학명: Ruvettus pretiosus) 또는 단순히 기름치는 고등어목 갈치꼬치과에 속하는 조기어류 물고기이다. 식당에서는 '흰살 참치'란 일본식 용어인 백마구로(白鮪)로 둔갑해서 불리기도 한다. 수백 미터 깊이에 서식하는 심해물고기인데, 밤에 위로 올라오기도 하므로 그물 등에 걸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