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두루미속
9 종
두루미속은 두루미과의 한 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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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흰두루미(Grus americana)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키가 큰 새이며 멸종위기종이다. 캐나다흰두루미와 같이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두가지 두루미중 하나이다. 야생에서의 수명은 22-24년이다. 한때 23마리 만이 남아있었으나, 이제는 늘어나서 수백마리로 되었다.
두루미(영어: red-crowned crane, 학명: Grus japonensis 그루스 야포넨시스) 또는 학(鶴)은 두루미목 두루미과 한 종으로,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140cm의 대형 조류이며 목과 다리가 길다 수명은 최대 80년 정도이다. 두루미 보존을 위해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검은목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새이다. 키 100~130cm, 무게 4.5~6 kg이다. 북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번식하고 겨울이 되면 아프리카와 남유럽으로 가는 철새이다.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제 45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몸은 대부분 회색이며, 머리와 목 앞부분이 검은색이다. 우리나아의 습지, 호수, 농경지 등에서 주로 월동한다. 세계적으로 개체수는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다른 두루미류 무리에 섞여 소수만...
흑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00cm로 몸은 암회색을 띤다. 머리는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논·습지 같은 곳에 50~50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조개·곤충·지렁이 등과 식물의 줄기·잎·뿌리 곡식의 낟알 등을 먹는다.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두 마리 정도로 구성된 가족군과 번식을 하지 않는 개체들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한다. 날 때에는 V자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