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게(일본어: タカアシガニ 타카아시가니는 일본 주변 바다에서 사는 갑각류의 한 종이다. 다른 어떤 절지동물들보다도 큰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식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같은 카디리게속(Macrocheira)에 마이오세에 살던 지금은 멸종한 두 종인 Macrocheira ginzanensis와 Macrocheira yabei를 포함한다.
화살게는 바닷게의 종류 중 하나이다. 화살게의 몸은 삼각형이고 노란색이며, 이마뿔은 톱니 모양의 모서리로 되어있다. 다리는 길고 얇으며, 등딱지는 6cm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