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새
130 종
요청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새를 충족하는 130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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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명: Falco peregrinus 팔코 페레그리누스, 문화어: 푸른매)는 매과에 속하는 중형 맹금류이다. 해청(海靑)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였으나 환경부에 의해 최근 2급으로 하향되었다.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청둥오리(영어: mallard)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제비(학명: Hirundo rustica 히룬도 루스티카)는 참새목 제비과의 철새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무거워진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제비가 낮게 날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제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사람이 뿌린 농약이 제비의...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 앞쪽이 붉어진다.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텃새가 되었다. 10~2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사는데, 중대백로·황로와 섞여서 번식하며 행동이나 울음소리, 나는...
붉은부리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 검은머리갈매기속으로 분류되는 조류의 일종이다.
줄기러기는 몸길이 72cm, 몸무게 1.8∼2.9kg의 철새이다. "인도기러기"라고도 불린다.
쇠부엉이(Asio flammeus)는 올빼미과의 새이다.몸길이는 약 38cm로 몸 전체가 황갈색이며 검은색 또는 암갈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이마에는 작은 귀깃이 있고, 눈은 노란색이다. 탁 트인 평지나 해안가 늪에 서식하며, 저녁부터 활동을 시작하나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한다. 주로 설치류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5월로 흰색 알을 4-8개 낳는다.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의 한대와 온대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고방오리(학명: Anas acuta)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한 종으로,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서식하는 철새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며, 몸길이는 수컷이 최대 75cm, 암컷이 최대 56cm 정도이다.
쇠물닭(영어: common moorhen, 학명: Gallinula chloropus)은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이다.쇠물닭은 식물이 풍부한 습지, 연못, 운하 및 기타 습지 주변에 산다.
넓적부리(northern shoveler, Spatula clypeata, northern shoveller, shoveler)는 오리의 일종이다. 유럽과 아시아 북부 지역에서 새끼를 낳으며 북아메리카 대부분에 서식하며, 남유럽,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중부 및 북부에서 월동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북아메리카에서는 허드슨만 남부 끝자락과 이 만의 서부, 그리고 오대호 최남단에서 서쪽으로는...
붉은발얼가니새(Red-footed Booby, 학명: Sula sula)는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에 속하는 대형 바다새이다. 다자란 성체는 이름에서처럼 발이 붉은 색이지만, 깃털색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다새목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으로 분류되는 조류이다.
제비갈매기는 호숫가, 늪지 주변 갈대숲, 개펄, 매립지에 사는 도요목 갈매기이다. 몸길이는 약 35.5cm이고, 날개 길이는 70~81cm이다.부리는 가늘고 꼬리는 날카롭게 갈라져 있다. 몸 아랫면은 순백색이고, 어깨깃과 날개 윗면은 회색이다. 번식기에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 된다. 해안·하구·하천·큰 호수 등에 서식하며, 군집성이 매우 강하다. 공중에 떼지어 날아들면서 '키이키이' 하고 울며 물 속의 고기를 급강하하여 잡아먹는다....
홍머리오리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Mareca penelope이다. 몸길이는 약 48cm이고 수컷은 머리 위와 이마가 흰색이다. 암컷은 물가 근처에 둥지를 짓고, 크림빛이 도는 흰색 알을 7-12개 낳는다.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다.
노랑할미새(grey wagtail, Motacilla cinerea, 울음소리 (도움말·정보))는 전신 길이가 18~19 센티미터 정도 되는 할미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장다리물떼새(학명 : Himantopus himantopus)는 한반도를 비롯하여 전 세계 온대와 열대 기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물떼새의 일종이다4월중순 영종도에 날라와 4월~8월 짝집기하며 3~5알을 낳는다고 철새라고 윤순영씨 글이 한겨레 신문에 실렸다. 자세한 내용과 사진.http://plug.hani.co.kr/crane/2669134몸길이는 37cm이고, 부리는 검고 가늘며, 다리는 매우 길다. 긴 분홍색 다리는 다른 종과 확연히...
세가락도요(Sanderling, Calidris alba)는 섭금류에 속하는 작은 새이다.먼거리를 이주하는 철새인데, 남쪽으로는 남아메리카, 남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로 겨울을 난다.다른 도요과와는 모습이 조금 다른 편이다.봄에는 3~4개의 알을 낳는다. 땅에서 주로 곤충과 일부 식물 물질을 먹는다.
흑꼬리도요(Black-tailed godwit)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Limosa limosa이다. 칼 폰 린네가 1758년에 처음 기술하였다. 날개길이 19cm 정도이고 가슴은 금적색, 허리는 암갈색, 꼬리는 검다. 여름깃은 적갈색이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회색으로 바뀐다.동북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뉴기니·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한국은 봄·가을에 지나간다.
꼬까도요(ruddy turnstone)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Arenaria interpres이다. 몸길이 약 23cm로 검은색·흰색·적갈색의 깃털이 복잡하게 섞여 있어서 땅 위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을 때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해안의 자갈밭이나 모래밭, 간척지, 암초가 있는 곳에 도래한다. 먹이를 찾을 때 부리로 조개 껍데기나 조약돌을 뒤집는 습성이 있다. 북극지방의 툰드라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큰군함조(Great Frigatebird, 학명 : Fregata minor)는 가다랭이잡이목, 군함조과로 분류된 조류의 한 종류이다. 전 세계 열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는 군함조의 한 종류이다.
검은댕기해오라기(학명: Butorides striata)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31cm이고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길이가 6-7cm인 가는 버들잎 모양의 깃털이 있다. 부리는 검은색으로 길고 뾰족하며, 등은 암회색이고, 배는 밝은 회색이다. 눈과 발은 노란색이고, 다리는 녹색을 띤 노란색이다. 논, 개울가, 야산을 낀 못, 웅덩이, 산 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 하천 등지에 서식한다. 보통 야행성이지만...
붉은발도요(common redshank 또는 redshank)는 도요과에 속하며 학명은 Tringa totanus이다. 날개 길이 16cm 정도이고 등은 적갈색에 검은 점이 있고 허리는 흰색, 밝은 붉은빛을 띤 노란색이다. 몸 아래쪽과 날개 끝은 흰색인데 겨울이 되면 등쪽이 회갈색으로 변한다. 개펄에 부리를 넣어 갯지네와 같은 무척추동물을 찾아 잡아먹는다. 소택지, 습초지 또는 습지에서 번식하는데, 땅 위의 오목한 곳에 마른 풀줄기를 깔고...
흰제비갈매기(Gygis alba)는 전 세계 열대 해양 지대에 서식하는 작은 바다새이다. 이 새는 둥지를 만들지 않고, 대신 가는 가지 위나 바위 틈 등의 움푹한 곳에 알을 낳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설치류나 도마뱀들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이다. 다만 강한 바람에 알이 떨어져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암수가 재빠르게 알을 돌아가면서 지킨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다리가 발달된 상태여서, 가지 등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