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멸종위기종
43 종
요청 한국의 멸종위기종를 충족하는 43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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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보리고래(학명: Balaenoptera borealis 발라에노프테라 보레알리스)는 수염고래의 한 종류이다.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이다. 전 세계의 대양과 인접한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한다. 극지방, 열대지방, 내해지방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보리고래는 해마다 차가운 지방에서 온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으로 이동하지만, 이동경로는 대부분 알려진 바가 없다.보리고래의 몸길이는 최소 15m에서 최대...
시베리아흰두루미(Siberian white crane) 또는 시베리아두루미(Siberian crane)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다 큰 시베리아흰두루미는 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눈에 보이기 위한 검은색의 날개깃을 제외하고 몸이 거의 하얀색이다. 러시아의 동쪽에 사는 개체들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고,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이란, 인도, 네팔로 이동한다. 두루미속 중 가장 큰 이동 거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20세기...
세이커매(Saker falcon) 또는 헨다손매는 대형 매 종이다. 이 종은 중앙 유럽에서부터 동쪽으로 만주에 이르는 지역으로까지 번식한다. 남극단 지역을 제외하고 겨울을 나는 철새로, 에티오피아, 아라비아반도, 파키스탄 북부, 중국 서부에서 겨울을 난다.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의 국조이다.
상어(학명: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 무게가 23.5이다. 상어는 14미터 이상,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상어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판새류의...
넓적부리도요는 도요과의 새이다.여름에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번식하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내려와서 겨울을 나는 철새이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생이(학명: Mauremys reevesii)는 거북목 돌거북과 남생이속의 민물 거북이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수초, 미꾸라지, 붕어, 납자루, 다슬기, 갑각류 등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먹으며, 늦봄이나 초여름에 모래나 부드러운 흙 속에 산란을 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다 겨울잠을 잔다. 다 자란 성체의 등껍질은 20-25cm 정도이고 더러 30cm 이상의 큰 개체도 있다.
돌묵상어(영어: basking shark, 학명: Cetorhinus maximus 케토르히누스 막시무스)는 악상어목 돌묵상어과에 속한 대형 바닷물고기이다. 상어 가운데서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태평양·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는 상어이다. 갑각류와 플랑크톤, 작은물고기 등을 먹으며 4km/h로 순항 할 수 있다. 몸길이는 보통 10m가 넘는 길이로 자라며 몸무게는 20 t에 육박한다. 사람에게 확인된 최대 크기의 돌묵상어의 길이는...
저어새(영어: black-faced spoonbill)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 길이는 75~80 cm 정도 되며, 수컷이 더 크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얼굴, 부리, 다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흰색의 깃털로 덮여있다. 번식기가 되면 머리 뒤에 노란색 벼슬깃이 생기고 가슴부분의 깃털이 노랗게 변한다. 어린새의 경우 홍채가 붉은 성조와 달리 검은색이며 날개 끝 깃털이 검은색이다. 또한 어린새의 부리는 분홍빛을 띠며 주름이 없고,...
황새(영어: oriental stork, 학명: Ciconia boyciana 키코니아 보이키아나)는 크고 흰 몸에 검은 날갯깃을 가진 황새과의 새이다.
검은머리촉새(Emberiza aureola)는 멧새과 멧새속에 속하는 조류이다. 러시아 동북부, 만주,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중국 남부 등에서 월동하는 종으로, 봄철 및 가을철 이동시기에 한국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는 15cm로, 수컷은 얼굴과 목이 검은색, 몸윗면은 진한 밤색이며, 배는 선명한 노란색, 가슴에는 밤색 띠가 있다. 암컷은 몸윗면이 엷은 갈색의 눈썹선, 연노란색 배를 가지고 있으며, 옆구리에 갈색 줄무니가...
청상아리(영어: mako shark, 학명: Isurus oxyrinchus 이수루스 옥시린쿠스)는 빠르고 힘이 센 상어로 유명하다.시속 70km이상 까지도 헤엄칠 수 있다. 길이는 약 2.4~4.8m 에 다다른다. 최대 몸길이는 5m까지 넘는 개체들이 발견되며, 최대 몸무게는 600kg에 다다른다고 한다. 역류 열교환 시스템을 갖추어 주변 수온보다 5~7도 정도 높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는 원피스에 등장하는 마담 셜리가...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나그네새이다. 마도요류 중에서도 부리가 길어 갯벌에 깊숙이 숨어 있는 작은 게, 망둥어, 갯지렁이를 잡는다. 몸 색깔은 옅은 갈색이다.
원앙사촌(鴛鴦四寸, 영어: crested shelduck)은 오리과의 새이다. 러시아 동부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멸종 된 것으로 알려진 새다. 생존에 대한 희망 때문에 멸종위기종에 올라와 있지만,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는 제보는 1985년, 확인된 것은 1964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관찰이다. 알려진 것 중 남아있는 개체는 도쿄에 있는 수컷 박제 2점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표본 1점등 뿐이다. 생태에 관한 정보가 거의...
모래뱀상어(Carcharias taurus, sand tiger shark)는 악상어목 치사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의 연안에서 서식하는 대형 상어로 몸길이는 3.2m에 달한다. 번식하는 방식은 상어 중에서 드문 형태인 식란형(食卵型) 난태생이다. 산란기에 동족을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호사비오리(학명: Mergus squamatus)는 오리과의 새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몸길이는 약 60cm 정도이며, 성적 이형성을 지녔다. 수컷은 검은색 머리깃털과 꽁지깃털을 가졌으나 암컷은 같은 부위의 깃털색이 연갈색이다. 배는 흰색이며 몸에는 흰 깃털과 거뭇거뭇한 깃털이 배합되어 전체적으로는 회색으로 보인다. 민물고기가 주 먹이이며 어자원이 풍부한 강어귀에서 서식한다. 부화 시기는 6월이며, 새끼는 7월이 되면 대부분이...
쥐가오리는 쥐가오리과에 속하는 가오리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모불라 모불라르(Mobula mobular)이며 동종이명으로는 모불라 야파니카(Mobula japanica)가 존재한다. 영어권 지역에서는 외형이 악마를 닮았다고 하여 데블 피시(Devil fish)나 데블 레이(Devil ray) 등으로 부르고 있다.
홍살귀상어(학명:Sphyrna lewini)는 흉상어목 귀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가 최대 5m가 되는 대형의 상어종에 속한다. 그리스어 sphyrna는 영어로 "망치"로 번역되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이 상어의 머리 모양을 나타낸다.이 상어는 남방 귀상어 라고도 하는데 주로 위도 46°N 에서 36°S 사이, 깊이 500m(1,600ft)까지 전 세계의 따뜻하고 온화한 열대 연안 해역에 서식한다.
뱀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자라는 물고기이다. 따라서 회귀성 어류이며 연어가 강에서 부화하고 바다로 나갔다가 알을 낳기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것과는 정반대의 회귀성을 갖고있다. 민물장어, 민물 곰장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흉상어(兇 ──, sandbar shark, 학명: Carcharhinus plumbeus)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의 물고기이다.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에 서식한다. 등지느러미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순청상아리(Isurus paucus)는 악상어목 악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청상아리속(Isurus)에 속하는 현존 종은 이 종과 청상아리(I. oxyrinchus)뿐이다. 전 세계의 난해 지역의 외양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최대 몸길이는 5m까지 자랄 수 있다. 청상아리와 많이 닮았지만, 단순청상아리의 가슴지느러미가 더 크다. 포획되는 것은 드물고, 자세한 생태에 관해서 알려진 바는 드물다. 종소명 ‘파우쿠스’(paucus)는...
남방먹조기(학명 : Argyrosomus japonicus) 혹은 큰민어는 은색 혹은 갈녹색 어류로서 민어과(Sciaenidae)에 속한다. 2m까지 자란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Japanese meagre, 호주 동부 연안에서는 mulloway 혹은 jewfish, 호주 남부에서는 butterfish, 호주 서부에서는 kingfish 혹은 river kingfish, 남아공에서는 dusky/squaretail kob, dusky...
환도상어(영어: pelagic thresher, 학명: Alopias pelagicus 알로피아스 펠라기쿠스)는 악상어목 환도상어과에 속하는 환도상어의 일종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따뜻한 바다의 표충에 널리 분포하며, 주로 원양 쪽에서 발견되기에 원양환도상어라고도 하지만 가끔씩은 연안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환도상어과 악상어 중에서 가장 작다. 같은 환도상어속에 속하는 흰배환도상어와 아주 많이 닮아서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란형(食卵型)으로...
고리도룡뇽(학명: Hynobius yangi 휘노비우스 양기)은 도롱뇽과에 속한 종이다. 전체 길이는 7~14cm 정도이다. 등면은 황색, 황갈색 등 전반적으로 노란빛이 돌며, 서식지에 따라 몸의 색깔은 차이가 있다. 배면은 황색, 담황색 또는 회백색이고, 작은 흑갈색 반점이 산재한다. 도롱뇽, 제주도롱뇽과 비교해 몸집이 작고, 꼬리 길이가 몸통 길이와 거의 같은 것이 특징이다.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2~4월 산림지대 논, 계곡,...
부세(Larimichthys crocea)는 민어과 조기속의 물고기다. 참조기보다 값이 쌌지만 지금은 값이 더 비싸다.
까치상어(Banded houndshark, Triakis scyllium)는 까치상어과에 속하는 까치상어의 종으로서, 러시아 극동 서부에서부터 중국에 이르는 북서태평양에서 흔히 볼 수 있다.바닥 근처에서 볼 수 있으며 모래가 많거나 초목이 있는 얕은 해안 서식지를 선호하며 기수로 들어간다. 이 상어는 길이가 1.5미터에 달한다. 짧고 둥근 주둥이와 대체적으로 좁은 지느러미가 있다.지느러미는 크고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몸의 윗부분은 회색이고...
붉바리(Epinephelus akaara)는 농어목 바리과에 속한 물고기이다.
전자리상어(학명:Squatina japonica)는 전자리상어목 전자리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5m로 상어에서는 중형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웅어(Coilia nasus또는 C. ectenes )는 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어린 개체는 모롱이라 부른다. 수컷은 41cm까지 자란다. 북위 42도에서 21도, 동경 109도에서 134도 사이 북서태평양 대한민국 서·남해, 대만, 중국의 광동지방, 일본의 아리아케해 등에 분포한다. 연안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5월에서 8월 사이에 하구나, 강 하류 지역에서 산란한다. 측면이 눌린 형태로 긴 생김새이며, 꼬리쪽으로 갈수록 가늘며,...
참홍어(학명: Beringraja pulchra)는 홍어목 홍어과 참홍어속에 속하는 연골어류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태평양 북서부 해안에 분포한다. 최대 1.12m까지 자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