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숲 동물
166 종
요청 뉴질랜드의 숲 동물를 충족하는 16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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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포(학명: Strigops habroptilus 스트리곱스 하브로프틸루스)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황록색 깃털을 가진 야행성 앵무새이다. 이들은 얼굴에 뚜렷한 안면판(facial disc), 큰 회색부리, 전체적으로 큰 다리, 상대적으로 짧은 날개와 꼬리를 지니고 있다. 무겁고 짧은 날개 때문에 날지 못한다. 또한 이들은 초식이자 야행성이며, 암수의 몸크기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며, 기초대사율이 낮고, 수컷이 새끼를 돌보지 않음과 동시에...
케아앵무는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앵무새이며 현존하는 앵무새 중 유일하게 산악지대에 사는 종이다. 예전에는 수가 많았으나, 영국의 식민화 과정에서 가축에 피해를 입히는 존재로 인식되어 많이 사냥당했고 현재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다.몸빛깔은 흐린 황록색이며, 날개의 아래쪽은 붉은색이다. 여름에는 산에 서식하지만 겨울에는 저지대로 내려온다. 잡식성으로 곤충, 식물의 열매, 양과 사슴의 시체를 먹는다. 또한 어린 양이나 병든 양을 공격하는 것으로...
웃음물총새(Laughing Kookaburra, 학명: Dacelo novaeguineae) 또는 웃음호반새는 호반새과에 속하는 육식성 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원산으로 주로 유칼립투스 숲이나 시야가 트인 숲에서 서식한다.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큰 웃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극제비갈매기(학명: Sterna paradisaea)는 제비갈매기과의 바다새이다. 북극과 유럽의 아(亞)북극 지역, 아시아, 북아메리카(남쪽으로 브리타니와 매사추세츠까지)를 아우르는 번식 분포를 가지고 있다. 이 종은 매우 강한 이동성을 보는데, 바람의 이동 경로를 따라 대양을 건너 북쪽의 번식지역에서 남극까지 이주했다가 돌아오는 까닭에 매년 두 번의 여름을 본다. 이 왕복 거리는 연간 약 70,900 km(c.44,300마일)에 육박한다....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 앞쪽이 붉어진다.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텃새가 되었다. 10~2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사는데, 중대백로·황로와 섞여서 번식하며 행동이나 울음소리, 나는...
타카헤(마오리어: takahē ; 학명 : Porphyrio hochstetteri), 뉴질랜드에서 서식하는 덩굴눈 뜸부기과로 분류되는 조류의 일종이다. 한때 노토루니스(Notornis)라고도 불렸다. 또한 멸종 될 줄 알았는데 뒤늦게나마 발견된 조류 중에 하나.
바늘꼬리칼새는 칼새목 칼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여름철새이다. 바늘꼬리칼새는 최고 170km/h 속력으로 비행 가능한데, 이는 땅에 평행하게 이동하는 동물 중 가장 빠른 속력이다.
웨카(Weka) 또는 웨카뜸부기는 뜸부기의 일종으로, 뉴질랜드에 사는 고유종이다. 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서식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다.
브롤가(Brolga)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호주두루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존 굴드가 지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조류에서 지어진 것이다. 브롤가는 열대지역과 호주의 남동쪽, 뉴 기니의 습지에서 산다. 키가 크고, 머리가 작으면 긴 부리를 가졌고, 가느다란 목과 긴 다리를 지녔다. 깃털은 주로 회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머리에는 적황색의 줄무니가 있다. 또한, 구애를 위한 복잡한 춤으로도 유명하다. 둥지는 나뭇가지로 지으며 주로 2마리 정도...
카카(Nestor meridionalis)는 뉴질랜드의 숲에만 서식하는 앵무이다. 서식지 상실과 벌, 주머니쥐와 같은 외래종이 이들의 생존에 위협을 주고 있다.
노란눈펭귄(yellow-eyed penguin, megadyptes antipodes) 또는 호이호(hoiho)는 뉴질랜드의 펭귄이다. 과거에 쇠푸른펭귄(Eudyptula minor)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분자 연구에 따라 왕관펭귄속의 펭귄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기타 펭귄들처럼 주로 물고기를 먹는다.이 종들은 스튜어트섬, 오클랜드제도, 캠벨제도, 그리고 뉴질랜드의 사우스아일랜드의 동부, 남동부 해안선을 따라...
뉴질랜드바다사자 또는 후커바다사자 (Phocarctos hookeri)는 주로 뉴질랜드의 아남극 오클랜드 제도와 캠벨 제도 그리고 뉴질랜드 남섬과 스튜어트섬의 해안가 일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바다사자의 일종이다. 뉴질랜드바다사자는 약 10,000마리 정도이며,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바다사자로 추정되어 있다. 뉴질랜드바다사자속(Phocarctos)의 유일종이다.
피오르드랜드펭귄(Eudyptes pachyrhynchus)은 왕관펭귄속의 펭귄 종이다. 뉴질랜드의 피오르드랜드에 산다. 마오리어로는 타와키라고 한다.
딱정그리마는 15 쌍의 다리를 갖고 있는 누르스름한 그리마이다. 원래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 살았지만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주로 인간의 집 내부에서 서식한다.처음 알에서 부화할 때는 네 쌍의 다리만 가지고 있지만, 이 후 다리의 개수를 15 쌍까지 늘려간다. 다리에는 줄무늬가 있으며, 마지막 다리는 다른 다리에 비해서 꽤 길다.거미, 빈대, 흰개미, 바퀴벌레, 좀벌레, 파리 등 해충을 주로 잡아먹는다. 딱정그리마는 먹이를 잡아먹기 전...
중부리도요(Numenius phaeopus, Eurasian whimbrel)는 도요과에 속하는 섭금류이다. 마도요속에 속하는 새들 가운데 가장 널리 퍼져있는 것 중 하나이다. 냉대 아시아, 유럽 다수 지역, 남쪽으로 스코틀랜드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 종과 Hudsonian whimbrel은 최근에 분리되었으나 일부 분류 기관들은 이 둘을 같은 종류로 취급한다.중부리도요는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해안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지역으로...
뉴질랜드물개 또는 남방물개(Arctocephalus forsteri)는 남방물개속에 속하는 물개의 일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해안과 뉴질랜드 남섬 해안 그리고 그 주변의 작은 섬들에서 발견된다. 두 개체군이 약간의 유전적 차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태학적 모습은 아주 비슷하며 아직 하나의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