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주복은 참복과의 물고기로 흔히 참복이라 부른다. 몸길이 70cm 남짓하고 가늘고 길며 등과 배쪽에 잔가시가 밀생해 있다. 몸빛은 회청갈색으로 배쪽은 희다. 먼바다의 낮은 곳에서 생활하며 새우·게·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사는데, 수온 15℃ 이하에서는 먹이를 먹지 않고, 10℃ 이하이면 모래 속에 몸을 묻는 습성이 있다. 산란기는 3-6월로 수심 20m 부근의 모래나 자갈 바닥에 알을 낳는다. 살·껍질·정소에는 독이 없으며, 간과 난소, 내장에...
흰점꺼끌복(Arothron hispidus)은 한국 남부, 태평양 열대, 온대 해역, 인도양 열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몸은 주둥이와 꼬리 빼고 다 가시로 뒤덮여 있다. 측선은 1개이다. 몸의 길이는 50cm에 이른다.
뿔닭복(영어: guineafowl puffer)은 인도-태평양 및 동태평양에 서식하는 복어다. 체장 50 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꺼끌복(학명: Arothron stellatus) 은 복어목 참복과의 바닷물고기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얕은 물에 서식한다.
복섬(Takifugu niphobles, Grass puffer)은 참복과에 속하는 물고기종이다. 홍콩, 대만을 포함한 중국의 태평양 북서부, 일본, 한국, 필리핀, 베트남에서 풍부한 개체수를 보인다. 20미터 깊이까지 해안 물 안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종종 기수에서도 목격되며 민물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복섬은 최대 15 cm (6 in) 길이까지 성장한다.
불뚝복(Triodon macropterus)은 복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물고기의 일종이다. 불뚝복과(Triodontidae)와 불뚝복속(Triodon)의 유일종이다. 인도-태평양의 수심 300m 깊이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최대 54c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