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재규어(영어: Jaguar, 학명: Panthera onca 판테라 온카)는 아메리카대륙에서 사는 야생 고양이과 척추동물로, 구대륙의 호랑이, 사자, 표범과 함께 표범속에 속하는 4종의 대형 고양이류 중 하나이며 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유일한 표범속 동물이다. 북으로는 미국 남서부, 남으로는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분포하나, 미국에서는 20세기 초에 자취를 감추었다. 산림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대체적으로 개체 수는 줄어들고 있다.아메리카 및...
말(馬)은 말목 말과의 동물이자, 학명은 Equus caballus이다. 조상은 지금으로부터 4,500-5,500만 년 전에 존재했던 에오히푸스이다. 가축으로 길들여진 이래로 사람들과 친숙하게 지내온 동물 중 하나로 사람을 위해 많이 봉사해 왔다. 어린 말은 망아지라고 부른다.프랑스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등장했다. 마콩 근처의 솔뤼트레에서 발견된, 일 헥타르 이상이나 되는 말 무덤에서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아메리카너구리(문화어: 개곰, 학명: Procyon lotor), 완웅(중국어, 일본어: 浣熊 아라이구마→씻어먹는 곰) 또는 라쿤(영어: raccoon)은 아메리카너구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너구리는 개과에 속하며, 아메리카너구리과에 속하는 아메리카너구리(개곰)는 다른 종이다. 몸길이 60-110cm이고 몸무게는 5-26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털은 길고 거칠며 회색이다. 코가 뾰족하고, 손가락이...
검은맘바(영어: Black mamba)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 중 하나이며, 한 번에 나오는 독의 양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다. 공격성이 매우 강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으로 꼽힌다. 검은맘바의 독은 킹코브라의 독보다 70배나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성격도 난폭한데 보통 뱀은 먹이를 잡거나 방어하기 위해 공격하지만 검은맘바는 자신의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물체는 모두 공격한다.전...
코요테(영어: Coyote, Brush wolf 또는 American jackal)는 식육목 개과의 동물로, 학명은 Canis latrans이다. 초원이리(prairie wolf)라고도 한다. 이리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작다. 몸길이 75-125cm, 꼬리길이 30-40cm, 몸무게 7-20kg 정도이다. 체형이나 등의 털이 긴 점은 이리와 같은데, 귓바퀴가 크고, 꼬리는 여우를 닮아 굵으며, 주둥이는 뾰족하다. 털빛은 회갈색이고, 다리는...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닭(학명: Gallus gallus domesticus, 영어: chicken)은 닭목 꿩과에 속하는 가축화된 새이며, 적색야계의 아종이다.닭은 가장 흔하고 널리 퍼져 있는 가축 중 하나이다. 미국의 통계 전문 기관인 스테티스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지구 상에 최소 227억마리의 닭이 존재하며, 이는 다른 어떤 조류보다도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인간은 닭을 주로 고기와 알과 같은 식품을 얻기 위해 기르며, 드물게는 반려동물으로...
딩고(영어: Dingo, Canis lupus dingo)는 야생화된 개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고 있다. 몸이 비대하며 어깨높이 60cm, 몸길이 90cm, 꼬리길이 30cm 가량이다. 몸무게는 20kg이다. 귀가 쫑긋하고 꼬리가 크다. 몸털은 갈색계의 적갈색·황갈색·흰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를 보인다.
알파카(Alpaca, 학명: Vicugna pacos)는 낙타과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가축이다.
매(학명: Falco peregrinus 팔코 페레그리누스, 문화어: 푸른매)는 매과에 속하는 중형 맹금류이다. 해청(海靑)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였으나 환경부에 의해 최근 2급으로 하향되었다.
태즈메이니아데빌 또는 태즈메이니아주머니너구리는 유대류의 주머니고양이목의 동물로, 태즈메이니아산 주머니곰이라고도 한다. 털 색은 보통 검은색 또는 암흑다색 바탕이며, 앞가슴에 흰색 달모양 무늬가 있으며, 목・어깨 등에 작은 흰색 무늬가 있다. 기분 나쁜 울음소리 때문에 "데빌"(악마)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羊, 학명: Ovis aries)은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가축화된 포유류이다. 양속에는 아르갈리와 같은 야생종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양이라고 하면 가축으로 기르는 양을 가리킨다. 전세계에서 사육되는 개체수는 약 1억 두가 조금 넘고 몇몇 아종과 품종이 있다. 어린양을 뜻하는 한자는 고(羔)이다.양과 가장 가까운 생물로는 무플론이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 가축화되어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농업의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 가운데 하나로...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아메리카들소(American bison)는 북아메리카에 사는 소과 포유동물이다. 어깨높이 약 200cm, 몸무게 최대 1,380kg 정도이며, 다른 소들보다 길어서 몸길이 최대 3.8m에 이른다. 머리와 목이 크고 어깨에 혹이 있다. 몸빛은 갈빛을 띠는 검은색이다. 길고 거친 털이 머리·목·혹을 덮고 있고, 목과 턱에도 긴 수염처럼 털이 나 있다. 머리에는 소처럼 뿔이 한 쌍 나 있고, 어떤 개체는 뿔 길이가 90cm가 넘는다. 귀는 털로...
당나귀(영어: donkey 또는 ass, Equus africanus asinus, 문화어: 하늘소)는 말과의 동물이다. 몸높이 1~1.6m, 몸무게 100~480kg 정도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말과 유사하다. 털은 회색인데 등을 따라 검은 선이 있다. 또한 귀가 길고 다리가 짧으며 꼬리 끝부분의 털이 길다. 가축화된 당나귀는 선택 교배를 통해 크기·색·털 길이가 다양해졌다. 성장이 빨라 만 3년 6개월(말은 4년)에 발육이 끝난다....
에뮤(Emu)는 에뮤과(Dromaiidae)에 속하는 날지 못하는 새이다. 화식조과로 분류하기도 한다.타조와 더불어 날지 못하는 새 중 하나로, 캥거루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국장에 들어간 동물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캥거루와 함께 그려져 있다.
염소(domestic goat, 학명: Capra aegagrus hircus)는 들염소를 가축화한 동물로서, 가축이 된 지 수천년이 지났으나 산악지대에 서식하던 야생의 성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혹한이나 혹서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질병에 걸리는 일이 적고 기후 풍토에 적응성이 강한 강건한 체질이다. 또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거친 먹이에도 잘 견딘다. 활발하며, 몸집도 작아 사육하기가 쉬운 편이다.
라마(스페인어: llama 야마, 학명: Lama glama)는 낙타과의 동물이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늪살무사(영어: cottonmouth, swamp moccasin, water moccasin, black moccasin)는 살무사과 살무사아과 미국살무사속에 딸린 독사 종이다. 미국 남동부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세계에 유일한 반수생성 살무사로, 물 속 또는 물가에서 발견된다. 특히 유속이 느린 호소, 시냇물, 소택에 많다. 헤엄을 매우 잘 치며,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진짜 바다뱀들처럼 해양성 종인 것은...
아메리카흑곰 또는 아메리카검정곰, 아메리카곰(Ursus americanus, 영어: American black bear)은 북아메리카에 널리 서식하는 곰의 일종으로 미국 및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 발견되며, 일부는 멕시코에 출현하기도 한다. 반달가슴곰과 공통 조상을 지닌다. 몸길이는 150에서 180센티미터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크다. 잡식성이지만 식단의 대부분은 식물성 물질이며, 회색곰같은 포식자와 같이 살지 않는 이상 그 지역의...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너구리(학명: Nyctereutes procyonoides 니크테레우테스 프로키오노이데스)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개과 너구리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너구리속의 동물 중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두 종중 한종이며, 가장 가까운 동물은 일본너구리다. 아메리카너구리(라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계통적으로는 서로 멀다.서양에서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침입종으로 여겨진다.
넓적부리황새(영어: shoebill, 학명: Balaeniceps rex 발라에니켑스 렉스)는 사다새목의 넓적부리황새과(Balaenicipitidae)에 속하는 조류이다. 영어 명칭인 슈빌(Shoebill)은 부리가 구두(shoe)를 닮은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본래 황새목으로 분류하였지만, DNA 연구 결과 사다새목에 가깝다고 판단하여 재분류하였다.
우드척(Marmota monax)은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마멋류"로 알려진 대형 땅다람쥐의 일종이다. "휘파람돼지", "마못쥐", '땅돼지", "캐나다마멋"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1758년 칼 폰 린네가 처음 과학적으로 기술했다. "모낙스"(monax)라는 종소명은 "땅을 파는 동물"이라는 의미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부르던 이름에서 유래했다. 노란배마멋과 흰등마멋과 같은 다른 마멋류는 바위와 산악 지대에서 살지만,...
늑대거북은 거북목 늑대거북과의 파충류이다. 아메리카 대륙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강한 치악력으로 물어뜯기 때문에 "common snapping turtle"로 불린다.
집참새(Passer domesticus, house sparrow)는 참새과에 속하는 새의 하나로,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이 새의 길이는 16 센티미터(6.3 인치)이고 무게는 24~39.5 그램 (0.85~1.39 온스) 정도로 작은 편이다. 암컷과 어린 놈들은 옅은 갈색과 회색이고 수컷은 더 밝은 검은 색과 흰색, 갈색으로 되어 있다.집참새는 사람의 거주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외진 곳이나 도심 지역에서...
큰까마귀(학명: Corvus corax 코르부스 코락스)는 전북구에 서식하는 새이다. 까마귀과에 속하는 종 중에서 특히 커다란 새이며, 또한 까마귀과에 속하는 종 중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새이다. 최소 8개의 아종이 있으며 이들 아종은 외모상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유전적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몸길이는 까마귀 중 아프리카의 큰부리큰까마귀와 1, 2위를 다투고, 체중은 까마귀과 중 가장 많이 나간다. 수명은 야생에서...
파랑어치(학명: Cyanocitta cristata) 또는 블루 제이(영어: blue jay)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까마귀과의 철새이다. 미국 중동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식하며, 서부 개체들은 이주를 할 수 있다.영어명인 블루 제이는 시끄럽고 수다스러운 본성 때문에 지어졌다. 영어권에서는 종종 "제이버드"(jaybird)라고도 부른다.
유대하늘다람쥐는 주머니하늘다람쥐과에 속하는 유대류의 일종이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수상성 동물이며, 작은 잡식성, 야행성 유대하늘다람쥐이다.근연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날다람쥐와 외모와 습성이 아주 닮았는 데, 이는 수렴 진화의 한 예이다.
사랑앵무(일본어: 背黄青鸚哥 세키세이잉꼬, 영어: Budgerigar)는 앵무새의 일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건조한 지역에서 살고있다. 몸길이는 18 cm, 몸무게는 30~40 g가량 된다.몸은 녹색, 꼬리는 푸른색, 머리는 노란색이며, 날개는 녹색을 띤 검은색 깃털과 검은색 칼깃으로 되어 있다. 다리는 분홍색이나 회색으로 된 대지족이다. 부리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며 다 자란 수컷에게는 푸르스름 하거나 분홍빛,보라빛의 납막이 있지만 흰색 등의...
캐나다기러기(Branta canadensis, 영어: Canada goose)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야생 기러기(거위)의 일종이다. 일부는 계절에 따라 북부 유럽까지 진출하기도 한다. 원래는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이지만, 점차 텃새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우리나라에는 겨울이 되면 불규칙적으로 큰기러기 무리에 섞여서 오는 겨울철새이다. 덤으로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도 사육되는
대륙검은지빠귀(학명: Turdus merula)는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 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누른부리검은티티라고도 한다. 몸 길이는 25 cm 내외로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 가장 크며, 몸무게는 약 1.25kg이다. 수컷은 검은 깃털과 귤색의 부리와 눈테를 하고 있으며, 다리는 흑갈색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좀더 갈빛을 띠며 부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울음소리는 플루트와 흡사하며 맑은 음색이 특징이다....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타조(駝鳥, 학명: Struthio Camelus)는 아프리카의 날지 못하는 새로, 타조과에 속하는 종이다. 타조과의 유일한 속인 타조속에 속하는 두 종 중 하나로, 2014년에 소말리아타조(Struthio molybdophanes)가 타조의 아종이 아닌 근연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가머리딱따구리(영어: pileated woodpecker)는 북미에 자생하는 대형 딱따구리 종이다. 충식성이며, 동부의 낙엽수림, 오대호 부근, 캐나다의 북방수림, 그리고 태평양 해안의 일부 지역에 서식한다. 미국의 딱따구리 중(멸종된종 포함) 흰부리딱따구리 (멸종됨)다음으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