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는 양쯔 강에 살았던 강돌고래의 멸종된 일종이다. 바이지 또는 바이지툰(중국어: 白鱀豚, 병음: báijìtún)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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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주행성은 동물이 주로 활동을 낮에 하는 것을 말한다. 주행성은 24시간 동안 한 주기의 활동이...
육
육식 동물육식 동물은 포식 또는 청소 행위를 통해 주로 다른 동물의 생물 조직으로 구성된 음식으로부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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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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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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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2006년 12월 4일, 신화통신사는 30여 명의 학자들을 동원한 6주 간의 조사를 통해 양쯔 강에서 양쯔강돌고래가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2월 13일, 중국정부는 이를 공식확인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활동으로 멸종한 첫 고래목의 동물이라고 확실시된다. 이 결과는 2007년 8월 7일, 학술지 Biology Letters에 발표되었으므로, 범세계적인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단의 폭넓은 추가조사가 없는 한, 이 고래목의 동물은 멸종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멸종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느닷없이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되었다. 2016년에 또 발견되었다.
이후 IUCN 레드 리스트에서 절멸이 아닌 절멸위급종(CR) 등급으로 지정됐다. 오늘날까지도 여러곳에서 목격담이 많다는 것이 절멸 등급이 아닌 이유이다. 과학자들은 사실상 멸종이거나 일부 개체가 살고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