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나콘다(Green anaconda)는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보아 종이다. 현존하는 뱀 중 가장 무겁고 가장 오래 알려진 종 중 하나이다. 다른 모든 보아들처럼, 독이 없는 왕뱀이다. "아나콘다"라는 용어는 종종 이 종을 가리키지만, 이 용어는 아나콘다속의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뱀의 화석은 그루타두우르소 지방의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황색아나콘다(yellow anaconda) 또는 파라과이아나콘다(Paraguayan anaconda)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무독성 왕뱀이다. 학명은 에우네크테스 노타에우스(Eunectes notaeus)이며, 현재까지 발견된 아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