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판다(大王판다, 문화어: 참대곰, giant panda, 중국어:大熊猫, 학명: Ailuropoda melanoleuca)는 중국 쓰촨성 지방과 티베트의 고산 지대에 서식하는 포유동물이다. 자이언트판다, 자이언트를 생략하고 판다라고 하기도 하고 왕판다라고도 한다. 영어식 발음으로 팬더라고도 불리는데 표준어로 인정되는 표기는 판다이다. 영어권에서 쓰이는 이름인 ‘giant panda’는 애기판다처럼 대나무잎을 먹는 큰 동물이라는 점 때문에...
코알라(영어: Koala, 학명: Phascolarctos cinereus)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초식성 유대류로, 코알라과(Phascolarctidae)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쿼카 또는 쿠아카왈라비(Quokka)는 캥거루과의 소형 동물이다.
말코손바닥사슴(학명: Alces alces)은 사슴과 말코손바닥사슴속에 속하는 사슴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며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흔히 유럽에서는 앨크 또는 엘크(elk),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moose)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에서 와피티사슴을 엘크라고 부른다. 몸길이 2.5-3m, 어깨높이 1.4-1.9m, 몸무게 360-640kg에 달하며 70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 몸빛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수컷은...
레서판다(영어: red panda, 학명: Ailurus fulgens)는 몸길이 45 ~65 cm 꼬리길이 30 ~50 cm 가량의 포유동물이다. '레서팬더'라고도 불리며, 영어표기명은 레드판다(red panda)이다. 중국,미얀마, 부탄, 네팔, 인도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4마리가 존재한다.레서판다의 분류는 확실하지 않은데, 예전엔 아메리카너구리과로 분류되었으나, 연구결과 독립적인 레서판다과로 분류되며, 곰과동물보다는 오히려...
기니피그(guinea pig 또는 cavy)는 인기 있는 가축이면서 애완 동물이고 실험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원산지인 남미에서는 가축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동물로, "꾸이"라고 부른다. 원래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로 발달된 사회구조를 이루고 있다.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휘파람소리처럼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어 동료들끼리 신호를 보낸다. 동료들끼리 사이가 좋기 때문에 두 마리 이상 사육하여도 된다. 기니피그의 눈은 좌우로 상당히 떨어져...
카피바라(Capybara, 학명: Hydrochoerus hydrochaeris)는 쥐목 천축서과 카피바라속의 종이다. 현생 설치류 중 최대종이며, 남아메리카 동부 아마존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온난한 물가에 서식한다.
라마(스페인어: llama 야마, 학명: Lama glama)는 낙타과의 동물이다.
우드척(Marmota monax)은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마멋류"로 알려진 대형 땅다람쥐의 일종이다. "휘파람돼지", "마못쥐", '땅돼지", "캐나다마멋"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1758년 칼 폰 린네가 처음 과학적으로 기술했다. "모낙스"(monax)라는 종소명은 "땅을 파는 동물"이라는 의미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부르던 이름에서 유래했다. 노란배마멋과 흰등마멋과 같은 다른 마멋류는 바위와 산악 지대에서 살지만,...
순록(영어: reindeer, 학명: Rangifer tarandus)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로 유목민에 의해 사육되거나 길들여져 왔다.
엘크 또는 와피티사슴(영어: elk 또는 wapiti, Cervus canadensis)은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동물이다. 사슴과에서는 말코손바닥사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이다. 와피티사슴은 유럽의 말사슴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2004년의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수컷은 어깨높이가 약 1.4m이고, 몸무게는 500kg까지 나간다. 커다랗고 구부러진 뿔이 특이하며, 완전히 자란 뿔은...
뉴트리아(학명: Myocastor coypus)는 가시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오랫동안 뉴트리아과(Myocastoridae)의 유일종으로 분류했지만, 현재는 가시쥐과에 포함시킨다.뉴트리아는 스페인어로 원래 수달을 의미하고, 고향인 남미에서는 이 종류를 코이푸(coipú)라고 부른다. 설치류 가운데서도 대형종에 속하는 초식성 반수서동물이다.
오카피(학명: Okapia johnstoni)는 기린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기린과 달리 키가 작고 등이 어둡고, 다리에는 얼룩무늬가 있다. 긴 혀로 나뭇잎을 먹는다. 얼룩무늬 때문에 얼룩말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잘못 여겨지기도 하나, 실제로는 기린에 더 가깝다. 어깨높이 약 1.5m, 전체길이 2.5m, 몸무게 200~300kg이다. 기린처럼 60cm가 넘는 길이의 긴 혀를 활용해 높은 곳의 나뭇잎도 먹을 수 있다. 천적은 표범,...
캐나다기러기(Branta canadensis, 영어: Canada goose)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야생 기러기(거위)의 일종이다. 일부는 계절에 따라 북부 유럽까지 진출하기도 한다. 원래는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이지만, 점차 텃새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우리나라에는 겨울이 되면 불규칙적으로 큰기러기 무리에 섞여서 오는 겨울철새이다. 덤으로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도 사육되는
타조(駝鳥, 학명: Struthio Camelus)는 아프리카의 날지 못하는 새로, 타조과에 속하는 종이다. 타조과의 유일한 속인 타조속에 속하는 두 종 중 하나로, 2014년에 소말리아타조(Struthio molybdophanes)가 타조의 아종이 아닌 근연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지뿔영양(학명 : Antilocapra americana)은 소목 가지뿔영양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프레리 원산인 초식성 포유동물이다. 영칭으로 프롱혼(영어: pronghorn 또는 pronghorn antelope)이라고도 일컬으며, 분류학적으로는 영양과 거리가 멀지만 편의상 아메리카영양(영어: American antelope) 또는 영양붙이라고 불린다. 미국 등지에서는 영양 종류와 매우 닮은 외형 때문에 간략하게 영양으로 줄여 부르기도...
물소(영어: Bubalus bubalis)는 소과의 동물이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중국에서 주로 발견된다.몸높이는 1.5-1.8m, 몸무게 720-800kg 정도이다. 머리는 비교적 길고 앞머리 부분이 높다. 일부는 가축화하여 농사에 이용한다. 뿔은 암수 모두 가지고 있으며 바깥쪽과 뒤쪽은 구부러져 거의 원을 이룬다. 뿔의 단면은 삼각형이고 윗면은 편평하고 뚜렷한 가로융기가 있다. 뿔의 길이는 2m 정도로 수평이다. 털은 매우 적고...
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는 코뿔소과에 속하는 5종의 코뿔소 중 하나이며, 코끼리에 이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검은코뿔소보다 몸집이더 크다. 몸높이 1.85m, 몸무게 3.6t이나 된다. 뿔은 2개로 앞뿔의 가장 큰 기록은 166 cm 정도이다. 10마리 전후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풀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초원에 분포하며 서식수도 많고 멸종의 염려가 가장 적은 코뿔소로 코뿔소 중에서는 가장 상태가 양호한...
카카포(학명: Strigops habroptilus 스트리곱스 하브로프틸루스)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황록색 깃털을 가진 야행성 앵무새이다. 이들은 얼굴에 뚜렷한 안면판(facial disc), 큰 회색부리, 전체적으로 큰 다리, 상대적으로 짧은 날개와 꼬리를 지니고 있다. 무겁고 짧은 날개 때문에 날지 못한다. 또한 이들은 초식이자 야행성이며, 암수의 몸크기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며, 기초대사율이 낮고, 수컷이 새끼를 돌보지 않음과 동시에...
아시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는 코끼리의 일종으로 아시아코끼리속(Elephas)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1986년부터...
인도들소 또는 가우르(학명: Bos gaurus)는 인도에 서식하는 들소의 일종이다. 가우르(영어: gaur)라고도 일컬으며, 몸집이 큰 성체의 경우 천적은 호랑이나 아시아사자, 바다악어고 송아지의 경우는 호랑이, 아시아사자, 바다악어를 포함해 표범, 늑대, 승냥이, 곰 등이 있다.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말레이가우르는 적색자료목록에 멸종 위기종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종으로 동남아시아가우르, 인도가우르, 말레이가우르가 있다.
말사슴 또는 붉은사슴(Cervus elaphus)은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유럽 전역의 숲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의 말사슴(Cervus elaphus)은 북아메리카에 많이 서식하는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과 같은 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의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몸길이 수컷 250cm, 암컷 150cm, 어깨높이 수컷 150cm, 암컷 145cm, 몸무게 수컷 250kg,...
황금볏과일박쥐(Acerodon jubatus)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희귀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이다. 멸종위기종으로 밀렵과 숲 파괴때문에 현재 멸종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숲에서 서식하는 필리핀의 토착종이다. 몸무게는 최대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한다. 다른 큰박쥐류처럼, 사람에게 비적대적이며 과일을 먹는 과식성 박쥐이다. 비록 사람에게 적대적이지 않지만, 전문적인 훈련이나 예방 백신없이 박쥐를 잡는...
사향소(麝香소,muskox, 학명: Ovibos moschatus)는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소과의 포유류다. 두꺼운 코트 같은 털과, 수컷이 짝짓기 시기에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뿜어내는 특이한 냄새로 유명하다. 대부분이 그린란드·캐나다의 누나부트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에 서식하며, 일부 개체군은 스칸디나비아반도·알래스카주·유콘 준주·러시아에 서식한다. 누나부트와 시베리아일부, 알래스카주, 그린란드에서는 무스콕스(muskox)가 아닌 원래...
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는 우제목/경우제목에 속하는 포유동물으로, 아프리카버팔로, 아프리카들소, 검은물소, 케이프물소, 케이프버팔로라고도 부르는 대형 우제류이다.어깨높이 1.5~1.8m, 몸길이 1.7~3.4m, 무게는 500~800kg에 이르며, 대형 개체는 1t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다. 시속 50km의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다. 몸이 다부지고 육중한 편이다. 털가죽은 흑색 내지는 흑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뿔은 카이저 수염...
아프리카코끼리(학명: Loxodonta africana) 또는 사바나코끼리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코끼리의 한 종이며, 아프리카코끼리속에 속한 2종 중 몸집이 더 큰 종으로, 지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동시에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1797년 학계에 정식 기재되었으며 과거 둥근귀코끼리(학명: Loxodonta cyclotis)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분류한다. 흰코뿔소·아프리카물소·사자·아프리카표범과 아울러 사파리...
인도코뿔소(학명: Rhinoceros unicornis)는 말목 코뿔소과에 속한 코뿔소의 일종이다. 갑옷코뿔소라고도 불린다.
검은코뿔소(Black rhinoceros)는 코뿔소과에 속하며 학명은 Diceros bicornis이다. 아프리카 동부 및 중부지방인 케냐,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말라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등 사하라 사막 이남 사바나와 관목림 지대에 서식하는 코뿔소의 일종이다.
마코르염소 또는 마코르(학명: Capra falconeri)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이다. 몸길이가 수컷은 약 165cm, 암컷은 약 140cm, 몸무게는 수컷이 80~110kg, 암컷이 30~50kg으로 수컷이 절대적으로 크다. 야생 염소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뿔은 나선형이고 수컷이 더 뿔이 길며, 큰 것은 1.2m나 된다. 성숙한 수컷은 가슴과 어깨에 긴 털이 있다. 풀과 나뭇잎이 주식이고, 주행성이다. 임신기간은...
단봉낙타(單峯駱駝, 영어: dromedary, 학명: Camelus dromedarius 카멜루스 드로메다리우스)는 가축화된 낙타의 한 종으로, 아라비아낙타라고도 한다. 낙타속에 속한 현생 3종 중 가장 큰 낙타로, 다 자란 수컷은 어깨 높이가 1.8-2m, 암컷은 1.7-1.9m 정도이며 몸무게는 수컷이 400-600kg, 암컷이 300-540kg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하여 더 크고 무겁다. 단봉낙타는 다른 종류의 낙타들과 비교했을 때 목이...
임팔라(impala, 학명: Aepyceros melampus)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케냐, 앙골라 주변에 분포한다. 천적으로는 사자, 치타, 표범, 아프리카비단뱀, 카라칼, 리카온, 점박이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검은등자칼, 올리브개코원숭이, 나일악어 등이 있다.
유럽들소(또는 비젠트,Bison bonasus)는 들소의 일종이며 유럽에서 생존하는 지상 포유류 중 가장 무거운 동물이다. 유럽들소의 몸길이는 보통 2.9에서 3.0미터이며, 키는 1.8에서 2.2미터로, 몸무게는 약 1t(1,000kg)이다. 아메리카들소보다는 큰 편이며, 목과 머리에 있는 털도 짧은 편이지만 뿔과 꼬리는 더 길다. 현재는 모두 숲을 방랑하는 종이며, 늑대무리와 불곰을 제외하고는 천적이 거의 없다. 칼 폰 린네에게...
닐가이영양 또는 닐가이(nilgai, 학명: Boselaphus tragocamelus)는 가장 큰 아시아 영양이다. 인도 중부와 북부 지역의 잡목 숲이나 농경지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야생 동물이다. 수소를 닮은 수컷의 겉모습때문에 푸른황소(blue bull)로도 불린다. "닐가이"(nil gai 또는 nilgai)는 인도에서 "푸른"(blue)을 의미하는 "닐"(nil)과 "소"를 의미하는 "가이"(gai)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 네팔...
노새사슴(mule deer, Odocoileus hemionus)은 북아메리카 서부에 서식하는 사슴의 일종이다. 귀가 노새의 그것처럼 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큰뿔양(학명: Ovis canadensis) 또는 빅혼(영어: bighorn sheep)은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산악지대에 사는 수컷은 어깨높이가 1m가 넘고, 몸무게도 140kg 정도이다. 암컷은 몸집이 수컷의 절반 정도이다. 그러나 사막지대의 산악에 사는 큰뿔양은 90kg 이상 되는 수컷은 드물고 암컷은 더 작아 대부분 50kg 이하이다. 뿔 길이는 1-1.5m이고 밑둥치의 둘레는 약 45cm이다. 암컷은 약간 구부러진 아주...
구아나코 또는 과나코(학명: Lama guanicoe)는 낙타과의 한 종으로, 남아메리카의 산지에 서식한다. 어깨 높이는 107에서 122센티미터정도이며, 무게는 90킬로그램정도이다. 색깔의 차이는 별로나지 않다. 구아나코의 얼굴을 회색이며 귀는 곧바르다. 본래 산지에 서식하지만 평지에 서식하기도 하며, 시속 55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고 수영을 잘 한다. 먹이는 풀이다. 라마처럼 성질이 온순하고 길들이기 쉬워, 라마 대신 기르기도 한다....
안경곰은 곰과의 동물이다. 몸길이 150~180cm, 어깨높이 76cm, 몸무게 85~145kg으로 몸집이 작다. 나무 위에 잔가지로 큰 집을 짓고 산다. 안경곰이라는 이름은 눈 주위에 흰 털이 둥근 고리 모양으로 나 있어, 안경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어졌다. 또 목과 가슴에도 흰 무늬가 있다. 주로 나뭇잎이나 식물의 뿌리, 과실 등을 즐겨 먹고, 더러 사슴 등도 덮쳐 잡아먹는다. 남아메리카의 서늘한 산림에서 생활하지만 사냥과 서식처의 파괴로...
다마사슴속(Dama)은 사슴과 사슴아과에 속하는 분류군의 하나이다. 2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흰바위산양 또는 흰바위염소, 마운틴고트(mountain goat, 학명: Oreamnos lervia)은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대형 유제류의 일종이다.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다.천적은 퓨마, 캐나다스라소니, 늑대, 곰, 울버린이다.
혹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길이는 약 152cm로 온몸이 흰색이고, 부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인데 부리 위에 검은색 혹이 있다. 헤엄칠 때는 부리를 수면으로 향하고, 목은 S자 모양으로 구부린다. 호수, 하구 등지에 서식하며, 청록색을 띤 흰색 알을 5-7개 낳으며, 암컷과 수컷이 교대로 알을 품는다. 수생식물 및 작은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세계 각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고니, 큰고니 등과 함께...
알프스산양 또는 샤무아(Pyrenean chamois, 학명: Rupicapra rupicapra)는 소과 영양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유럽 알프스 산맥과 피레네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 타트리 산맥, 발칸 산맥 그리고 터키 일부와 캅카스, 아펜니노 산맥을 포함하는 유럽의 산악 지대에서 서식한다. 그리고 알프스산양은 뉴질랜드 남섬의 도입종이다. 그리고 일부 아종은 유럽 연합에 의해 자연생태계와 동식물 서식지 보호지침(Europ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