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두루미과
16 종
두루미과(Gruidae)는 목과 다리가 길며 두루미목에 속하는 새의 한 과이다.
남극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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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과(Gruidae)는 목과 다리가 길며 두루미목에 속하는 새의 한 과이다.
남극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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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두루미(Sandhill crane, Antigone canadensis)는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지역에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미국흰두루미(Grus americana)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키가 큰 새이며 멸종위기종이다. 캐나다흰두루미와 같이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두가지 두루미중 하나이다. 야생에서의 수명은 22-24년이다. 한때 23마리 만이 남아있었으나, 이제는 늘어나서 수백마리로 되었다.
두루미(영어: red-crowned crane, 학명: Grus japonensis 그루스 야포넨시스) 또는 학(鶴)은 두루미목 두루미과 한 종으로,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140cm의 대형 조류이며 목과 다리가 길다 수명은 최대 80년 정도이다. 두루미 보존을 위해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시베리아흰두루미(Siberian white crane) 또는 시베리아두루미(Siberian crane)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다 큰 시베리아흰두루미는 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눈에 보이기 위한 검은색의 날개깃을 제외하고 몸이 거의 하얀색이다. 러시아의 동쪽에 사는 개체들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고,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이란, 인도, 네팔로 이동한다. 두루미속 중 가장 큰 이동 거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20세기...
회색관두루미(grey crowned crane, Balearica regulorum)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우간다에서 주로 발견되며 케냐의 늪지대에서도 간혹 발견되기도 한다.
브롤가(Brolga)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호주두루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존 굴드가 지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조류에서 지어진 것이다. 브롤가는 열대지역과 호주의 남동쪽, 뉴 기니의 습지에서 산다. 키가 크고, 머리가 작으면 긴 부리를 가졌고, 가느다란 목과 긴 다리를 지녔다. 깃털은 주로 회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머리에는 적황색의 줄무니가 있다. 또한, 구애를 위한 복잡한 춤으로도 유명하다. 둥지는 나뭇가지로 지으며 주로 2마리 정도...
재두루미(white-naped crane, Antigone vipio)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19cm이다. 몽은 푸른색을 띈 회색이며 이미와 눈 가장자리 그리고 뺨은 피부가 나출되어 붉은색을 띤다. 목은 흰색으로 가슴에서 이어지는 회색이 목 앞으로 뾰족한 모양으로 올라와 있다. 새끼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갈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10월에 우리나라에 날아와 월동을 하며 강하구, 습지, 갯벌 등에서...
검은목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새이다. 키 100~130cm, 무게 4.5~6 kg이다. 북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번식하고 겨울이 되면 아프리카와 남유럽으로 가는 철새이다.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제 45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몸은 대부분 회색이며, 머리와 목 앞부분이 검은색이다. 우리나아의 습지, 호수, 농경지 등에서 주로 월동한다. 세계적으로 개체수는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다른 두루미류 무리에 섞여 소수만...
흑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00cm로 몸은 암회색을 띤다. 머리는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논·습지 같은 곳에 50~50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조개·곤충·지렁이 등과 식물의 줄기·잎·뿌리 곡식의 낟알 등을 먹는다.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두 마리 정도로 구성된 가족군과 번식을 하지 않는 개체들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한다. 날 때에는 V자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