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도롱뇽

1 종

이끼도롱뇽(영어: Korean crevice salamander, 학명: Karsenia koreana 카르세니아 코레아나)은 미주도롱뇽과에 속하는 양서류로, 그 가운데서도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종이다. 미주도롱뇽은 원래 북아메리카나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살았으나 2005년 대전의 장태산에서 발견된 이후에 아시아에서 서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종은 다른 속에 속하기 때문에 대륙이동과 생물 이동을 알려 주는 중요한 동물이다. 이로 보아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도 미주도롱뇽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고 중국이나 일본에도 서식가능성이 있다.

몸길이는 4cm 안팎이며 등에 누런 갈색이나 붉은색 줄무늬가 나 있고, 이끼가 많은 산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이 도롱뇽은 허파호흡을 하는 것과 달리, 허파가 없고 피부호흡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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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도롱뇽(영어: Korean crevice salamander, 학명: Karsenia koreana 카르세니아 코레아나)은 미주도롱뇽과에 속하는 양서류로, 그 가운데서도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종이다. 미주도롱뇽은 원래 북아메리카나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살았으나 2005년 대전의 장태산에서 발견된 이후에 아시아에서 서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종은 다른 속에 속하기 때문에 대륙이동과 생물 이동을 알려 주는 중요한 동물이다. 이로 보아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도 미주도롱뇽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고 중국이나 일본에도 서식가능성이 있다.

몸길이는 4cm 안팎이며 등에 누런 갈색이나 붉은색 줄무늬가 나 있고, 이끼가 많은 산간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이 도롱뇽은 허파호흡을 하는 것과 달리, 허파가 없고 피부호흡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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