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멸종위기종
114 종
요청 일본의 멸종위기종를 충족하는 114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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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해달(海獺, 학명: Enhydra lutris 엔히드라 루트리스)은 북태평양 북안과 동안에 서식하는 해양 포유류다.다 자란 해달의 몸무게는 14-45Kg이며, 이는 족제빗과의 종 가운데서 아주 무거운 편이지만, 해양 포유류로서는 너무나도 가볍다. 다른 해양 포유류와는 달리 해달의 보온장치는 지방질이 아니라 매우 두꺼운 털가죽이다. 땅에서 걸을 수 있지만 땅을 한 번도 밟지 않고 일생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해달은 해안지역에 서식하며 먹이를...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서 유일한 종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는 두 개의 다른 개체군과 함께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지만, 인도양에서도 발견된다. 통칭은 올리브색부터 검정색까지의 등딱지 색깔이 아니라 등딱지 밑에서 발견되는 녹색 지방을 가르킨다. 바다거북의 몸통은 가로로 납작하며, 눈물 모양의 커다란 갑각으로 덮여 있다. 등딱지는 보통 옅은...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매부리바다거북(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에레트모켈리스 임브리카타)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매부리바다거북속(Eretmochelys)의 1속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대모(玳瑁)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과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일반적으로는 다른 바다거북과...
보리고래(학명: Balaenoptera borealis 발라에노프테라 보레알리스)는 수염고래의 한 종류이다.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이다. 전 세계의 대양과 인접한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한다. 극지방, 열대지방, 내해지방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보리고래는 해마다 차가운 지방에서 온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으로 이동하지만, 이동경로는 대부분 알려진 바가 없다.보리고래의 몸길이는 최소 15m에서 최대...
시베리아흰두루미(Siberian white crane) 또는 시베리아두루미(Siberian crane)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다 큰 시베리아흰두루미는 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눈에 보이기 위한 검은색의 날개깃을 제외하고 몸이 거의 하얀색이다. 러시아의 동쪽에 사는 개체들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고,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이란, 인도, 네팔로 이동한다. 두루미속 중 가장 큰 이동 거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20세기...
북태평양참고래 또는 북방긴수염고래( North Pacific right whale 또는 Eubalaena japonica)는 참고래속에 속하는 종이다. 현재 개체수 추산은 100마리에서 300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비록 1935년부터 이들의 포획이 금지되기는 하였지만, 1950년대에서 1960대 사이에 이루어진 소련의 불법 포경업은 그들의 개체수를 더욱 감소시켰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그들의 숫자가 원래 개체수로 회복되기에는 너무 낮다며 우려를...
이리오모테삵(일본어: 西表山猫 이리오모테야마네코, 야에야마어: ヤマピカリャー 야마피카랴, Prionailurus bengalensis iriomot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이리오모텐시스)는 류큐 제도의 이리오모테섬에만 서식하는 삵의 일종이다. 한때는 삵의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독립된 종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이도 논란이 여지가 있다. 크기는 집고양이만 하며,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오랜 기간 바뀐 점이 없어서 살아있는 화석으로...
상어(학명: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 무게가 23.5이다. 상어는 14미터 이상,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상어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판새류의...
아마미검은토끼(Pentalagus furnessi)는 토끼목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아마미토끼 또는 류큐토끼로도 불린다. 아마미검은토끼속(Pentalagus)의 유일종이다. 아마미오섬과 도쿠노섬에서만 발견되는 어두운 털 색깔이 원시적인 토끼이다. 두 섬은 일본 규슈 남부와 가고시마현의 오키나와섬 사이의 작은 섬이다. 실제로는 오키나와에 더 가깝다. 흔히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아마미토끼는 한때 아시아 대륙에 살았지만 지금은...
넓적부리도요는 도요과의 새이다.여름에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번식하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내려와서 겨울을 나는 철새이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돌묵상어(영어: basking shark, 학명: Cetorhinus maximus 케토르히누스 막시무스)는 악상어목 돌묵상어과에 속한 대형 바닷물고기이다. 상어 가운데서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태평양·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는 상어이다. 갑각류와 플랑크톤, 작은물고기 등을 먹으며 4km/h로 순항 할 수 있다. 몸길이는 보통 10m가 넘는 길이로 자라며 몸무게는 20 t에 육박한다. 사람에게 확인된 최대 크기의 돌묵상어의 길이는...
저어새(영어: black-faced spoonbill)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 길이는 75~80 cm 정도 되며, 수컷이 더 크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얼굴, 부리, 다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흰색의 깃털로 덮여있다. 번식기가 되면 머리 뒤에 노란색 벼슬깃이 생기고 가슴부분의 깃털이 노랗게 변한다. 어린새의 경우 홍채가 붉은 성조와 달리 검은색이며 날개 끝 깃털이 검은색이다. 또한 어린새의 부리는 분홍빛을 띠며 주름이 없고,...
황새(영어: oriental stork, 학명: Ciconia boyciana 키코니아 보이키아나)는 크고 흰 몸에 검은 날갯깃을 가진 황새과의 새이다.
검은머리촉새(Emberiza aureola)는 멧새과 멧새속에 속하는 조류이다. 러시아 동북부, 만주,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중국 남부 등에서 월동하는 종으로, 봄철 및 가을철 이동시기에 한국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는 15cm로, 수컷은 얼굴과 목이 검은색, 몸윗면은 진한 밤색이며, 배는 선명한 노란색, 가슴에는 밤색 띠가 있다. 암컷은 몸윗면이 엷은 갈색의 눈썹선, 연노란색 배를 가지고 있으며, 옆구리에 갈색 줄무니가...
청상아리(영어: mako shark, 학명: Isurus oxyrinchus 이수루스 옥시린쿠스)는 빠르고 힘이 센 상어로 유명하다.시속 70km이상 까지도 헤엄칠 수 있다. 길이는 약 2.4~4.8m 에 다다른다. 최대 몸길이는 5m까지 넘는 개체들이 발견되며, 최대 몸무게는 600kg에 다다른다고 한다. 역류 열교환 시스템을 갖추어 주변 수온보다 5~7도 정도 높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는 원피스에 등장하는 마담 셜리가...
장완흉상어(영어: oceanic whitetip shark, 학명: Carcharhinus longimanus)는 전 세계의 열대및 대양에 분포하는 대형상어이다. 이들의 몸은 단단히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하얗고, 긴 둥그런 지느러미로 볼 수 있다.이들은 느리지만 공격적이며, 피딩 프렌지를 보여줄 때도 있다. 또한 자극했을 때 돌연적으로 난폭해지기도 한다. 선박이 난파되거나 항공기가 조난될 경우 인간에게 위협이 되며,...
보닌날여우박쥐 또는 보닌과일박쥐(Pteropus pselaphon)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일본에서 오가사와라왕박쥐(オガサワラオオコウモリ)로 불린다.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4개 섬(지치지마섬과 하하지마섬, 기타이오섬, 미나미이오섬)의 토착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나그네새이다. 마도요류 중에서도 부리가 길어 갯벌에 깊숙이 숨어 있는 작은 게, 망둥어, 갯지렁이를 잡는다. 몸 색깔은 옅은 갈색이다.
모래뱀상어(Carcharias taurus, sand tiger shark)는 악상어목 치사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이다.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의 연안에서 서식하는 대형 상어로 몸길이는 3.2m에 달한다. 번식하는 방식은 상어 중에서 드문 형태인 식란형(食卵型) 난태생이다. 산란기에 동족을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오키나와딱따구리(Sapheopipo noguchii)는 오키나와딱따구리속의 유일한 종이다. 일본의 오키나와 북부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일본 오키나와현의 현조이다.
유럽뱀장어(학명: Anguilla anguilla)는 뱀장어·무태장어와 같은 뱀장어과 뱀장어속에 속한 어류이다. 몸길이가 최대 1.5m까지 자랄 수 있지만 대개는 60-80cm 내외이며, 1m 이상 가는 개체는 드물다. 사육시에는 80년 이상 장수할 수 있는 물고기이나 야생 상태에서의 수명은 측정된 바가 없다. 피부 호흡이 가능하여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양서어류이다. 서유럽과 북유럽, 발트해 인근의 모든 수계에 서식하나 현재는 남획...
호사비오리(학명: Mergus squamatus)는 오리과의 새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몸길이는 약 60cm 정도이며, 성적 이형성을 지녔다. 수컷은 검은색 머리깃털과 꽁지깃털을 가졌으나 암컷은 같은 부위의 깃털색이 연갈색이다. 배는 흰색이며 몸에는 흰 깃털과 거뭇거뭇한 깃털이 배합되어 전체적으로는 회색으로 보인다. 민물고기가 주 먹이이며 어자원이 풍부한 강어귀에서 서식한다. 부화 시기는 6월이며, 새끼는 7월이 되면 대부분이...
대왕쥐가오리 또는 만타가오리(Mobula birostris)는 쥐가오리과에 속하는 연골어류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가오리류 중에서 제일 큰 종이다. 학명은 모불라 비로스트리스(Mobula birostris)이며 구 학명은 만타 비로스트리스(Manta birostris)이다. 근연종으로는 암초대왕쥐가오리(M. alfredi)가 존재한다.
류큐가시쥐(Tokudaia osimensis)는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일본 류큐 제도의 아마미 제도 아마미오섬의 토착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습윤 활엽수림이다. 핵형은 홀수 배수성 2n=45이다. 근연종 도쿠노섬가시쥐처럼, Y 염색체와 SRY 유전자를 가지지 않은 극히 일부 포유류 중의 한 종이다. 서식지 파괴와 파편화, 고양이과와 개과 동물 포식자, 도입종 몽구스, 도입종 곰쥐와의 경쟁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큰귀상어(학명:Sphyrna mokarran)는 흉상어목 귀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다. 몸길이는 최고 6.1m로 대형인 상어에 속하는 물고기다.
쥐가오리는 쥐가오리과에 속하는 가오리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모불라 모불라르(Mobula mobular)이며 동종이명으로는 모불라 야파니카(Mobula japanica)가 존재한다. 영어권 지역에서는 외형이 악마를 닮았다고 하여 데블 피시(Devil fish)나 데블 레이(Devil ray) 등으로 부르고 있다.
큰양놀래기(Cheilinus undulatus)는 농어목 놀래기과에 속하는 어류로 나폴레옹 피시라고도 불리는 어종이다. 몸길이는 보통은 1m이며 최대 크기는 2.3m에 몸무게는 180kg가 나가는 대형 어류이기도 하다.
오키나와가시쥐(Tokudaia muenninki)는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일본 오키나와섬의 토착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습윤 활엽수림이다. 핵형은 2n=44이다. 성 염색체가 비정상적으로 큰 반면에, 류큐가시쥐속의 다른 두 종은 Y 염색체를 잃어 버렸다. 해발 300m 이상의 섬 북부 지역(얀바루 지역)에서만 발견된다.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112~166mm이고, 꼬리 길이는 92~132mm, 발 길이는 30~35mm이다....
홍살귀상어(학명:Sphyrna lewini)는 흉상어목 귀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가 최대 5m가 되는 대형의 상어종에 속한다. 그리스어 sphyrna는 영어로 "망치"로 번역되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이 상어의 머리 모양을 나타낸다.이 상어는 남방 귀상어 라고도 하는데 주로 위도 46°N 에서 36°S 사이, 깊이 500m(1,600ft)까지 전 세계의 따뜻하고 온화한 열대 연안 해역에 서식한다.
사마귀영원(학명: Echinotriton andersoni 에키노트리톤 안데르소니)은 양서강 유미목 영원과 사마귀영원속의 동물이다. 사마귀영원속의 모식종이다.일본 아마미 군도와 오키나와섬 고유종이다.신장 13 ~ 19 센티미터. 두동장은 수컷 7.5 ~ 8.5 센티미터, 암컷 7.2 ~ 10 센티미터. 두부나 꼬리는 편평하다. 정중선에 융기가 발달했으며 몸의 측면에 늑골이 부풀어 오른 톱 모양의 돌기가 7 ~ 9개 있다. 몸색깔은 진한 갈색...
뱀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자라는 물고기이다. 따라서 회귀성 어류이며 연어가 강에서 부화하고 바다로 나갔다가 알을 낳기위해 강으로 돌아오는 것과는 정반대의 회귀성을 갖고있다. 민물장어, 민물 곰장어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