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처한 몽골 종
41 종
요청 멸종 위기에 처한 몽골 종를 충족하는 41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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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은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산양, 아이벡스, 바랄, 마코르, 토끼, 마멋, 쥐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순록(영어: reindeer, 학명: Rangifer tarandus)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로 유목민에 의해 사육되거나 길들여져 왔다.
흰올빼미(Bubo scandiacus)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크고 흰 올빼미이다. 흰올빼미는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의 북극 지역에 자생한다. 수컷은 대부분 흰색이며 암컷은 검은 깃털이 더 많은 편이다. 어린 흰올빼미들의 깃털은 검은 색이며 이후 흰색으로 바뀐다. 흰올빼미는 둥지를 틀며 주로 쥐와 두더지를 사냥하며 기회에 맞춰 부육을 먹기도 한다. 한국 남부 지역에서는 1912년 충남 예산에서 한 마리가 채집되었고 1984년 2월에 경기도 김포에서...
프르제발스키말(영어: Przewalski's horse, 학명: Equus ferus przewalskii)은 말의 야생 아종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야생화된 야생마 개체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야생마 아종이다.주로 몽골과 중국의 초원지대에 서식하였으며, 한때 수가 흔한 동물이었다. 하지만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수가 줄어들어 야생상태에서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 동물원에서 번식을 추진하여 일부를 야생으로 돌려...
사이가산양(Saiga tatarica)은 산양의 일종이며 유라시아의 초원에 널리 서식하였다. 맥을 닮은 커다란 코가 특징이며, 그 때문에 큰코영양이라고 달리 일컫기도 한다.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서부 몽골에 발견될 뿐이다.
야생쌍봉낙타(野生雙峯駱駝학명: Camelus ferus)는 낙타속에 속하는 쌍봉낙타의 근연종으로, 몽골·중국·티베트의 고원 지대에 분포한다. 본래는 쌍봉낙타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유전학 검사 결과 110만 년 전에 갈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두루미(영어: red-crowned crane, 학명: Grus japonensis 그루스 야포넨시스) 또는 학(鶴)은 두루미목 두루미과 한 종으로,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140cm의 대형 조류이며 목과 다리가 길다 수명은 최대 80년 정도이다. 두루미 보존을 위해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시베리아흰두루미(Siberian white crane) 또는 시베리아두루미(Siberian crane)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다 큰 시베리아흰두루미는 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눈에 보이기 위한 검은색의 날개깃을 제외하고 몸이 거의 하얀색이다. 러시아의 동쪽에 사는 개체들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고,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이란, 인도, 네팔로 이동한다. 두루미속 중 가장 큰 이동 거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20세기...
느시(Great bustard)는 느시목 느시과의 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느시과에 속하며 학명은 Otis tarda이다. 날개길이 56-65㎝, 꼬리길이 25-27㎝, 몸무게 3-10kg 정도의 대형새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머리는 엷은 회색이며 머리꼭대기에는 어두운 색의 선이 있다. 턱밑과 멱은 엷은 회백색이고, 멱의 양쪽에는 가늘고 긴 수염 비슷한 깃털이 10개 정도 있다. 몸빛은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멱의...
흰죽지수리(학명: Aquila heliaca 아퀼라 헬리아카)는 남동 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이다. 대부분의 개체군이 철새이며, 북동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세이커매(Saker falcon) 또는 헨다손매는 대형 매 종이다. 이 종은 중앙 유럽에서부터 동쪽으로 만주에 이르는 지역으로까지 번식한다. 남극단 지역을 제외하고 겨울을 나는 철새로, 에티오피아, 아라비아반도, 파키스탄 북부, 중국 서부에서 겨울을 난다.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몽골의 국조이다.
초원수리(steppe eagle, Aquila nipalensis)는 맹금류의 하나이다.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한때 철새가 아닌 초원독수리(Aquila rapax)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이 둘은 과거에 동종으로 취급되었다. 형태학, 해부학적 차이에 기반하여 이 둘은 분리되었다. 매우 적은 수의 유전자에 기반한 2개의 분자 연구에 따라 이 종들은 구별된다.
개리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매우 드문 겨울철새 또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 약 81~94cm이며,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주황색이며, 이마에서 뒷목은 밤색, 뺨과 앞목은 옅은 갈색이고 경계가 뚜렷하다. 가슴과 배는 갈색, 등과 날개 윗면은 암갈색,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어린 새의 경우 부리 기부의 흰 띠가 없다. 가금화된 거위의 야생종(원종)이다.호수, 논, 초습지, 소택지, 간척지, 갯벌에 서식하며,...
사향노루 또는 시베리아사향노루(학명: Moschus moschiferus)는 사향노루과의 동물이다. 궁노루 또는 아장(牙獐)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65 ~ 87cm, 어깨높이 50 cm 가량으로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엄니가 특히 길고 커서 상아처럼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등은 짙은 흑갈색이고 젖빛의 무늬가 섞여 있다. 뺨·눈·귀 사이에 무늬가 있고, 몸의 아랫부분은 갈색과 흰색이 섞여 있다. 꼬리는 흑갈색이고 배꼽 안쪽에는...
항라머리검독수리(Greater spotted eagle, Clanga clanga)는 대형 맹금류의 하나이다. 일반적인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학명 clanga는 비명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κλαγγή에서 비롯되었다.몸 길이는 59~71센티미터, 날개 길이는 151~179센티미터에 이른다. 일반적인 체질량은 1.6~2.5kg이며 대형 암컷의 몸무게는 3.2kg에 이르기도 한다.
흰죽지(pochard)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Aythya ferina이다. 몸길이는 약 46cm로, 수컷은 머리와 목이 어두운 밤색이고, 가슴은 검은색이며, 날개와 등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가슴·목이 붉은 갈색이다. 호수·연못·하천·하구 등에 서식하며 물풀의 잎이나 줄기·열매·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물 속에 머리를 넣어 찾거나 아예 물 속으로 1-3m 정도 잠수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은 6-9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녹색을 띤...
얼룩족제비(Vormela peregusna)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이다. 얼룩족제비속(Vormela)의 유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유럽 남동부부터 중국 서부에 이르는 지역의 건조 지대와 초원에서 발견된다. 다른 족제비과 동물과 마찬가지로 위협을 당하면 꼬리 아래의 항문샘에서 심한 악취를 뿜는다.
갑상선가젤(학명: Gazella subgutturosa)은 가젤의 일종이다. 몸길이 95~125cm이며, 몸무게 20~40kg이다. 번식기 중 수컷은 후두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 때문에 갑상선가젤이란 이름이 붙었다. 풀과 나뭇잎을 먹고, 최고시속 60km이다. 소아시아에서 몽골까지 분포한다. 뿔과 가죽을 얻으려는 밀렵꾼과 서식지 감소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다.
타르바간마멋 또는 몽골마멋, 시베리아마멋(Marmota sibirica)은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중국(내몽골 자치구와 헤이룽장성)과 몽골 북부와 서부, 러시아(시베리아 남서부, 투바, 자바이칼)에서 발견된다. 몽골 알타이 산맥 분포 지역은 알타이마멋의 분포 지역과 겹친다. 2008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다. 천적은 눈표범, 늑대, 여우, 불곰, 대형맹금류 다.
재두루미(white-naped crane, Antigone vipio)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19cm이다. 몽은 푸른색을 띈 회색이며 이미와 눈 가장자리 그리고 뺨은 피부가 나출되어 붉은색을 띤다. 목은 흰색으로 가슴에서 이어지는 회색이 목 앞으로 뾰족한 모양으로 올라와 있다. 새끼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갈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10월에 우리나라에 날아와 월동을 하며 강하구, 습지, 갯벌 등에서...
검은머리촉새(Emberiza aureola)는 멧새과 멧새속에 속하는 조류이다. 러시아 동북부, 만주,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중국 남부 등에서 월동하는 종으로, 봄철 및 가을철 이동시기에 한국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몸길이는 15cm로, 수컷은 얼굴과 목이 검은색, 몸윗면은 진한 밤색이며, 배는 선명한 노란색, 가슴에는 밤색 띠가 있다. 암컷은 몸윗면이 엷은 갈색의 눈썹선, 연노란색 배를 가지고 있으며, 옆구리에 갈색 줄무니가...
흑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00cm로 몸은 암회색을 띤다. 머리는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논·습지 같은 곳에 50~50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조개·곤충·지렁이 등과 식물의 줄기·잎·뿌리 곡식의 낟알 등을 먹는다.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두 마리 정도로 구성된 가족군과 번식을 하지 않는 개체들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한다. 날 때에는 V자 모양으로...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나그네새이다. 마도요류 중에서도 부리가 길어 갯벌에 깊숙이 숨어 있는 작은 게, 망둥어, 갯지렁이를 잡는다. 몸 색깔은 옅은 갈색이다.
쑥새는 참새목 멧새과의 조류이다.유럽 북부와 아시아에서 번식한다.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동부에서는 철새로, 겨울을 난다.쑥새는 침엽수림에서 번식한다. 4~6개의 알은 덤불이나 땅에 둥지를 틀어 놓는다. 쑥새의 먹이는 씨와 새끼일 때 먹는 곤충으로 이루어져 있다.쑥새의 몸집은 검은머리쑥새와 비슷하다. 쑥새의 옆구리는 빨간색이고, 다리는 분홍색이다. 수컷의 머리색은 검은색이고 목은 흰색이다. 가슴은 빨간색이다.암컷은 갈색 줄무늬가 많고 갈색...
호프만우는토끼 또는 호프만피카(Ochotona hoffmanni)는 우는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몽골의 고유종이다. 자연 서식지는 암반 지대이다.
알락뜸부기는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새이다. 중국, 러시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등에서 월동하는 희귀종으로 국제적 보호 조류이다. 몸길이는 약 13-14cm 정도로 뜸부기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에 속한다. 등과 날개는 어두운 갈색에 검은 세로줄과 흰 가로줄 무늬가 나있다. 얼굴, 목, 가슴은 회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논이나 습지에 산다. 전 세계적으로 2,500에서 1만 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