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는 중남미에 사는 두발가락 나무늘보의 한 종류이다. 교목성, 야행성이며 암컷은 무리지어 살지만 수컷은 혼자 살기 좋아한다. 낙옆수로 이루어진 성숙한 숲에서 살기를 좋아한다. 남북으로는 니카라과에서 페루까지 분포하며 동서로는 페루로부터 브라질까지 분포한다. 몸무게는 5.5~7kg까지 나가며 몸길이는 약 60cm 정도이다. 이 동물의 이름은 박물학자인 카를 호프만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의 특이한 행동은...
린네두발가락나무늘보는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라고도 한다. 이 동물은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등 아마존 강 북부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홀로살고, 나무 위에서 살며, 야행성이다. 그리고 수영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강이나 계곡을 건널 수 있다. 린네두발가락나무늘보의 천적은 인간, 부채머리독수리, 벼슬독수리와 같은 대형 육식 새와 재규어, 퓨마, 오셀롯과 같은 고양이과 동물, 아나콘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