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다

갯민숭달팽이

317 종

갯민숭달팽이 혹은 나새류(nudibranchs, sea rabbit)는 화려하고 밝은 색상의 해양 복족류이다.

해조류와 해저찌꺼기를 섭취하며 자세포를 갖추고 악취를 풍겨 포식자들에게서 꺼려진다.

주로 "바다청소기", "광대", "금잔화", "춤추는 사람", "용"과 같은 다채로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 3,000마리의 종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지만 만져도 영향이 없을 정도이다.

학명(nudibranchia)은 라틴어 '벌거벗은'이란 뜻을 가진 'nudus'와 그리스어로 '아가미'란 뜻을 가진 'brankhia'에서 왔다.

한국에는 전 연안의 조하대에 주로 분포한다.

바다민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에 속하는 어떤 동물들은 갯민숭달팽이와 밀접한 관련은 없는 분류학적 그룹에 속한다.

갯민숭달팽이는 북극에서 온대 및 열대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바다에서 남극 주변의 남극해에 이르기까지 분포한다. 일부 종은 낮은 염도의 기수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금물로 서식지가 제한된다. 조간대에서 700m가 훨씬 넘는 깊이까지 서식한다. 2500m 근처에서 한 종이 발견이 되긴 했지만, 아직 미등재종이다.

저서동물로 기질 위로 기어 다니는 것으로 발견되는데, 파란갯민숭달팽이는 해수면 바로 아래에 거꾸로 떠 다니며 독성이 강한 편이다. 수층을 오가며 헤엄치는 Cephalopyge trematoidesPhylliroe bucephalum도 있다.

적게 표시

갯민숭달팽이 혹은 나새류(nudibranchs, sea rabbit)는 화려하고 밝은 색상의 해양 복족류이다.

해조류와 해저찌꺼기를 섭취하며 자세포를 갖추고 악취를 풍겨 포식자들에게서 꺼려진다.

주로 "바다청소기", "광대", "금잔화", "춤추는 사람", "용"과 같은 다채로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 3,000마리의 종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지만 만져도 영향이 없을 정도이다.

학명(nudibranchia)은 라틴어 '벌거벗은'이란 뜻을 가진 'nudus'와 그리스어로 '아가미'란 뜻을 가진 'brankhia'에서 왔다.

한국에는 전 연안의 조하대에 주로 분포한다.

바다민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에 속하는 어떤 동물들은 갯민숭달팽이와 밀접한 관련은 없는 분류학적 그룹에 속한다.

갯민숭달팽이는 북극에서 온대 및 열대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바다에서 남극 주변의 남극해에 이르기까지 분포한다. 일부 종은 낮은 염도의 기수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금물로 서식지가 제한된다. 조간대에서 700m가 훨씬 넘는 깊이까지 서식한다. 2500m 근처에서 한 종이 발견이 되긴 했지만, 아직 미등재종이다.

저서동물로 기질 위로 기어 다니는 것으로 발견되는데, 파란갯민숭달팽이는 해수면 바로 아래에 거꾸로 떠 다니며 독성이 강한 편이다. 수층을 오가며 헤엄치는 Cephalopyge trematoidesPhylliroe bucephalum도 있다.

적게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