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 동물은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 동물이다. 대표적으로 사람, 쥐, 개, 원숭이, 개미, 곰 등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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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동물육상동물이란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말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물에서 살던 동물들이 먹...
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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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황갈색사슴쥐는 길고 털이 많은 꼬리를 가진 겉모습이 전형적인 쥐를 닮은 형태를 갖고 있다. 몸 대부분은 불그스레한 육계색 털이 덮여 있으며 하체는 연한 크림색을 띤다. 얼굴은 회색빛을 띠며 눈 주위에 둥글게 짙은 털이 약간 나 있고, 꼬리는 세피아색과 갈색을 띤다. 꼬리 길이와 뒷발 일부분의 갈색 털이 근연종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다른 종들은 뒷발이 순백색을 띤다.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10~12cm, 꼬리 길이는 10~14cm이다. 다 자란 개체의 몸무게는 30~42g이다.
황갈색사슴쥐는 야행성 동물이고, 나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는 독거성 동물이지만 이동할 때는 땅을 따라 움직인다. 잡식성 동물로 씨앗과 과일, 곤충을 먹는다. 풀밭과 기타 식물로 구형의 둥지를 만들어 나무 속이나 울창한 덤불로 숨기고, 둥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움직이더라도 70m 이상을 넘지 않는다. 현지 환경의 영향에 따라 연중 개체 밀도의 변화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헥타르 당 약 15마리 이하가 서식한다. 알려져 있는 포식자는 오셀롯이다. 연중 번식을 하며, 임신 기간 39~46일 이후에 최대 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태어날 때 새끼는 털이 없고 눈을 뜨지 못하며 몸무게는 겨우 2~3g이다. 생후 약 25일 이후에 젖을 떼고, 약 6~7주 이후에 완전한 성체 크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