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도가머리박쥐 또는 다베네사냥개박쥐(Eumops dabbenei)는 큰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으로 페루의 토착종이다. 남아메리카의 토착종이다. 종소명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박물관의 관리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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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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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비교적 큰 박쥐로 성체의 몸 길이는 약 19cm이고 몸무게는 100g 정도이다. 꼬리는 굵고, 길이는 약 6cm이다. 털은 밤나무색 또는 연한 회색이고, 하체는 더 연한 색을 띤다. 귀는 넓고 비교적 짧으며, 이마 바닥의 중앙에서 서로 연결된다. 주변의 다른 도가머리박쥐류 종과 비교하면 몸집이 크고 주둥이가 짧고 넓으며, 콧구멍은 관 형태를 형성하지 못한다. 다른 도가머리박쥐류처럼 수컷은 목구멍에 분비선을 갖고 있어서 주위 털을 적시거나 윤기를 없애는 액체를 분비한다.
큰도가머리박쥐는 식충성 동물로 나무 구멍과 집과 같은 인공 건축물 속에 거꾸로 매달려 생활한다. 먹이를 구할 때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고된 적이 있다. 생식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새끼가 12월과 1월 사이에 관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