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는 코끼리의 일종으로 아시아코끼리속(Elephas)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
1986년부터 IUCN 적색 목록에 기재된 멸종위기종이며, 즉시 관련 상품 거래가 중단되어야 할 동물들의 목록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속서 Ⅰ의 명단에도 올라와 있다. 60-75년간 개체 수의 50%가 사라졌다고 추정되며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밀렵 등이 원인이다. 2003년 조사에서는 야생 개체가 41,410-52,345마리 사이라고 발표하였다. 삼림 환경을 다소 재현한 사육 환경에서 암컷 기준으로 약 60년을 살며, 동물원에서는 그보다 더 일찍 죽는다. 높지 않은 번식률과 높은 사망률 때문에 사육되는 개체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
2020년 코로나로 관광객이 줄어서 태국 코끼리 밥값을 감당못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아시아코끼리속은 본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본류이며 플리오세에 아프리카 전 대륙에 걸쳐 번성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서식지가 넘어간 것은 그 뒤의 일이다. 기원전 3세기 인더스 문명에서 처음으로 길들여 사용한 흔적이 조각 기록으로 남아 있다.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 성질이 온순해서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대부분 아시아코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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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는 동물이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이다.많은 동물은 군집하여 생활한다. 모든 동물은 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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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계층이
이민자가 아님A
~로 시작하다위
위험한 동물보통은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하여 몸집이 작지만, 여전히 육상 포유류 가운데에서는 둘째가는 크기이다. 정수리에서 재었을 때 체고가 가장 높으며 등은 볼록하거나 평평한 형태를 띠고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귀는 등에서 목을 따라 비스듬하게 붙어 있다. 갈비뼈는 20쌍이고, 꼬리등뼈는 34개이다.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서는 발이 더 뾰족하고 윤곽이 뚜렷하게 보이는 편으로 앞발은 발가락이 5개이고 뒷발은 4개이다.
평균적으로 수컷의 어깨 높이는 2.75m이고 몸무게는 4-5.4t이며, 암컷의 경우 어깨 높이 2.4m에 몸무게 2.7t으로 대개 수컷이 더 크다. 전두부와 상아까지 합쳐 잰 몸길이는 5.5-6.5m에 달하며 꼬리 길이는 1.2-1.5m이다. 지금까지 기록된 개체 중 가장 컸던 개체는 1924년 인도의 아삼 주에서 사냥된 것으로 몸무게 7t에 어깨 높이는 3.43m에 달했으며 몸길이는 8.06m에 이르렀다. 가장 몸집이 큰 아종은 인도코끼리이며, 반면에 가장 작은 아종은 보르네오코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