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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족
65 종
양족(Caprini)은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 분류군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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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족(Caprini)은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 분류군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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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羊, 학명: Ovis aries)은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가축화된 포유류이다. 양속에는 아르갈리와 같은 야생종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양이라고 하면 가축으로 기르는 양을 가리킨다. 전세계에서 사육되는 개체수는 약 1억 두가 조금 넘고 몇몇 아종과 품종이 있다. 어린양을 뜻하는 한자는 고(羔)이다.양과 가장 가까운 생물로는 무플론이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 가축화되어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농업의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 가운데 하나로...
염소(domestic goat, 학명: Capra aegagrus hircus)는 들염소를 가축화한 동물로서, 가축이 된 지 수천년이 지났으나 산악지대에 서식하던 야생의 성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혹한이나 혹서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질병에 걸리는 일이 적고 기후 풍토에 적응성이 강한 강건한 체질이다. 또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거친 먹이에도 잘 견딘다. 활발하며, 몸집도 작아 사육하기가 쉬운 편이다.
사향소(麝香소,muskox, 학명: Ovibos moschatus)는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소과의 포유류다. 두꺼운 코트 같은 털과, 수컷이 짝짓기 시기에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뿜어내는 특이한 냄새로 유명하다. 대부분이 그린란드·캐나다의 누나부트 준주와 노스웨스트 준주에 서식하며, 일부 개체군은 스칸디나비아반도·알래스카주·유콘 준주·러시아에 서식한다. 누나부트와 시베리아일부, 알래스카주, 그린란드에서는 무스콕스(muskox)가 아닌 원래...
마코르염소 또는 마코르(학명: Capra falconeri)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이다. 몸길이가 수컷은 약 165cm, 암컷은 약 140cm, 몸무게는 수컷이 80~110kg, 암컷이 30~50kg으로 수컷이 절대적으로 크다. 야생 염소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뿔은 나선형이고 수컷이 더 뿔이 길며, 큰 것은 1.2m나 된다. 성숙한 수컷은 가슴과 어깨에 긴 털이 있다. 풀과 나뭇잎이 주식이고, 주행성이다. 임신기간은...
큰뿔양(학명: Ovis canadensis) 또는 빅혼(영어: bighorn sheep)은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산악지대에 사는 수컷은 어깨높이가 1m가 넘고, 몸무게도 140kg 정도이다. 암컷은 몸집이 수컷의 절반 정도이다. 그러나 사막지대의 산악에 사는 큰뿔양은 90kg 이상 되는 수컷은 드물고 암컷은 더 작아 대부분 50kg 이하이다. 뿔 길이는 1-1.5m이고 밑둥치의 둘레는 약 45cm이다. 암컷은 약간 구부러진 아주...
흰바위산양 또는 흰바위염소, 마운틴고트(mountain goat, 학명: Oreamnos lervia)은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대형 유제류의 일종이다.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다.천적은 퓨마, 캐나다스라소니, 늑대, 곰, 울버린이다.
알프스산양 또는 샤무아(Pyrenean chamois, 학명: Rupicapra rupicapra)는 소과 영양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유럽 알프스 산맥과 피레네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 타트리 산맥, 발칸 산맥 그리고 터키 일부와 캅카스, 아펜니노 산맥을 포함하는 유럽의 산악 지대에서 서식한다. 그리고 알프스산양은 뉴질랜드 남섬의 도입종이다. 그리고 일부 아종은 유럽 연합에 의해 자연생태계와 동식물 서식지 보호지침(European...
알파인 아이벡스(영어: Alpine ibex 또는 Capra ibex, steinbock 또는 bouquetin)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로, 산양이라 칭하는 아이벡스(ibex)의 하위 종이다. 유럽 알프스 산맥의 산악 지대 및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가바르니Gavarnie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동종이형성을 가진 종으로 수컷의 몸이 좀더 크며, 더 크고 굽은 뿔을 갖고 있다. 모피의 색은 갈색을 띤 회색이다. 아이벡스는 설선...
타킨(Takin, 학명: Budorcas taxicolor)은 유제류의 일종이다.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타킨속(Budorcas)의 유일종이다. 몸길이 약 130~220cm, 몸무게 220~310kg이다. 사향소와 생물학적 관계가 있고, 암수가 모두 뿔이 있다. 몸 색깔은 보통 갈색이지만, 황금타킨은 털색이 노란 경우도 있고, 보통 황금타킨을 제외한 종은 몸에 옅게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사회성 동물이며 크게는 수백 마리씩 무리를 짓기도 한다....
닐기리타르(Nilgiri tahr, 학명: Nilgiritragus hylocrius)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닐기리염소 또는 닐기리아이벡스로도 부른다.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닐기리타르속(Nilgiritragus)의 유일종이다.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와 케랄라 주의 서고츠 산맥 남부와 닐기리 계곡에서 서식한다. 타밀나두 주의 주 동물이다. 현지에서 부르는 이름("닐기리염소" 또는 "닐기리아이벡스")에도 불구하고, 아이벡스와 염소속의 야생...
돌산양(학명: Ovis dalli)은 양의 일종으로, 몸무게 수컷 약 90kg, 암컷 약 50kg이다. 큰뿔양에 비하면 뿔은 약간 빈약하고 털색깔은 흰색에 가까우나 지방에 따라 짙기도 하고 옅기도 하다. 알래스카, 캐나다의 산악지대에 서식한다. 암석이 많은 험한 산악지대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암벽을 오르내리는 동작이 매우 민첩하다. 적을 만나면 싸움보다는 날쌔게 바위 위로 피하며 적을 희롱하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천적은 퓨마,...
바르바리양 또는 바바리양(Barbary sheep, 학명: Ammotragus lervia)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북아프리카의 바위 산에서 발견된다. 6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 바르바리양속(Ammotragus)의 유일종이다. 천적은 표범, 카라칼이다.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는 가축화된 염소의 원종으로,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지대와 산악지대에서 많이 산다. 암컷과 새끼는 무리를 지어 지내고 수컷은 혼자 지내거나 별도로 무리 지어 지내다가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 무리에 합류한다. 식성은 잡목·나뭇잎·나무껍질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히말라야타르 또는 히말라야타알(Himalayan tahr, 학명: Hemitragus jemlahicus)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티베트 남부와 인도 북부 그리고 네팔의 히말라야 지역에서 서식하는 타르(tahr)의 일종이다.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사냥과 서식지 감소로 인한 개체수 감소때문에 이 종을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계통분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종은 야생 염소와 근연 관계에 있다....
바랄(bharal) 또는 히말라야푸른양(Himalayan blue sheep, 학명: Pseudois nayaur)은 인도와 네팔, 부탄, 티베트 그리고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서식하는 영양의 일종이다. 나우르(naur)와 티베트푸른양, 티베트야생양 등으로도 불린다. 현지에서의 이름은 힌두어로 "바랄"(bharal, barhal) 또는 "바라르"(bharar, "바루트"(bharut), 라다크에서 "나"(na) 또는...
아르갈리(Argali, 학명: Ovis ammon)는 소과에 속하는 야생 양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히말라야 산맥, 티베트, 알타이 산맥)의 고지대에서 서식한다. 다 자란 것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이다. 그러나 아기의 천적은 눈표범, 늑대, 여우, 스라소니, 독수리이다.
누비아아이벡스(Capra nubiana)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포유동물이다. 알제리와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집트,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예멘 그리고 수단의 산악 지대에서 발견된다. 아이벡스의 아종으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별도의 독립된 종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야생 개체수는 약 1,200여 마리로 추산하고 있다.
일본산양(日本山羊, Capricornis crispus)은 소과의 동물로 일본열도에 서식하는 일본특산 포유동물이다..
위석아이벡스(학명: Capra aegagrus aegagrus)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의 아종으로, 이름과는 달리 아이벡스(학명: Capra ibex)의 아종이 아니다. 몸무게는 60kg에, 뿔은 1.5m까지 자란다.
시베리아아이벡스(Capra pyrenaica)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동물의 일종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서식한다. 전통적으로는 아이벡스에 속하는 아종의 하나로 간주해 왔으며, 다른 아이벡스 종들과 완전히 다른 종인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염소속에 속하는 가장 크고 무거운 종으로 마코르염소보다 어깨높이가 높다.
왈리아아이벡스(Capra walie)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동물의 일종이다. 아이벡스의 아종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서식지 감소와 밀렵 그리고 제한적인 분포 지역때문에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에티오피아 고원 지대의 시미엔 산맥을 중심으로 약 500여 마리만이 남아 있으며, 개체수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지난 시기의 밀렵과 서식지 고갈 등이다.
스페인아이벡스(Capra pyrenaica)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야생 동물의 일종이다. 4종의 아종 중 2종은 현재 이베리아반도에서 발견되지만 2종은 멸종된 상태이다. 아종 포르투갈아이벡스(Capra pyrenaica lusitanica)는 1892년에 멸종했으며 피레네아이벡스(Capra pyrenaica pyrenaica)는 2000년에 멸종했다.
시베리아빅혼(Siberian bighorn sheep, 학명: Ovis nivicola)은 소과 양속에 속하는 양의 일종이다. 시베리아 북동부의 산악지대에서 발견된다. 아종 중의 하나인 푸토라나빅혼은 다른 종들과 함께 포토라나산맥에 고립되어 서식하고 있다. 시베리아빅혼의 근연종은 북아메리카 빅혼과 돌산양이다.
히말라야산양(Capricornis thar)은 소과 시로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히말라야산맥과 방글라데시 동부와 남동부 지역에 서식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사냥과 서식지 감소로 인한 현저한 종 감소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서캅카스염소 또는 서캅카스투르(Capra caucasica)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반추동물이다. 캅카스 산맥 서쪽 면의 산악 지대에서만 발견되는 염소-영양의 일종이다. 어깨 높이 1m에 몸무게는 65kg 정도이다. 몸은 크지만 폭은 좁고, 다리는 짧다. 서캅카스투르의 모피는 밤색이며, 배 아랫쪽은 노랗고 다리는 어두운 색을 띤다. 뿔은 언월도(偃月刀) 형상으로 반월처럼 심하게 굽어있다. 수컷 뿔은 약 70cm정도인 반면에 암컷은 상대적으로...
쓰촨타킨(학명: Budorcas taxicolor tibetana)은 타킨의 일종에 속하는 우제류로, 쓰촨성·신장 위구르 자치구·간쑤성·티베트 등지에 분포한다.
황금타킨(Golden takin)은 산시성 남부의 친링 산맥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양족이다. 히말라야 산맥의 험한 겨울의 추위 동안 황금타킨은 그들이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독특한 적응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크고 말코손바닥사슴 같은 코는 흡입된 공기를 가열하여 호흡 중에 체열을 잃게 하는 큰 부비강이 있다. 두꺼운 2차 코트는 겨울의 추위를 막아주고 요소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보호제는 지성...
아라비아타르(Arabian tahr, 학명: Arabitragus jayakari)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아라비아 반도에 서식하는 타르(tahr)의 일종이다. 이전에는 히말라야타르속(Hemitragus)에 포함시켰지만, 현재 아라비아타르속(Arabitragus)의 유일종으로 분류한다. 타르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바바리양과 매우 가깝다 몸길이가 1.2m에 몸무게가 25kg밖에 안된다.
피레네산양 또는 피레네샤무아(Pyrenean chamois, 학명: Rupicapra pyrenaica)는 소과 영양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피레네 산맥과 칸타브리아 산맥, 아펜니노 산맥 등에서 서식한다. 샤무아속에 속하는 2종 중의 하나이며, 나머지 종은 알프스산양이다. 꼬리는 80cm까지 자라며, 몸의 털 색깔은 여름에 붉은 갈색에서 겨울에 눈 주위의 검은 반점과 함께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변한다. 암컷과 수컷 모두 뒷쪽으로...
히말라야고랄(Naemorhedus goral)은 소과 양족에 속하는 우제류(偶蹄類)의 일종이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된다. 사냥과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멸종 준위협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산양(山羊, 영어: long-tailed goral, 학명: Naemorhedus caudatus)은 소과 양족에 속하는 우제류(偶蹄類)의 일종이다.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한국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동부하고 북부 지역의 산악 지대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