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녹새치(영어: Atlantic blue marlin, 학명: Makaira nigricans 마카이라 니그리칸스)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의 한 종으로, 최대 200 cm, 250 kg 이상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새치(영어: black marlin, 학명: Istiompax indica 이스티옴팍스 인디카)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와 아열대 수역에서 발견되는 새치의 일종이다. 측정된 최고 크기가 길이 5m, 무게는 800kg으로 새치류 중에서 가장 크다. 낚싯줄을 129km/h로 풀어나간 기록을 감안하면, 흑새치는 분명 가장 빠른 어류 중 하나이다. 흑새치는 상업적으로 어획되며 낚시 대상어로 인기가 높다.
돛새치(영어: Indo-Pacific sailfish, 학명: Istiophorus platypterus 이스티오포루스 플라튀프테루스)는 농어목 돛새치과의 물고기이다. 비늘은 적다. 칼처럼 튀어나온 양턱에 작은 이가 있다. 제1등지느러미가 크고 길어 돛을 단 것 같고 짙은 푸른색의 고운 반점이 밀집해 있다. 배지느러미가 가슴지느러미보다 훨씬 길고 몸빛은 짙은 푸른색으로 옆줄에 옅은 푸른빛의 가로띠가 10여 줄 있다. 태평양과 인도양에...
대서양돛새치(영어: Atlantic sailfish, 학명: Istiophorus albicans 이스티오포루스 알비칸스)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3m에 몸무게는 200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
백새치(영어: white marlin, 학명: Kajikia albida 카이키아 알비다)는 대서양 열대-아열대 해역의 표해수대에 서식하는 새치의 일종이다. 북위 45도에서 남위 45도 사이, 수심 100 미터 아래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수면 가까이 올라오기도 한다. 섭씨 22도 이하의 수온을 선호한다.
기름녹새치(Indo-Pacific blue marlin, 학명: Makaira mazara 마카이라 마자라)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하외이에서 이 물고기는 a'u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태평양에서 녹새치는 1930년대 타히티섬의 저자 제인 그레이가 잡은 바 있다.
청새치(영어: striped marlin, 학명: Kajikia audax 카이키아 아우닥스)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의 한 종으로, 인도양에서 태평양까지 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살며, 낮에는 2~3마리가 짝을 지어 해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쳐 다니다가, 밤이 되면 깊은 바다로 내려간다. 최고 무게는 500 kg, 최고 길이는 6m까지 기록이 남아 있다. 수면으로부터 100 m 이내에서 사냥을 하며, 정어리 등을 먹는다.
단문청새치(Tetrapturus angustirostris) 또는 짧은부리새치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3m에 몸무게는 52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
지중해새치(Tetrapturus belone)는 지중해, 특히 이탈리아 부근에 주로 서식하는 새치이다. 지중해 새치는 대양성 어류이며 해수면 아래 약 200m 범위에서 주로 서식한다. 보통 작은 어류를 먹는다. 이 종은 전장 240cm에 달할 수 있다. 지중해새치는 상업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긴부리새치(Tetrapturus pfluegeri)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5m에 몸무게는 52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
둥근비늘새치(Tetrapturus georgii)는 돛새치목 돛새치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8m에 몸무게는 21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