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오징어(大王오징어, 영어: giant squid)는 북대서양, 뉴질랜드, 북태평양 등지에서 발견되는 오징어이다. 학명은 Architeuthis dux(Steenstrup, 1857)이다. Architeuthis는 지배하는 오징어라는 뜻이다. 연체동물문의 두족강, 오징어목, 대왕오징어과에 속한다. 크기는 12m~15m (39ft~50ft), 최대 20m (65ft), 몸무게 1톤의 대형종이며, 약 600~1,500m의 심해에 주로 서식한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Mesonychoteuthis hamiltoni) 또는 콜로살오징어는 하트오징어과의 연체동물이다. 가장 큰 오징어로 여겨지는 종이다. 2007년 뉴질랜드 어부에게 포획된 종의 크기는 4.2m, 몸무게는 494kg에 달했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속(Mesonychoteuthis)의 유일종이다.이 종이 발견되기 전에 가장 큰 종으로 여겨지던 대왕오징어(Architeuthis dux)는 외투막의 길이가 2.25m, 전체 길이가...
코끼리조개는 수관이 큼지막하고 껍질 안으로 몸이 다 들어가지 않는 커다란 조개이다. 학명은 Panopea generosa 이고 이매패강 우럭목(Myoida) 족사부착쇄조개과 (Hiatellidae) 에 속한다.대한민국에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한하여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코끼리조개 채취를 금지하고 있다.
문어(文魚; 학명: Enteroctopus dofleini)는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둥근 머리 모양의 몸체에 두 눈이 있고 빨판이 달린 8개의 다리가 입 주변에 달려 있다. 약 300종이 있으며, 문어목(Octopoda)은 오징어, 갑오징어, 앵무조개목(nautiloids)이 속한 두족강으로 분류된다. 대왕문어, 큰태평양문어라고도 한다.
참문어(Octopus vulgaris)는 문어과에 속한 연체동물의 일종이다. 돌문어, 피문어 등으로도 불린다. 영어에서 그냥 문어(common octopus)라고 하면 이 종을 일컫는다. 이들은 지중해와 영국 남해안에서부터 최소한 아프리카 세네갈에 걸쳐 서식한다. 아소르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카보베르데 섬들에서도 발견된다.
흡혈오징어(Vampire squid, Vampyroteuthis infernalis)는 팔완상목의 두족류로 오징어뼈를 갖고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뱀파이어 문어 혹은 박쥐문어 등으로 불리지만 국내 학계에서는 흡혈오징어라고 부른다. 흡혈오징어목에는 이 종류 하나뿐이다.
훔볼트오징어로도 알려진 아메리카대왕오징어는 동부 태평양에 서식하는 육식성 오징어이다.아메리카대왕오징어는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1.5m에 이른다.
거거(車渠, giant clam)는 크기가 가장 큰, 생존하는 이매패류 연체동물인 대왕조개속에 속하는 조개이다. 1521년 초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이 생물에 대해 자신의 저널에 기고하였다.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얕은 산호초에서 자생하는 수많은 대형 조개종 가운데 하나이며 무게는 200킬로그램이 넘고 크기는 120cm 정도이며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00년이 넘는다. 필리핀과 남중국해 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거거는 평평한 산호모래나 부서진...
무각거북고둥(naked sea butterfly)은 수면에서 수심 500 미터 지점에 걸쳐 서식하는 연체동물이다. 북극해 및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의 차가운 물 속에서 산다. 1676년 프리드리히 마르텐스가 처음 발견했고 1774년 피프스 남작이 클리오네 리마키나(Clione limacina)라고 학명을 기재했다. 무각익족류(껍데기가 없는 익족류)로서는 처음 발견된 종이다.
황제앵무조개는 앵무조개과의 한 종이다.
흉내문어(학명: Thaumoctopus mimicus)는 다른 바다생물의 행동을 따라하는 문어이다.
진주담치(珍珠-) 또는 지중해담치는 홍합과에 속하며 학명은 Mytilus edulis이다. 길이가 9cm에 이르고 얇고 부풀어져 보이며 각정은 끝이 가늘고 꼬부라지지 않았다. 표면은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안쪽 면은 푸른색이다. 족사로 조간대 바위에 붙어 살며 식용으로 쓰인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진주담치 공식 명칭 지중해담치이다. (종전에는 진주담치라고 불렀으나 학계에서 지중해담치를 공식 이름으로 정해 바꿔 부르기로...
좀조개(Teredo navalis)은 우럭목 좀조개과의 조개이다.
갑오징어(학명: Sepia officinalis, common cuttlefish)는 갑오징어과에 속하는 동물로, 흔히 갑오징어라 일컬어지는 생물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고 개체 수가 많은 종이다. 몸길이는 8cm ~ 1.8m까지로 크기가 다양하다.
살오징어 또는 피둥어꼴뚜기는 살오징어과 연체동물의 하나이다. 태평양 북서부에 서식하며, 서식지는 캐나다에서 베트남까지 이른다.
참굴은 굴과의 연체동물이다.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부착하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로 작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는 검은 인대(靭帶)로 닫혀 있다.굴은 평상시 껍데기가 약간 열린 상태로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껍데기 안의 조개관자라는 강한 근육으로 급히 닫는다. 적이 사라질 때까지 껍데기를 닫고 있다. 생식시기에는 암수가 뚜렷하며 웅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었다가 다음에 자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는 교대성의 암수한몸이다. 굴은...
바지락(영어: Manila clam)은 백합과에 속하는 이매패류 연체동물로, 남시베리아에서 중국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소형 어패류이다.
우럭은 조개의 일종이다. 개펄에 사는 종이며, 대서양 북반구 연안과 태평양 북반구 연안에 서식한다. 맛이 있어 식용한다. 서양에서는 찌거나 튀겨 먹거나 클램 차우더로 먹는다.
꼬막(영어: common cockle) 또는 살조개는 돌조개과에 딸린, 바다에서 사는 조개이다. 몸길이는 5cm쯤, 폭은 3.5cm쯤의 둥근 부채꼴이며, 방사륵은 부챗살 모양으로 18개쯤이고 그 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를 나열한다. 9~10월에 산란하며 모래, 진흙 속에 산다. 아시아 연안의 개흙 바닥에 많이 난다. 살은 연하고 붉은 피가 있으며 맛이 매우 좋아 통조림으로 가공하거나 말려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꼬막을 삶아서 양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