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포유류
106 종
요청 대만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10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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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반달가슴곰, 반달곰 또는 흑곰, 아시아흑곰, 히말라야곰(Asian Black Bear)은 한국, 미얀마,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부탄, 태국, 캄보디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이완 등의 산지에 분포하는 곰이다. '아시아흑곰'이라는 이름은 정식 국문 명칭이 아니며, 한반도의 우수리 아종을 포괄하기 위하여 영어 이름을 직역한 임시 명칭이다. 몸은 검은 색이며 가슴에 V 자 또는 초승달 모양의 흰 색 털이 나 있어서...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천적으로는 반달가슴곰과 큰곰,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구름표범, 늑대, 승냥이 등이 있다.영어로는 시카사슴(Sika deer)이라고 하는데, 일본어로 사슴 전반을 가리키는 일본어: 鹿 시카에서 유래한 것이다. 일본어로는 일본사슴(일본어: 日本鹿 니혼시카)이라고 한다.
삼바사슴 또는 삼바, 물사슴(sambar deer 또는 sambar, Cervus unicolor)은 인도아대륙과 중국 화난 지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대형 사슴의 일종이다. "삼바"라는 이름은 때로는 필리핀사슴(또는 필리핀삼바) 또는 루사사슴(또는 순다삼바)를 가리키기도 한다.물사슴이라고도 부르며 천적은 아시아사자, 인도호랑이, 인도표범, 아시아치타, 늪악어, 바다악어가 있었는데, 아시아치타는 인도에서는 1950년대에 마지막...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큰돌고래, 병코돌고래 또는 대서양 병코돌고래(학명: Tursiops truncatus, common bottlenose dolphin 또는 Atlantic bottlenose dolphin)는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한 종류이자,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돌고래 중 하나이다.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이다. 작은발톱수달속(Amblonyx)의 유일종이다. 방글라데시와 버마, 인도, 중국 남부,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 그리고 베트남의 홍수림 늪과 민물 습지대에서 서식한다.
긴부리돌고래(Stenella longirostris, Spinner dolphin in English)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 세계 열대 해역의 원해에서 발견되는 작은 돌고래이다.
귀천산갑 또는 중국천산갑(Manis pentadactyla)은 유린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귀천산갑은 동남아시아, 타이완·하이난 섬에 분포한다. 땅굴에서 쉬고 나무에도 오른다. 몸길이는 76-92cm이다.
담비(Yellow-throated marten, 학명: Martes flavigula)는 아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종류이다. 또한 북반구에 분포하는 담비류 중 가장 크다. '노란목도리담비'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산달"이라고 부르나, 산달(Martes melampus)과는 전혀 다르다. 한문으로는 초(貂)라 일컫는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큰코돌고래 또는 리소돌고래(라틴어: Grampus griseus 그람푸스 그리세우스, 영어: Risso's dolphin 또는 Monk dolphin)는 큰코돌고래속(라틴어: Grampus 그람푸스)의 유일한 종이다. 큰머리돌고래 또는 솔잎돌고래로도 불린다.
고양이고래(영어: Melon-headed whale, 학명: Peponocephala electra)는 참돌고래과의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2.5m, 몸무게 150-170kg이다. 열대, 아열대 기후의 심해에서 서식하고, 한반도에서는 남해에 분포한다.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쇠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Kogia breviceps)는 향고래와 근연종인 꼬마향고래과 고래의 일종이다. 바다에서는 잘 목격되지 않기 때문에, 해안에 떠내려온 개체의 조사를 통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꼬마향고래 또는 꼬마향유고래(학명 :Kogia sima)는 향고래와의 근연과인 꼬마향고래속의 2가지 종중 하나이다. 바다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아 해안가에 떠내려온 개체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쇠향고래보다는 더 해안에 근접하는 편이다.
아기사슴(학명: Muntiacus reevesi) 또는 쿈(일본어: キョン)은 우제목/경우제목 사슴과 문착속으로 분류되는 사슴의 일종이다. 일본 환경성 지정 특정 외래 생물이다. 중국 대륙 동부 및 타이완 원산으로, 보소반도와 이즈오섬을 통해 일본에 유입되었다. 몸길이 70 ~ 100 cm, 어깨높이 40 ~ 50 cm, 체중 10 ~ 15 kg. 수컷에게는 짧은 뿔과 송곳니가 있다. 눈 아래쪽에 냄시샘 개구부가 있어 눈이 네 개인 것처럼...
족제비(학명: Mustela sibirica)는 식육목 포유동물이다. 족제비는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분포하며, 인가에도 흔히 나타난다.
밍크고래 또는 밍키고래(영어: minke whale, lesser rorqual)는 수염고래과의 고래로 쇠정어리고래라고도 한다. 북방쇠정어리고래(B. acutorostrata)와 남방쇠정어리고래(B. bonaerensis)의 2종을 포함하고 있다.
들고양이고래(학명: Feresa attenuata)는 고래하목 이빨고래류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희귀한 해양 포유류의 일종이다. 영어권 명칭 "Pygmy Killer Whale"은 "작은 범고래"라는 의미이며, 신체적 특징이 범고래와 유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돌고래의 일종으로 들고양이고래속(Feresa)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사향땃쥐 또는 집땃쥐, 아시아집땃쥐(Asian House Shrew)는 땃쥐과의 포유류이다.
물개(학명: Callorhinus ursinus)는 북태평양과 베링해, 오호츠크해 연안에 서식하는 물개과 동물이다. 물개아과의 종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로, 물개속(Callorhinus)에 속하는 유일한 동물이다.물개의 수컷은 몸이 검은색이고 목 둘레는 회색이지만, 암컷은 전부 회색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커서 몸길이가 2m에 이르고, 몸무게는 최대 270kg이다. 암컷은 몸길이가 1.5m이고, 몸무게는 60kg이다. 꼬리는 아주 짧아서...
흰코사향고양이(Paguma larvata)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인도의 카슈미르 고원에 서식하는 사향고양이의 일종이다. 백비심이라고도 한다.
인도사향고양이는 고양이아목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색깔과 크기가 다양하여 몸길이는 33-97cm이고 털은 검은색·갈색·회색·황갈색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가 길다. 털은 거칠고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길고 검은 털이 나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주머니로 된 사향선(麝香腺)이 있어 악취를 분비한다. 수컷의 사향선으로는 향료를 제조하기도 한다. 사향고양이는 텃세권을 만들어 놓고 그 영역 안에서 생활한다. 나무를 잘 타...
들쇠고래( short-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acrorhynchu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대형고래의 것과 가깝다.들쇠고래는 친척뻘인 참거두고래와 혼동될 수 있지만 여러 차이점이 있다. 들쇠고래의 가슴지느러미는 짧은 편이며 끝은 덜 뾰족하다. 이빨의 개수도 참거두고래에 비해 적은 편이며 각 턱마다 14에서 18개가량 있다. 들쇠고래의 몸은 검거나...
줄무늬돌고래(Stenella coeruleoalb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두루 발견된다.
남방큰돌고래(영어: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 학명: Tursiops aduncus) 또는 인도태평양병코돌고래는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 종의 하나이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2.6m, 몸무게 230kg까지 성장한다. 인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중국 남부 연안, 홍해 그리고 아프리카 동부 연안, 제주도 연안 등에서 서식한다. 등 쪽은 어두운 회색을 띠며, 배 쪽은 회색 반점과 함께 밝은 회색 또는 흰색에...
뱀머리돌고래(학명: Steno bredanensis)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뱀머리돌고래속(Steno)의 유일종이다. 비교적 몸집이 큰 돌고래로 전세계의 심해 온난 해역과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
인도태평양혹등고래(Sousa chinensis)는 참돌고래과 혹등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범열대알락돌고래(Stenella attenuat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 참치용 어망에 의한 혼획으로 수백만 마리가 잘못 잡혔기 때문에 멸종이 우려된 적이 있었다. 1980년대 들어 동태평양에 서식하는 수백만 마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돌고래 보호용 참치잡이 방법"이 등장했다.
혹부리고래 또는 블랑빌부리고래(Mesoplodon densirostris)는 부리고래과 이빨부리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가장 널리 분포하는 이빨부리고래로 아마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고래이다. 프랑스 동물학자 앙리 드 블랑빌(Henri Marie Ducrotay de Blainville)이 1817년에 처음 기록했다. 바하마 북동부 지역에서 이 동물들이 특히 잘 문서화되어 있으며, 사진 확인 프로젝트는 2002년 이후 시작되었다.
돌고래(Delphinus delphis)는 고래 중 가장 번성한 종으로, 그 개체 수가 600만에 이른다. 종명은 ‘돌고래’지만 보통 수족관에 있거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큰돌고래속 돌고래와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