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파라과이 종
36 종
요청 위협받는 파라과이 종를 충족하는 36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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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콘도르(Andean condor, Vultur gryphus)는 콘도르과에 속하는 남아메리카의 새로, Vultur 속에 속하는 유일한 새이다. 안데스 산맥 및 남아메리카 서쪽에 인접한 태평양 해안에서 볼 수 있는 안데스콘도르는 날개 길이가 최대 3.2미터 (10피트 6인치)에 이른다.안데스콘도르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의 상징이며, 안데스 지역의 신화와 민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데스콘도르는...
큰수달(Pteronura brasiliensis)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육상 포유류이다. 족제비과의 종중 가장 길며, 가족을 이루는 등 다른 족제비와는 달리 사회성이 강하다. 거의 낮에만 활동하는 주행성이다.털을 위한 남획으로 현재는 개체군 사이의 연결고리가 많이 상실되었다. 야생에는 5,000마리가 남아있고, 사육하에는 50마리 정도가 있을 뿐이다. 기아나 지역에 가장 많이 남아있으며, 이제는 서식지 상실마저 존치여부를 위협하고 있다.
큰개미핥기(학명: Myrmecophaga tridactyla 뮈르메코프하가 트리닥튈라)는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 걸쳐 두루 서식하는 대형 빈치류의 일종이다. 현존하는 개미핥기아목에 속하는 동물들 중에서 제일 크며, 큰개미핥기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182-216cm, 몸무게는 최대 65kg까지 나가며 시력과 청각이 안 좋지만 후각은 대단히 발달되어 있다. 나무늘보나 다른 개미핥기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시간을 땅에서 보낸다....
왕아르마딜로(Priodontes maximus) 또는 큰아르마딜로는 피갑목 세띠아르마딜로아과의 아르마딜로의 한 종이다. 현존하는 아르마딜로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아르헨티나와 아마존 지대에 주로 분포한다.
브라질맥(학명: Tapirus terrestris)는 아메리카맥, 아메리카테이퍼, 저지대맥 또는 현지에서는 안타라고도 불리며, 맥의 일종이다. 아마존강인근지역 및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지상동물중 가장 크며 몸길이 176~215cm, 몸무게 180~250kg이다. 앞발굽 4개, 뒷발굽3개로 말레이맥과 나란히 원시적인 통발동물(기제류)이다.애행성으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산다. 땅보다 물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특징이...
흰입술페커리(Tayassu pecari)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흰입술페커리속(Tayassu)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주로 우림에서 서식하지만 건조림과 초원, 홍수림, 쎄하두 숲, 건조 지대 등의 다양한 서식지에서도 발견된다. 20~300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약 120 km2 넓이를 차지하기도 한다. 잡식성 동물이며, 주로 나무 열매를 먹고, 먹이를 얻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한다.
차코페커리(Catagonus wagneri)는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의 그란차코에서 발견되는 페커리의 일종이다. 차코페커리속(Catagonus)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전세계에 약 3,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멸종된 플라티고누스속(Platygonus)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눈에 띄는 특징을 지닌 차코페커리는 화석 종을 기초로 1930년에 처음 기술되었고, 초기에는 멸종된 종들로 간주했다. 그러나...
늪사슴(Blastocerus dichotomus)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가장 큰 사슴으로 어깨 높이가 최대 1.2m이다.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페루,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 발견된다. 늪사슴속(Blastocerus)의 유일종이다. 이전에는 남아메리카 열대와 아열대 기후 지대의 상당수 지역에서 발견되어, 안데스 산맥 동부와 아마존 우림의 남쪽부터 브라질 대서양림과 아르헨티나 팜파스 지역 북부까지 지역에 분포했다. 현재는 고립된...
브라질토끼(Sylvilagus brasiliensis) 또는 타페티(tapeti)는 솜꼬리토끼의 일종이다. 브라질솜꼬리토끼 또는 숲솜꼬리토끼로도 알려져 있다. 멕시코 남부에서 아르헨티나 북부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작거나 중간 크기의 몸집을 갖고 있으며, 어두운 색깔의 작은 꼬리와 짧은 뒷발 그리고 작은 귀가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관심 필요"(Least Concern)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남방호랑고양이(Leopardus guttulus)는 고양이아과에 속하는 야생 고양이의 일종이다. 브라질 남부와 남동부에서 서식하며, 이전에 호랑고양이의 아종으로 간주했지만 2013년에 별도의 종으로 인정되었다.
피그미마자마사슴(Mazama nana)은 사슴과에 속하며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마자마사슴의 일종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남부 그리고 파라과이에서 발견된다. 짧은 다리를 가진 작은 사슴으로 몸무게는 15~20kg 정도이다. 불그스레한 갈색을 띤다. 에콰도르붉은마자마사슴의 아종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필라르투코투코(Ctenomys pilarensis)는 투코투코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파라과이 남부 녬부쿠 주와 미시오네스 주 그리고 필라르 시 동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모래 토양 지역에서 서식한다. 소수의 고립된 개체군 속에서 발견되며, 서식지가 농경지로 전환되고 해충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종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핵형은 2n=48 또는 50이고, FN=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