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위협받는 종
262 종
요청 필리핀의 위협받는 종를 충족하는 262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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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듀공(말레이어: duyung, 학명: Dugong dugon 두공 두공)은 인도양과 홍해,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중대형 해양 초식성 포유류이다. 바다소목에 속하는 현생 4종 가운데 하나이자 듀공과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명맥이 남아 있는 동물으로, 나머지 바다소 3종은 모두 매너티과에 속해 있으며, 따로 매너티라고 일컫는다. 한때는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종으로 스텔러바다소(학명: Hydrodamalis gigas)가 있었으나, 지나친 밀렵...
장수거북(영어: leatherback sea turtle, 학명: Dermochelys coriacea)은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거북이다. 하지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먹이를 위한 이동때문에 바다거북중에서는 분포범위가 가장 넓은 편이다.대부분 거북들과는 달리 등이 뼈로 이루어지지 않고, 살로 이루어져있다. 크기 때문에 자연에서 다 큰 성체를 위협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
빈투롱(binturong )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황금볏과일박쥐(Acerodon jubatus)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희귀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이다. 멸종위기종으로 밀렵과 숲 파괴때문에 현재 멸종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숲에서 서식하는 필리핀의 토착종이다. 몸무게는 최대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한다. 다른 큰박쥐류처럼, 사람에게 비적대적이며 과일을 먹는 과식성 박쥐이다. 비록 사람에게 적대적이지 않지만, 전문적인 훈련이나 예방 백신없이 박쥐를 잡는...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서 유일한 종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는 두 개의 다른 개체군과 함께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지만, 인도양에서도 발견된다. 통칭은 올리브색부터 검정색까지의 등딱지 색깔이 아니라 등딱지 밑에서 발견되는 녹색 지방을 가르킨다. 바다거북의 몸통은 가로로 납작하며, 눈물 모양의 커다란 갑각으로 덮여 있다. 등딱지는 보통 옅은...
필리핀수리(Pithecophaga jefferyi)는 필리핀에 서식하는 수리의 일종이다. 필리핀의 주요섬인 루손섬, 사마르섬, 레이테섬, 민다나오섬에 걸쳐 살며, 민다나오섬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다. 필리핀의 국조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서식지인 열대우림의 면적 감소와 밀렵으로 숫자가 많이 줄었다. 주로 필리핀날원숭이를 잡아먹으며 그외에는 원숭이, 박쥐도 잡아먹는다.
붉은바다거북(학명: Caretta caretta)는 붉은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바다거북이다. 속명은 거북을 뜻하는 "caret"을 프랑스어에서 라틴어화 함에 따라 붙여졌다. 붉은바다거북은 보고된 바에 의하면 364킬로그램까지 자랄 수가 있으며, 몸길이는 1.1미터 정도된다. 등딱지의 색은 적갈색이며, 살은 갈황색이다. 대표적인 천적은 범상어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매부리바다거북(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에레트모켈리스 임브리카타)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매부리바다거북속(Eretmochelys)의 1속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대모(玳瑁)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과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일반적으로는 다른 바다거북과...
필리핀원숭이 또는 게잡이마카크(Macaca fascicularis)는 동남아시아가 원주지인 마카크 원숭이의 일종으로 주로 나무 위에서 산다. 사이노몰거스원숭이 또는 긴꼬리마카크, 게잡이원숭이로도 불린다.필리핀에서도 분포하기 때문에 "필리핀원숭이" 라고도 한다.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물고기나 게, 가재 같은 갑각류를 잘 잡아먹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몸길이 40~47cm, 꼬리길이...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바다거북중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이다.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
거거(車渠, giant clam)는 크기가 가장 큰, 생존하는 이매패류 연체동물인 대왕조개속에 속하는 조개이다. 1521년 초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이 생물에 대해 자신의 저널에 기고하였다.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얕은 산호초에서 자생하는 수많은 대형 조개종 가운데 하나이며 무게는 200킬로그램이 넘고 크기는 120cm 정도이며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00년이 넘는다. 필리핀과 남중국해 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거거는 평평한 산호모래나 부서진...
강거두고래 또는 이라와디강돌고래(Orcaella brevirostris)는 동남아시아 하천의 하구나 해안 근처에 서식한다.
개복치(학명: Mola mola 몰라 몰라 ocean sunfish or common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이 납작하여...
타마러우 또는 민도로물소(Bubalus mindorensis)는 소과에 속하는 종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과거에는 루손섬에도 서식한 것으로 믿어진다. 서식지 상실과 남획등의 복합적인 요소로 수가 많이 줄었다.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이다. 작은발톱수달속(Amblonyx)의 유일종이다. 방글라데시와 버마, 인도, 중국 남부,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 그리고 베트남의 홍수림 늪과 민물 습지대에서 서식한다.
황제앵무조개는 앵무조개과의 한 종이다.
백상아리(영어: great white shark, 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몸집이 현존하는 다른 포식성 상어들보다 큰 편이다.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고, Carcharodon 속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큰 개체들의 경우 어부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큰 개체들은 사냥당한 사례가...
필리핀악어(Crocodylus mindorensis)는 크로커다일의 일종으로 필리핀에서만 서식한다 현재 필리핀에서 이들을 잡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여전히 남획과 부적절한 어업법에 의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지금 네덜란드/필리핀의 공동노력에 의해 보전계획이 세워지고 있는 중이다.
비사야워티피그 (Sus cebifrons)는 멧돼지속에 속하는 우제류의 일종이다. 필리핀 중부 지역 비사야 제도의 토착종의 하나로 서식지 감소와 먹이 부족 그리고 과도한 사냥때문에 멸종 위급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야생에 남아있는 개체수가 아주 적기 때문에 포획 상태 외의 행동이나 특징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상어(학명: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 무게가 23.5이다. 상어는 14미터 이상,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상어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판새류의...
흰죽지(pochard)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Aythya ferina이다. 몸길이는 약 46cm로, 수컷은 머리와 목이 어두운 밤색이고, 가슴은 검은색이며, 날개와 등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가슴·목이 붉은 갈색이다. 호수·연못·하천·하구 등에 서식하며 물풀의 잎이나 줄기·열매·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물 속에 머리를 넣어 찾거나 아예 물 속으로 1-3m 정도 잠수하여 잡아먹는다. 암컷은 6-9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녹색을 띤...
필리핀쥐사슴 또는 발라박쥐사슴(Tragulus nigricans)은 작은사슴과에 속하는 우제류의 일종이다. 작은 야행성 반추류로 필리핀 팔라완 주의 발라박 제도에서 발견된다.
야자집게(영어: Coconut Crab)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육상 생활을 하는 절지동물 중 가장 큰 종류이다.강력한 집게로 야자의 과육을 먹는다. 또, 식기나 냄비등 반짝거리는 물체를 가지고 사라진다 해서 영어에서는 Robber crab (도둑 게, 대한민국의 도둑게하고 다르다.), Palm Theif(야자 도둑) 등으로 불린다. 어린 것은 빈 조개안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인도양의 최서단부터 미크로네시아까지 분포는 넓으며, 이 때문에 여러...
팔라완천산갑 또는 필리핀천산갑(Manis culionensis)은 유린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필리핀 팔라완 지역의 토착종이다. 서식지는 일차림과 이차림 그리고 초원 주변 지역이다. 제한된 분포 지역 안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남획때문에 위협을 받고 있다.
필리핀사슴(Philippine deer, 학명: Rusa marianna)은 필리핀 대부분의 주요 섬의 숲과 초원 지대에서 발견되는 사슴의 일종이다. 잘 발견되지 않는 주요 섬 지역은 네그로스섬과 파나이섬, 바부얀 제도, 바탄 제도 등이다. 필리핀삼바사슴(Philippine sambar) 또는 필리핀갈색사슴(Philippine brown deer)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식지 감소와 과도한 사냥때문에 개체군 서식 지역의 파편화가 증가하여...
황소상어(영어: bull shark, 학명: Carcharhinus leucas)는 따뜻하고 얕은 해안이나 강에 서식하는 상어이다. 이들은 예측불가능한 행동과 종종 포악함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들이 얕은 물을 선호함에 따라 다른 상어보다 인간에 끼치는 위협이 크다고 하였다. 뱀상어, 백상아리와 함께 인간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어이다.다른 대부분의 해양 상어와는 달리 황소상어는 바다로 이뤄진 바닷물과 강이나 호수로 이뤄진...
신천옹 또는 알바트로스(信天翁, Phoebastria albatrus)는 슴새목 알바트로스과의 조류이다. 1962년에 국제보호조로 지정되었다.
돌묵상어(영어: basking shark, 학명: Cetorhinus maximus 케토르히누스 막시무스)는 악상어목 돌묵상어과에 속한 대형 바닷물고기이다. 상어 가운데서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태평양·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는 상어이다. 갑각류와 플랑크톤, 작은물고기 등을 먹으며 4km/h로 순항 할 수 있다. 몸길이는 보통 10m가 넘는 길이로 자라며 몸무게는 20 t에 육박한다. 사람에게 확인된 최대 크기의 돌묵상어의 길이는...
필리핀 난쟁이 물총새(영어: Philippine dwarf kingfisher) 또는 마젠타 난쟁이 물총새는 필리핀의 고유종인 물총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자연 서식지는 아열대 또는 열대 기후 지역의 습윤 저지대 숲이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필리핀워티피그(Sus philippensis)는 멧돼지과에 속하는 작은 우제류의 일종이다. 멧돼지속에 속하는 4종의 필리핀 토착종 멧돼지의 하나이다. 나머지 3종은 비사야워티피그 (S. cebifrons), 민도로워티피그 (S. oliveri) 그리고 팔라완수염돼지 (S. ahoenobarbus)이고 모두 멧돼지과에 속하는 희귀종이다.
인도태평양혹등고래(Sousa chinensis)는 참돌고래과 혹등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저어새(영어: black-faced spoonbill)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 길이는 75~80 cm 정도 되며, 수컷이 더 크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얼굴, 부리, 다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흰색의 깃털로 덮여있다. 번식기가 되면 머리 뒤에 노란색 벼슬깃이 생기고 가슴부분의 깃털이 노랗게 변한다. 어린새의 경우 홍채가 붉은 성조와 달리 검은색이며 날개 끝 깃털이 검은색이다. 또한 어린새의 부리는 분홍빛을 띠며 주름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