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흔히 퍼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퀘벡,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사스코샤, 페로 제도에 번식하며, 최남쪽으로 서부 메인주와 동부 프랑스까지 분포한다. 아이슬란드의 웨스트만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고 분포 지역이 넓지만, 분포 지역 일부에서 수가 빠르게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마젤란펭귄(Spheniscus magellanicus)은 줄무늬펭귄속의 펭귄 종이다.
바다꿩(학명: Clangula hyemalis, 통칭: Long-tailed duck, 북아메리카에서의 통칭: oldsquaw)은 중간 크기의 해양성 오리이다. Clangula속의 유일한 개체이다.성체의 아랫부분은 흰 색이다. 수컷은 점이 있는 긴 꼬리(10~15센티미터), 그리고 핑크 밴드가 있는 어두운 갈색 부리가 있다. 암컷의 등은 갈색이며 꼬리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큰바다쇠오리(영어: great auk, 학명: Pinguinus impennis)는 바다새의 일종으로 북대서양과 북극해에 분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획 때문에 1852년 에 멸종했다.
흰제비갈매기(Gygis alba)는 전 세계 열대 해양 지대에 서식하는 작은 바다새이다. 이 새는 둥지를 만들지 않고, 대신 가는 가지 위나 바위 틈 등의 움푹한 곳에 알을 낳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설치류나 도마뱀들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이다. 다만 강한 바람에 알이 떨어져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암수가 재빠르게 알을 돌아가면서 지킨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다리가 발달된 상태여서, 가지 등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
신천옹 또는 알바트로스(信天翁, Phoebastria albatrus)는 슴새목 알바트로스과의 조류이다. 1962년에 국제보호조로 지정되었다.
갈라파고스신천옹(Waved Albatross, 학명: Phoebastria irrorata, Galapagos Albatross)는 열대 지방의 신천옹과에 속하는 유일한 개체이다.
쇠가마우지(학명: Phalacrocorax pelagicus)는 가마우지의 일종이자 겨울철새, 텃새이다. 몸길이 약 64 ~ 98cm, 몸무게 1.5 ~ 2.5㎏이며, 깃털은 검은색을 띄고 있으며 머리에는 녹색 광택이 난다. 바닷가의 암벽과 암초 지대에 둥지를 틀며, 한국에서는 동해안, 서해안, 독도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류와 갑각류를 섭취하며 20 ~ 30마리 정도의 대규모 집단 서식을 한다. 겨울을 날 때에는 해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