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바퀴는 한국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중 가장 큰 종이다. 미국바퀴라고도 한다. 대형종으로 몸 길이는 4cm 정도 된다. 앞가슴등판은 황색이고 짙은 흑색 무늬가 있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대표적인 위생 해충이다.
잔이질바퀴는 왕바퀴과의 바퀴벌레이다. 오스트레일리아바퀴(Australian Cockroach)라고도 한다. 대형종으로 몸 길이는 3cm 정도 된다. 앞가슴등판은 황색이고 이질바퀴보다 더 크고 진한 짙은 흑색 무늬가 있다. 앞날개 가두리는 황색으로 이질바퀴와 구분된다. 열대 지방과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대표적인 위생 해충이다.
먹바퀴(학명: Periplaneta fuliginosa)는 왕바퀴과의 바퀴벌레이며 대형종으로 몸 길이는 26~30mm 정도 된다. 몸은 전체적으로 흑색이며 광택이 난다. 암수 모두 날개가 있으며, 집바퀴에 비해 크기가 더 크고 넓적하며 앞가슴등판이 매끈한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에도 분포한다.대표적인 위생 해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