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로속

7 종

시로속(Capricornis)은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 속의 하나이다. 시로(serow)로 불리는 여섯 종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과거에는 산양속(Naemorhedus)에 속해 있었으나, 최근의 분류법에서 별도의 속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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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양

Capricornis crispus

일본산양(日本山羊, Capricornis crispus)은 소과의 동물로 일본열도에 서식하는 일본특산 포유동물이다..

히말라야산양

Capricornis sumatraensis thar

히말라야산양(Capricornis thar)은 소과 시로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히말라야산맥과 방글라데시 동부와 남동부 지역에 서식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사냥과 서식지 감소로 인한 현저한 종 감소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Capricornis sumatraensis sumatraensis

타이완산양

Capricornis swinhoei

타이완산양(Capricornis swinhoei)은 소과 시로속의 포유동물이다. 타이완섬에 분포하며 일본산양과 가깝다. 한반도와 만주에 사는 산양과는 다른 속, 다른 종에 속한다.

수마트라산양

Capricornis sumatraensis

수마트라산양(Capricornis sumatraensis)은 소과 시로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타이-말레이 반도의 산림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견된다. 이전에는 대륙에 서식하는 다른 종들(중국산양, 붉은산양, 히말라야산양)과 마찬가지로 대륙산양으로 부르고, 대륙산양의 아종으로 간주했다. 수마트라산양은 서식지 감소와 사냥으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보전 상태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붉은산양

Capricornis rubidus

붉은산양(Capricornis rubidus)은 소과 시로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버마 지역이 원산지이다. 한때는 수마트라산양의 아종으로 간주했다. 붉은산양은 인도 북부 지역, 브라마푸트라 강의 남부 구릉 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시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