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다
두루미과
180 종
두루미과(Gruidae)는 목과 다리가 길며 두루미목에 속하는 새의 한 과이다.
남극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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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과(Gruidae)는 목과 다리가 길며 두루미목에 속하는 새의 한 과이다.
남극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 대륙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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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두루미(Sandhill crane, Antigone canadensis)는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지역에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미국흰두루미(Grus americana)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키가 큰 새이며 멸종위기종이다. 캐나다흰두루미와 같이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두가지 두루미중 하나이다. 야생에서의 수명은 22-24년이다. 한때 23마리 만이 남아있었으나, 이제는 늘어나서 수백마리로 되었다.
두루미(영어: red-crowned crane, 학명: Grus japonensis 그루스 야포넨시스) 또는 학(鶴)은 두루미목 두루미과 한 종으로, 한국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140cm의 대형 조류이며 목과 다리가 길다 수명은 최대 80년 정도이다. 두루미 보존을 위해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시베리아흰두루미(Siberian white crane) 또는 시베리아두루미(Siberian crane)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다 큰 시베리아흰두루미는 번식을 위해 이동할 때 눈에 보이기 위한 검은색의 날개깃을 제외하고 몸이 거의 하얀색이다. 러시아의 동쪽에 사는 개체들은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고,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이란, 인도, 네팔로 이동한다. 두루미속 중 가장 큰 이동 거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쪽에 사는 개체들은 20세기...
회색관두루미(grey crowned crane, Balearica regulorum)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우간다에서 주로 발견되며 케냐의 늪지대에서도 간혹 발견되기도 한다.
물닭(영어: Eurasian coot, 학명: Fulica atra)은 뜸부기과에 속하는 새이다. 학명은 라틴어에서 비롯되었으며, Fulica는 검둥오리를, atra는 "검은색"을 뜻한다.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종은 오스트레일리안 쿳(Australian coot)이라고 부른다.
쇠물닭(영어: common moorhen, 학명: Gallinula chloropus)은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이다.쇠물닭은 식물이 풍부한 습지, 연못, 운하 및 기타 습지 주변에 산다.
타카헤(마오리어: takahē ; 학명 : Porphyrio hochstetteri), 뉴질랜드에서 서식하는 덩굴눈 뜸부기과로 분류되는 조류의 일종이다. 한때 노토루니스(Notornis)라고도 불렸다. 또한 멸종 될 줄 알았는데 뒤늦게나마 발견된 조류 중에 하나.
메추라기뜸부기(corn crake, corncrake, landrail, 학명: Crex crex)는 뜸부기과의 새이다. 유럽과 아시아에 살며 북반구 겨울을 나기 위해 아프리카로 이주한다. 크기가 보통은 뜸부기이며 윗쪽은 담황색이고 날개는 밤색이다. 튼튼한 부리는 살색이며 홍채는 창백한 갈색이며 다리는 창백한 회색이다. 아종은 없다.이 새는 서유럽에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으나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개체수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IUCN 적색...
웨카(Weka) 또는 웨카뜸부기는 뜸부기의 일종으로, 뉴질랜드에 사는 고유종이다. 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서식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다.
브롤가(Brolga)는 두루미속의 한 종이다. 호주두루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존 굴드가 지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조류에서 지어진 것이다. 브롤가는 열대지역과 호주의 남동쪽, 뉴 기니의 습지에서 산다. 키가 크고, 머리가 작으면 긴 부리를 가졌고, 가느다란 목과 긴 다리를 지녔다. 깃털은 주로 회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머리에는 적황색의 줄무니가 있다. 또한, 구애를 위한 복잡한 춤으로도 유명하다. 둥지는 나뭇가지로 지으며 주로 2마리 정도...
두루미사촌(학명: Aramus guarauna)은 두루미목에 속하는 새의 일종이다. 두루미사촌과(─四寸科, Aramidae)와 두루미사촌속(Aramus)의 유일한 종이다. 대형 뜸부기처럼 보이지만, 해부학적으로는 두루미에 더 가깝다. 미국 플로리다부터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 이르는 아메리카 온대, 열대 지역의 저지대에서 주로 발견된다. 사과우렁이속(Pomacea) 왕우렁이 등의 연체동물을 주로 먹는다. 영어명 림프킨(limpkin)이라는...
괌뜸부기는 뜸부기과의 새로 괌의 고유종이다. 1970년대 초 괌 남부에서 사라졌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섬 전체 자생지에서 절멸하였다. 1995년 이후, 북마리아나 제도의 로타섬에서 괌뜸부기를 야생으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재두루미(white-naped crane, Antigone vipio)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19cm이다. 몽은 푸른색을 띈 회색이며 이미와 눈 가장자리 그리고 뺨은 피부가 나출되어 붉은색을 띤다. 목은 흰색으로 가슴에서 이어지는 회색이 목 앞으로 뾰족한 모양으로 올라와 있다. 새끼는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갈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10월에 우리나라에 날아와 월동을 하며 강하구, 습지, 갯벌 등에서...
검은목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새이다. 키 100~130cm, 무게 4.5~6 kg이다. 북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번식하고 겨울이 되면 아프리카와 남유럽으로 가는 철새이다.대한민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제 45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몸은 대부분 회색이며, 머리와 목 앞부분이 검은색이다. 우리나아의 습지, 호수, 농경지 등에서 주로 월동한다. 세계적으로 개체수는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다른 두루미류 무리에 섞여 소수만...
흑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100cm로 몸은 암회색을 띤다. 머리는 흰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논·습지 같은 곳에 50~50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며, 물고기·조개·곤충·지렁이 등과 식물의 줄기·잎·뿌리 곡식의 낟알 등을 먹는다.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두 마리 정도로 구성된 가족군과 번식을 하지 않는 개체들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한다. 날 때에는 V자 모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