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꼬리여우원숭이

1 종

호랑꼬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다른 여우원숭이처럼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서식한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라고도 불린다. 얼굴은 하얗고 눈 주위와 코는 검다. 이름과 같이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을 이루고 있는데, 이 꼬리를 이용해 시각적인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암컷을 중심으로 5~25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몸길이는 약 39~46cm이며, 꼬리는 이보다 긴 56~62cm이다. 천적은 포사, 맹금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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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꼬리여우원숭이는 여우원숭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다른 여우원숭이처럼 마다가스카르섬에서만 서식한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라고도 불린다. 얼굴은 하얗고 눈 주위와 코는 검다. 이름과 같이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을 이루고 있는데, 이 꼬리를 이용해 시각적인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암컷을 중심으로 5~25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한다. 몸길이는 약 39~46cm이며, 꼬리는 이보다 긴 56~62cm이다. 천적은 포사, 맹금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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