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쥐
15 종
우리는 한국의 박쥐라는 요청에 부합하는 15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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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생박쥐 또는 작은졸망박쥐, 북부박쥐 (Eptesicus nilsson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으로 북부 유라시아에서 가장 풍부한 종이다. 영국부터 홋카이도까지 그리고 남쪽으로 인도 북부 지역까지 발견된다. 근연종은 문둥이박쥐(Eptesicus serotinus)이다.
집박쥐 또는 일본집박쥐(Pipistrellus abram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다 자란 성체의 몸길이는 3.6~4.8cm이고 꼬리 길이는 2.9~4.0cm, 날개 길이는 3.2~3.6cm이다. 천장 아래 또는 오래된 건물 지붕 안쪽에 매달려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 중국과 타이완부터 우수리 강 지역을 거쳐 한반도와 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에서 발견된다. 특히 중국에서 하이난섬과 저우산 군도의 섬에서 발견된다.
멧박쥐(Nyctalus aviator)는 애기박쥐과 멧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다 자라 개체는 몸길이 7.1-9.5 cm, 꼬리 길이 5.5-6.4 cm, 날개 길이 5.8-5.95 cm이다. 오래된 나무의 구멍이나 건물 구멍 등에 서식한다. 아시아 북부, 동북아시아 중국, 시베리아, 한반도, 일본에 걸쳐 분포한다.
큰집박쥐(Hypsugo sav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대구양박쥐 또는 쇠박쥐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북서 아프리카부터 지중해 지역을 거쳐 중동까지 지역에서 발견된다. 밤에 날아다니는 곤충을 먹는다. 여름에는 나무 껍질 밑과 나무 구멍 속, 오래된 건물, 바위 틈에 매달려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동굴과 지하 공간 그리고 깊은 바위 틈과 같은 좀더 따뜻한 곳에서 생활한다.
안주애기박쥐(Vespertilio sinensis)는 애기박쥐과 애기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다 자란 안주애기박쥐의 몸통 길이는 6–7 cm, 꼬리 길이는 4–5 cm, 날개 길이는 5 cm 정도이다.타이완, 중국 동부, 몽골 동부, 러시아(시베리아), 한반도 일본 등에 서식한다. 등쪽은 어두운 갈색이지만 털이 흰색을 띄기도 한다.
긴꼬리윗수염박쥐(Myotis frater)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다 자란 긴꼬리윗수염박쥐의 몸통 길이는 5 cm, 꼬리 길이는 4.5 cm, 날개 길이는 4 cm 정도이다. 생김새는 물윗수염박쥐와 비슷하지만 몸색깔이 검은색을 많이 띠며, 꼬리 길이가 다른 윗수염박쥐에 비해 훨씬 길다.
우수리관코박쥐 또는 작은관코박쥐, 쇠뿔박쥐(Murina ussuriensi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식지 감소로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숲관코박쥐 또는 일본작은관코박쥐(Murina silvatica Yoshiyuki, 1983)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한다.
작은윗수염박쥐 (Myotis ikonnikov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쇠큰수염박쥐라고도 한다.
우수리박쥐(Myotis petax)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사할린박쥐 또는 동부물박쥐로도 불린다. 오랫동안 물윗수염박쥐의 아종으로 간주되었다. 아시아와 동유럽, 한국, 일본에서 발견된다.
고바야시박쥐(Eptesicus koyabash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선졸망박쥐 또는 북방문둥이박쥐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다 자란 고바야시박쥐의 몸길이는 6.0~6.3cm, 꼬리 길이는 4.6~4.8cm, 날개 길이는 4.5~4.7cm이다. 한국에서만 발견된다. 보타문둥이박쥐(Eptesicus bottae)의 변종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금강산관코박쥐 또는 힐겐도르프관코박쥐(Murina hilgendorf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텐구 코모리"로 불리며, 신화 속의 괴물(텐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전에는 관코박쥐(Murina leucogaster)의 아종(Murina leucogaster hilgendorfi)으로 간주했지만,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토끼박쥐 또는 오그네프긴귀박쥐(Plecotus ognev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시베리아 남부-동부의 북방수림과 산지 숲에 도입된 박쥐로 몽골에서 발견되며, 내몽고와 한반도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토끼박쥐(P. auritus)와 아주 유사하다.
동부긴손가락박쥐 또는 큰발윗수염박쥐(Myotis macrodactylus)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큰귀박쥐(Tadarida insignis)는 큰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 그리고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