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새들
37 종
요청 마카오의 새들를 충족하는 37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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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명: Falco peregrinus 팔코 페레그리누스, 문화어: 푸른매)는 매과에 속하는 중형 맹금류이다. 해청(海靑)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였으나 환경부에 의해 최근 2급으로 하향되었다.
제비(학명: Hirundo rustica 히룬도 루스티카)는 참새목 제비과의 철새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무거워진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제비가 낮게 날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제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사람이 뿌린 농약이 제비의...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새매(Accipiter nisus)는 수리목 수리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성적 이형성이 있는 생물 중 하나로, 생김새는 수컷이 몸 위가 회색이고, 몸 아래가 흰색이다. 가슴과 배에 갈색 가로 줄무늬가 있다. 꼬리에는 5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몸 위가 갈색이고, 가슴과 배에 역시 가로 줄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흰 눈썹선이 있고, 암컷의 몸 길이는 35~41cm, 수컷은 29~34cm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다.새매는...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황조롱이(영어: common kestrel, 학명: Falco tinnunculus 팔코 틴눈쿨루스)는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 개체수가 적은 텃새로, 한국·일본·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물총새(학명: Alcedo atthis 알케도 아트히스)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크기는 17cm 안팎이다. 빠른 속도로 물속에 뛰어들어서 물고기, 올챙이,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이때 눈에 비늘이 생기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새이기 때문에 봄에 한국에서 번식한 뒤 가을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수컷이 암컷에게 물고기를 선물해서 마음을 사서 부부가 되면, 이들은 물가 벼랑에 알집이 있는 집을 짓는다. 새끼에게...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알락할미새(white wagtail, Motacilla alba)는 할미새과(Motacillidae)에 속하는 조그마한 참새목의 새이며, 여기에는 종달새와 롱클로우가 포함된다. 이 종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북부 일부 지역에 새끼를 낳는다. 가장 온화한 지역에 거주하지만 그 밖의 경우 아프리카로 이주한다.알락할미새는 라트비아의 국조이다.
흰머리솔개(학명 : Haliastur indus)는 수리목 수리과 휘파람솔개속에 속하는 열대 맹금류의 일종으로, 호주·인도 공화국·방글라데시·멜라네시아 등지에서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2003년 서울특별시에서 발견된 바가 있다.
흰죽지수리(학명: Aquila heliaca 아퀼라 헬리아카)는 남동 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이다. 대부분의 개체군이 철새이며, 북동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쇠물닭(영어: common moorhen, 학명: Gallinula chloropus)은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이다.쇠물닭은 식물이 풍부한 습지, 연못, 운하 및 기타 습지 주변에 산다.
검은머리방울새(Eurasian siskin, European siskin, common siskin, siskin, 학명: Spinus spinus)는 되새과에 속하는 작은 참새이다. 유럽과 구북구에서 매우 흔하게 관찰된다. 구과식물과 혼합림을 포함하여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오리나무 등에서 나는 모든 종류의 씨를 먹는다.다른 유사 되새들과 깃털색에서 차이를 보인다. 윗쪽은 잿빛 녹색이며 아래쪽은 잿빛 흰색이다. 날개는...
노랑할미새(grey wagtail, Motacilla cinerea, 울음소리 (도움말·정보))는 전신 길이가 18~19 센티미터 정도 되는 할미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논병아리는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의 새이다.연못, 호수, 강가 등지에서 서식한다. 몸길이는 23 ~ 27cm이고, 몸의 위쪽은 어두운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아래쪽은 흰색이다. 몸털은 부드럽고 많으며 꼬리털은 없다. 다리는 몸의 뒤쪽에 있으며 발가락은 넓적하다.물 속으로 잠수해서 작은 물고기, 수생곤충, 다슬기, 새우 약간의 수초 등을 먹고 산다. 논병아리는 자기 몸 아래의 비단 모양의 털을 뽑아 먹는 습관이 있는데, 먹은 털은 소화되지 않는...
항라머리검독수리(Greater spotted eagle, Clanga clanga)는 대형 맹금류의 하나이다. 일반적인 모든 수리류처럼 수리과에 속한다. 학명 clanga는 비명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κλαγγή에서 비롯되었다.몸 길이는 59~71센티미터, 날개 길이는 151~179센티미터에 이른다. 일반적인 체질량은 1.6~2.5kg이며 대형 암컷의 몸무게는 3.2kg에 이르기도 한다.
중부리도요(Numenius phaeopus, Eurasian whimbrel)는 도요과에 속하는 섭금류이다. 마도요속에 속하는 새들 가운데 가장 널리 퍼져있는 것 중 하나이다. 냉대 아시아, 유럽 다수 지역, 남쪽으로 스코틀랜드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이 종과 Hudsonian whimbrel은 최근에 분리되었으나 일부 분류 기관들은 이 둘을 같은 종류로 취급한다.중부리도요는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해안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지역으로...
꼬마물떼새(Charadrius dubius)는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한 종으로, 꼬마물떼새는 봄에 한국에 날아와 10월까지 지낸다. 꼬마물떼새는 크기가 작지만 아주 빠른 새다.
저어새(영어: black-faced spoonbill)는 사다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 길이는 75~80 cm 정도 되며, 수컷이 더 크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 얼굴, 부리, 다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흰색의 깃털로 덮여있다. 번식기가 되면 머리 뒤에 노란색 벼슬깃이 생기고 가슴부분의 깃털이 노랗게 변한다. 어린새의 경우 홍채가 붉은 성조와 달리 검은색이며 날개 끝 깃털이 검은색이다. 또한 어린새의 부리는 분홍빛을 띠며 주름이 없고,...
참새(영어: Eurasian tree sparrow, 학명: Passer montanus 팟세르 몬타누스)는 참새목 참새과의 새이다.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가을에는 농작물을 해치기도 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이다. 인가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시베리아 등 유라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길이는 대개 10-20cm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등과 날개는 밝은 갈색이며 검은색의 줄무늬가...
파랑새(학명: Eurystomus orientalis 에우뤼스토무스 오리엔탈리스)는 파랑새과에 속하는 새로서, 한국에서는 여름 철새인 새이다. 몸길이 28cm이고 몸색깔은 선명한 청록색이며 머리·꽁지·날개는 검은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선명한 붉은색이다. 나뭇가지나 전봇대 꼭대기에서 굴러가는 듯한 날개짓이 독특하다.주로 큰 나무가 있는 활엽수나 혼효림, 도시공원과 농경지 부근에서 생활한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으며...
조롱이(영어: Japanese sparrowhawk, 학명: Tachyspiza gularis 타크히스피자 굴라리스)는 매목 수리과의 새 중 하나다. 몸의 길이는 암컷은 30 cm이며, 26 cm인 수컷보다 다소 크다. 수컷은 등이 짙은 회색빛을 띄고, 머리 뒤에 흰색 무늬가 있다. 암컷은 잿빛이 도는 검은 갈색이다. 암컷은 사냥매로 기르기도 하며, 한국, 중국, 인도,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새 또는 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단독 생활을...
검은이마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