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라의 포유류
45 종
요청 안도라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45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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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는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Capreolus pygargus)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긴털족제비 또는 유럽족제비 (Mustela putorius), 일반 족제비, 검은색 또는 숲 족제비, 유럽 흰 족제비, 또는 야생 족제비 라고도 하며, 는 유라시아 서부와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대체적으로 암갈색을 띠며 아랫배 쪽은 연한 색, 얼굴은 어두운 색을 띤다. 이따금 색 변이를 일으켜, 색소 결핍증이나 적발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른 밍크류와 족제비류에 비해 긴털족제비는 몸길이가 짧고 아담하며, 좀더 튼튼한...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북숲쥐(학명: Apodemus sylvaticus)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 지역에 흔히 서식하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노란목들쥐(Apodemus flavicollis)의 근연종이지만, 목 둘레에 노란 털의 띠가 없는 게 다르며, 귀가 약간 더 작고 몸길이는 약 90mm 정도로 약간 작다.
첨서(Sorex araneus) 또는 유라시아뒤쥐는 아일랜드섬을 제외하고, 그레이트브리튼섬을 포함한 북유럽 전역에서 가장 흔한 땃쥐류이자 포유류의 하나이다. 몸길이는 5.5~8.2cm, 몸무게는 5~12g 정도이다.
유럽두더지(Talpa europaea)는 두더지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방두더지로도 불린다.
유라시아밭쥐 또는 커먼밭쥐(Microtus arval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물밭쥐의 일종이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토끼박쥐(Plecotus auritus 또는 P. ognevi )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귀가 커서, 긴귀박쥐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에 속한다.국내에는 한반도 중부 이북지방에 분포하며, 주로 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와 충북, 경북 북부의 산간지대에 분포한다. 해외의 경우 유럽부터 동아시아, 러시아의 우수리 지역까지 분포한다.
짧은꼬리밭쥐(Microtus agrestis)는 밭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회갈색 들쥐로 짧은 꼬리와 함께 몸길이는 약 10cm 정도이다. 유럽에서 가장 흔한 포유류의 일종이며, 대서양 해안부터 바이칼호부터 분포한다. 삼림과 습지 또는 강둑과 같은 습윤 초원 지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얕은 굴을 파며, 보통 땅 아래에 둥지를 만든다. 올빼미와 기타 포식자 등의 중요한 먹이로 개체군 규모가 최고점과 최저점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피레네데스만(Galemys pyrenaicus)는 진무맹장목 두더지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작은 반수생의 야행성 동물이다. 데스만족(Desmanini)에 속하는 2종 중의 하나이다. 스페인 북부 지역에 분포하지만, 서식지의 변화때문에 멸종 위협을 받고 있다.
물윗수염박쥐(Myotis daubenton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아종 우수리박쥐(Myotis daubentonii petax Hollister, 1912)는 이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원겨울잠쥐(학명: Eliomys quercinus)는 겨울잠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정원겨울잠쥐는 몸길이가 보통 10 ~ 15cm이고, 꼬리 길이는 8 ~ 14.5cm이다. 또한 몸무게는 60 ~ 140g이다. 정원겨울잠쥐의 털은 회색 또는 갈색을 띄고, 하체는 흰색이다. 검은색 눈 반점이 특징적이고, 비교적 큰 귀와 짧은 털 그리고 꼬리 끝은 장식술이 있다.
작은멧박쥐(Nyctalus noctula)는 애기박쥐과 멧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흔히 서식한다.
큰생쥐귀박쥐 (Myotis myotis)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유라시아피그미뒤쥐 또는 허항령첨서(Sorex minutu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구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아일랜드섬에 살고 있는 유일한 뒤쥐류 종이다.
피레네산양 또는 피레네샤무아(Pyrenean chamois, 학명: Rupicapra pyrenaica)는 소과 영양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피레네 산맥과 칸타브리아 산맥, 아펜니노 산맥 등에서 서식한다. 샤무아속에 속하는 2종 중의 하나이며, 나머지 종은 알프스산양이다. 꼬리는 80cm까지 자라며, 몸의 털 색깔은 여름에 붉은 갈색에서 겨울에 눈 주위의 검은 반점과 함께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변한다. 암컷과 수컷 모두 뒷쪽으로...
작은관박쥐(Rhinolophus hipposideros)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박쥐로 근연종 큰관박쥐 보다 작다.
문둥이박쥐(학명: Eptesicus serotin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식지는 한반도의 버려진 민가등지에서 생활한다.
벡스타인박쥐(Myotis bechstein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발견되며, 광범위한 삼림 지대에서 서식한다.
라이슬러멧박쥐(Nyctalus leisler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회색긴귀박쥐(Plecotus austriac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상당히 큰 유럽 박쥐의 일종이다. 독특한 형태로 접어지는 길고 특이한 귀를 갖고 있다. 삼림에서 낮동안에 종종 주로 나방을 사냥한다. 좀더 흔한 갈색긴귀박쥐와 아주 유사하며, 1960년대에 겨우 구별되었고 복부쪽이 더 연한 색을 띤다. 유럽 대륙에 분포하는 개체군은 취약하지 않지만, 2013년 연구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윗수염박쥐(Myotis mystacin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한반도에서 흔한 박쥐이다.
나투지우스집박쥐(Pipistrellus nathus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커먼집박쥐와 아주 유사하고 최근까지 많은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유럽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서부바르바스텔레박쥐(Barbastella barbast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유럽 박쥐의 일종이다. 짧은 코와 작은 눈 그리고 넓은 귀를 갖고 있다. 분포 지역 안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영국에서 노퍽 주 패스턴 그레이크 반, 익스무어의 일부 지역 그리고 데번 주의 콴톡 힐스, 서머싯 주, 햄프셔 주의 모티스폰트 삼림, 웨스트서식스 주의 에버노의 아주 일부 지역에서만 번식을 한다. 노르웨이에서는 1896년과 1911년, 1913년,...
쿨집박쥐(Pipistrellus kuhl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북아프키라와 유럽 남부, 서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온대 기후 숲과 아열대 또는 열대 기후의 건조 관목 지대, 지중해성 관목 식생 지대, 온대 초원, 도시 근교와 농촌 지역에서 발견된다.
유럽자유꼬리박쥐 또는 북방큰귀박쥐(Tadarida teniotis)는 큰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구대륙에서 발견되는 자유꼬리박쥐류이다. 주둥이의 주름 때문에 "불독박쥐" 또는 "사냥개박쥐"로도 불린다. 유럽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의 여러 흩어진 지역의 해수면과 해발 3100m 사이의 고도에서 발견된다. 1931년 한국에서 보고되었지만, 이후 한반도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일본과 타이완, 한국의 개체군은 이제 별도의 종 큰귀박쥐로...
조프루아박쥐(Myotis emarginatus)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긴손가락박쥐 (Myotis capaccin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모로코와 알제리부터 남부 유럽과 중부 유럽, 이란 서부와 같은 동쪽 지역까지 알려져 있다.
지중해관박쥐(Rhinolophus euryale)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지중해 지역과 발칸 반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일부에서 발견된다.
작은생쥐귀박쥐 (Myotis blyth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큰집박쥐(Hypsugo savii)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대구양박쥐 또는 쇠박쥐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북서 아프리카부터 지중해 지역을 거쳐 중동까지 지역에서 발견된다. 밤에 날아다니는 곤충을 먹는다. 여름에는 나무 껍질 밑과 나무 구멍 속, 오래된 건물, 바위 틈에 매달려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동굴과 지하 공간 그리고 깊은 바위 틈과 같은 좀더 따뜻한 곳에서 생활한다.
산악긴귀박쥐 또는 알프스긴귀박쥐(Plecotus macrobullari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원래는 1965년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갈색긴귀박쥐와 회색긴귀박쥐 사이의 종간종의 하나로 처음 기술되었다. 나중에 2001년과 2002년,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각기 기술되었다. 알프스긴귀박쥐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알프스 산맥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하지 않고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고산물밭쥐(Arvicola scherman)는 스페인 북부의 산악 지대부터 중부 유럽을 거쳐 동쪽으로 루마니아 중부 지역까지 유럽 전역에서 발견되는 들쥐의 일종이다. 초기에 독립된 종으로 기대되었지만, 2000년 판텔르예프(Panteleyev)가 다시 별도의 종으로 재지정하기 전까지는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의 아종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관뒤쥐(Sorex coronatus) 또는 밀레뒤쥐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프랑스, 독일, 리히텐슈타인, 네델란드, 스페인, 스위스 그리고 영국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