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의 포유류
62 종
요청 몰도바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62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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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말코손바닥사슴(학명: Alces alces)은 사슴과 말코손바닥사슴속에 속하는 사슴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며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흔히 유럽에서는 앨크 또는 엘크(elk),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moose)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에서 와피티사슴을 엘크라고 부른다. 몸길이 2.5-3m, 어깨높이 1.4-1.9m, 몸무게 360-640kg에 달하며 70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 몸빛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수컷은...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말사슴 또는 붉은사슴(Cervus elaphus)은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유럽 전역의 숲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의 말사슴(Cervus elaphus)은 북아메리카에 많이 서식하는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과 같은 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의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몸길이 수컷 250cm, 암컷 150cm, 어깨높이 수컷 150cm, 암컷 145cm, 몸무게 수컷 250kg,...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유럽솔담비(학명: Martes martes 마르테스 마르테스)는 유럽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담비류의 일종이다. 집고양이 정도의 크기이다. 몸길이는 최대 53cm에 달하며, 붓꼬리는 25cm 정도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고, 몸무게는 평균 1.5kg 정도이다. 모피는 보통 암갈색을 띠며, 겨울 동안 더 길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목에 크림색부터 노란색의 턱받이 형태의 반점이 있다.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는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Capreolus pygargus)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종이다.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과 중동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포유류의 일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긴털족제비 또는 유럽족제비 (Mustela putorius), 일반 족제비, 검은색 또는 숲 족제비, 유럽 흰 족제비, 또는 야생 족제비 라고도 하며, 는 유라시아 서부와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대체적으로 암갈색을 띠며 아랫배 쪽은 연한 색, 얼굴은 어두운 색을 띤다. 이따금 색 변이를 일으켜, 색소 결핍증이나 적발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른 밍크류와 족제비류에 비해 긴털족제비는 몸길이가 짧고 아담하며, 좀더 튼튼한...
숲멧토끼(Lepus europaeus)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유럽과 아시아 서부 지역의 토착종이다.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북숲쥐(학명: Apodemus sylvaticus)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 지역에 흔히 서식하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노란목들쥐(Apodemus flavicollis)의 근연종이지만, 목 둘레에 노란 털의 띠가 없는 게 다르며, 귀가 약간 더 작고 몸길이는 약 90mm 정도로 약간 작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는 반수생 설치류이다. 비공식적으로 물쥐로도 불리지만, 겉모습만 실제 들쥐를 닮았다. 물밭쥐는 털로 덮인 꼬리와 발 그리고 귀를 가진 들쥐와 달리, 들쥐보다 더 둥근 귀와 진한 갈색 털, 통통한 얼굴, 짧은 보풀이 덮인 귀를 갖고 있다. 야생에서 평균적으로 물밭쥐는 겨우 약 5개월 정도 산다. 포획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2.5년이다.
첨서(Sorex araneus) 또는 유라시아뒤쥐는 아일랜드섬을 제외하고, 그레이트브리튼섬을 포함한 북유럽 전역에서 가장 흔한 땃쥐류이자 포유류의 하나이다. 몸길이는 5.5~8.2cm, 몸무게는 5~12g 정도이다.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유럽두더지(Talpa europaea)는 두더지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방두더지로도 불린다.
유라시아밭쥐 또는 커먼밭쥐(Microtus arval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물밭쥐의 일종이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유럽겨울잠쥐 (Muscardinus avellanarius)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으로 유럽겨울잠쥐속(Muscardinus)의 유일종이다. 몸길이는 6~9cm, 꼬리 길이는 5.7~7.5cm 정도이다. 몸무게는 17~20g 정도지만, 겨울잠 직전에는 30~40g 정도로 증가한다. 10월부터 4월~5월까지 겨울잠을 잔다.
유럽대륙밭쥐(Myodes glareolu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 작은 대륙밭쥐로 붉은 갈색 털과 약간의 회색 반점을 갖고 있으며,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약 절반 정도이다. 산림 지역에서 서식하고, 몸길이는 약 100mm이다. 유럽 서부와 아시아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스텝긴털족제비(Mustela eversmanii)는 중부 유럽괴 동부 유럽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여러 보호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고, 서식지 변동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을 갖고 있으며,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주 연한 노란색을 띠고 다리쪽과 얼굴 부분은 어두운 색을 보인다....
토끼박쥐(Plecotus auritus 또는 P. ognevi )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귀가 커서, 긴귀박쥐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에 속한다.국내에는 한반도 중부 이북지방에 분포하며, 주로 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와 충북, 경북 북부의 산간지대에 분포한다. 해외의 경우 유럽부터 동아시아, 러시아의 우수리 지역까지 분포한다.
노란목들쥐(학명: Apodemus flavicollis)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근연종 북숲쥐와 오랫동안 혼동을 일으켰다. 1894년에 겨우 별도의 종으로 인식되었다. 목 둘레에 노란 털의 줄무늬가 있으며, 귀가 약간 크고 몸도 전체적으로 약간 크다. 몸길이가 약 100mm이고, 나무 위에 오를 수 있고 집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유럽 남부의 산악 지대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북쪽으로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일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사람에게...
짧은꼬리밭쥐(Microtus agrestis)는 밭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회갈색 들쥐로 짧은 꼬리와 함께 몸길이는 약 10cm 정도이다. 유럽에서 가장 흔한 포유류의 일종이며, 대서양 해안부터 바이칼호부터 분포한다. 삼림과 습지 또는 강둑과 같은 습윤 초원 지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얕은 굴을 파며, 보통 땅 아래에 둥지를 만든다. 올빼미와 기타 포식자 등의 중요한 먹이로 개체군 규모가 최고점과 최저점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갯첨서(학명: Neomys fodien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비교적 큰 땃쥐류로 몸길이는 10 cm, 그리고 꼬리는 몸길이의 3/4에 이른다. 무리를 짓지 않고 독립생활을 하며, 영국에서 한국까지의 유럽 북부 지역 일부와 아시아에서 발견된다.
유럽땅다람쥐(Spermophilus citellus)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얼룩땅다람쥐와 함께 땅다람쥐속의 유럽을 대표하는 종이다. 다른 모든 다람쥐들처럼 쥐목에 속한다.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부터 소아시아와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그리스,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까지 그리고 북쪽으로 폴란드의 유럽 동부 전역에서 발견되지만, 분포 지역은 카르파티아 산맥에 의해 두 지역으로 나뉜다.
물윗수염박쥐(Myotis daubenton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아종 우수리박쥐(Myotis daubentonii petax Hollister, 1912)는 이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원겨울잠쥐(학명: Eliomys quercinus)는 겨울잠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정원겨울잠쥐는 몸길이가 보통 10 ~ 15cm이고, 꼬리 길이는 8 ~ 14.5cm이다. 또한 몸무게는 60 ~ 140g이다. 정원겨울잠쥐의 털은 회색 또는 갈색을 띄고, 하체는 흰색이다. 검은색 눈 반점이 특징적이고, 비교적 큰 귀와 짧은 털 그리고 꼬리 끝은 장식술이 있다.
북방흰가슴고슴도치(Erinaceus roumanicus)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이 종은 서쪽으로 폴란드와 오스트리아, 이전의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남쪽으로 크레타섬과 케르키라섬, 로도스섬의 개체군을 포함하여 그리스와 아드리아 제도에 분포한다. 동쪽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더 멀리 시베리아의 오비강에서도 발견된다.이 분포 지역 전역에 서식하며, 현저하게 개체군이 감소하는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분류학적으로 한때는...
유라시아피그미뒤쥐 또는 허항령첨서(Sorex minutu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구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아일랜드섬에 살고 있는 유일한 뒤쥐류 종이다.
작은관박쥐(Rhinolophus hipposideros)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박쥐로 근연종 큰관박쥐 보다 작다.
큰멧박쥐(Nyctalus lasiopterus)는 유럽과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희귀한 박쥐의 일종이다. 날개 폭이 최대 46cm로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주 적게 연구된 박쥐이며, 참새목 조류를 잡아 먹는 아주 드문 박쥐의 하나이다. 큰멧박쥐는 날개로 둥지에 앉을 때보다 오히려 새를 사냥하는 유일한 박쥐이다. 큰멧박쥐는 공중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적응된 날개를 갖고 있으며, 새들이 듣는 범위 이상의 반향정위 주파수를 사용한다.
문둥이박쥐(학명: Eptesicus serotin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식지는 한반도의 버려진 민가등지에서 생활한다.
작은두더지쥐(Spalax leucodon)는 소경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그리스, 헝가리, 코소보,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이스라엘, 터키, 이란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다.
소프라노집박쥐(Pipistrellus pygmae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1999년 유럽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되었다. 두 종은 처음에 서로 다른 주파수의 반향정위 신호로 구별되었다. 유럽집박쥐는 45 kHz의 신호를 사용하고, 소프라노집박쥐는 55kHz의 반향정위 신호를 사용한다. 그래서 두 종을 45kHz 집박쥐와 55kHz 집박쥐라는 이름으로 부르거나,...
숲겨울잠쥐(Dryomys nitedula)는 겨울잠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유럽 동부와 발칸반도 그리고 중앙아시아 서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넓은 분포 지역과 안정적인 개체수 추이때문에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되었다. 숲겨울잠쥐의 핵형은 배수성 염색체수가 48이다. 지리적 다양성 속에 서식하고 있지만, 중앙아시아 산악 지역의 남캅카스, 몰도바 중부 숲에서 가장 높은 개체 밀도를 갖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등줄쥐(학명: Apodemus agrarius)는 쥐목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 검은 줄이 앞머리에서 등의 가운데를 따라 꼬리의 밑동까지 이어져 있다. 꼬리가 짧고, 귀와 뒷다리도 짧으며, 눈도 작다. 등은 적갈색이고, 배는 회백색이다.잡목숲·숲의 가장자리·개천가·논·밭에서 산다. 습한 곳을 좋아하며, 갈대밭에도 서식한다. 낮에 활동하며, 주로 곡식이나 씨앗을 먹지만, 곤충이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기도 한다. 겨울에는 짚가리 속이나 창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