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해양 동물
685 종
요청 브라질의 해양 동물를 충족하는 685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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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장수거북(영어: leatherback sea turtle, 학명: Dermochelys coriacea)은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거북이다. 하지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먹이를 위한 이동때문에 바다거북중에서는 분포범위가 가장 넓은 편이다.대부분 거북들과는 달리 등이 뼈로 이루어지지 않고, 살로 이루어져있다. 크기 때문에 자연에서 다 큰 성체를 위협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서 유일한 종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는 두 개의 다른 개체군과 함께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지만, 인도양에서도 발견된다. 통칭은 올리브색부터 검정색까지의 등딱지 색깔이 아니라 등딱지 밑에서 발견되는 녹색 지방을 가르킨다. 바다거북의 몸통은 가로로 납작하며, 눈물 모양의 커다란 갑각으로 덮여 있다. 등딱지는 보통 옅은...
붉은바다거북(학명: Caretta caretta)는 붉은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바다거북이다. 속명은 거북을 뜻하는 "caret"을 프랑스어에서 라틴어화 함에 따라 붙여졌다. 붉은바다거북은 보고된 바에 의하면 364킬로그램까지 자랄 수가 있으며, 몸길이는 1.1미터 정도된다. 등딱지의 색은 적갈색이며, 살은 갈황색이다. 대표적인 천적은 범상어다.
얼룩무늬물범(Hydrurga leptonyx)은 남극에 있는 물범 중 남방코끼리물범에 이어 2번째로 큰 종이다. 얼룩무늬물범속(Hydrurga)의 유일종으로 표범해표, 표범물개, 얼룩바다표범 등으로도 불린다. 남극의 먹이사슬에 최상에 위치해 있다. 남극연안과 아남극 지역에 흔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등의 남부에도 발견되기도 한다. 최대수명은 26년이지만 그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표범물개의 유일한 천적은 사람을 제외한...
참문어(Octopus vulgaris)는 문어과에 속한 연체동물의 일종이다. 돌문어, 피문어 등으로도 불린다. 영어에서 그냥 문어(common octopus)라고 하면 이 종을 일컫는다. 이들은 지중해와 영국 남해안에서부터 최소한 아프리카 세네갈에 걸쳐 서식한다. 아소르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카보베르데 섬들에서도 발견된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매부리바다거북(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에레트모켈리스 임브리카타)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매부리바다거북속(Eretmochelys)의 1속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대모(玳瑁)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과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일반적으로는 다른 바다거북과...
극제비갈매기(학명: Sterna paradisaea)는 제비갈매기과의 바다새이다. 북극과 유럽의 아(亞)북극 지역, 아시아, 북아메리카(남쪽으로 브리타니와 매사추세츠까지)를 아우르는 번식 분포를 가지고 있다. 이 종은 매우 강한 이동성을 보는데, 바람의 이동 경로를 따라 대양을 건너 북쪽의 번식지역에서 남극까지 이주했다가 돌아오는 까닭에 매년 두 번의 여름을 본다. 이 왕복 거리는 연간 약 70,900 km(c.44,300마일)에 육박한다....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바다거북중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이다.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
서인도제도매너티(학명: Trichechus manatus)는 바다소목에 속하는 매너티의 일종이다. 몸길이가 최대 4.5m 정도로, 현존하는 바다소목 중에서 가장 큰 수생 포유류이다. 아종으로 플로리다매너티(T. m. latirostris)와 카리브해매너티(T. m. manatus) 2종이 존재한다. 플로리다매너티는 미국 플로리다주 연안에서 주로 분포하지만 남쪽으로는 텍사스주, 북쪽으로는 매사추세츠주까지 발견되기도 한다. 카리브해매너티는...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
갈색 사다새 또는 갈색 펠리컨(Brown Pelican, 학명 : Pelecanus occidentalis)은 사다새목, 사다새과에 속하는 육식 조류이다. 신북구, 신열대구에 서식한다.
개복치(학명: Mola mola 몰라 몰라 ocean sunfish or common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이 납작하여...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보리고래(학명: Balaenoptera borealis 발라에노프테라 보레알리스)는 수염고래의 한 종류이다. 대왕고래, 큰고래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고래이다. 전 세계의 대양과 인접한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한다. 극지방, 열대지방, 내해지방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보리고래는 해마다 차가운 지방에서 온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으로 이동하지만, 이동경로는 대부분 알려진 바가 없다.보리고래의 몸길이는 최소 15m에서 최대...
남방참고래 또는 남방긴수염고래(Eubalaena australis)는 수염고래의 일종이며, 참고래속에 속하는 3가지 종중 하나이다. 대략 7,500마리의 남방참고래가 남반구에 걸쳐 사는 것으로 생각된다.
큰돌고래, 병코돌고래 또는 대서양 병코돌고래(학명: Tursiops truncatus, common bottlenose dolphin 또는 Atlantic bottlenose dolphin)는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한 종류이자,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돌고래 중 하나이다.
마젤란펭귄(Spheniscus magellanicus)은 줄무늬펭귄속의 펭귄 종이다.
고방오리(학명: Anas acuta)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한 종으로,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서식하는 철새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며, 몸길이는 수컷이 최대 75cm, 암컷이 최대 56cm 정도이다.
백상아리(영어: great white shark, 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몸집이 현존하는 다른 포식성 상어들보다 큰 편이다.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고, Carcharodon 속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큰 개체들의 경우 어부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큰 개체들은 사냥당한 사례가...
긴부리돌고래(Stenella longirostris, Spinner dolphin in English)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 세계 열대 해역의 원해에서 발견되는 작은 돌고래이다.
붉은발얼가니새(Red-footed Booby, 학명: Sula sula)는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에 속하는 대형 바다새이다. 다자란 성체는 이름에서처럼 발이 붉은 색이지만, 깃털색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다새목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으로 분류되는 조류이다.
아메리카군함조는 군함조과에 속하며 학명은 Fregata magnificens이다. 열대해양에 떼를 지어 서식한다. 몸길이는 약 1m이지만, 날개편길이는 무려 2.5m나 된다. 몸의 윗면은 금속 광택이 나는 검은색의 깃털로 덮여 있다. 어린새는 머리가 흰색이다. 꽁지깃은 길고 가늘며 둘로 갈라져 엇갈린다. 목에 주머니가 있는데, 평소는 짙은 노란색이지만 번식기에는 붉은색을 띠고 풍선처럼 부푼다. 집단으로 번식하며, 바위·높은 절벽·무인도의 나무...
큰코돌고래 또는 리소돌고래(라틴어: Grampus griseus 그람푸스 그리세우스, 영어: Risso's dolphin 또는 Monk dolphin)는 큰코돌고래속(라틴어: Grampus 그람푸스)의 유일한 종이다. 큰머리돌고래 또는 솔잎돌고래로도 불린다.
참거두고래(영어: long-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ela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방식은 대형고래의 것에 더 가깝다. 범고래처럼 참거두고래는 고래가 아닌 돌고래이다. 길이는 수컷은 4~7.6미터, 암컷은 3~3.56m에 이르며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1.8~2미터나 된다.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75kg이지만 다 크면 1.8~3.5 톤이 나간다....
고양이고래(영어: Melon-headed whale, 학명: Peponocephala electra)는 참돌고래과의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2.5m, 몸무게 150-170kg이다. 열대, 아열대 기후의 심해에서 서식하고, 한반도에서는 남해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