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롱낮도마뱀붙이(Phelsuma pronki)는 위급한 주행성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프롱낮은 마다가스카르 중부지역에 고유하며 심각한 서식지 손실, 국제 애완동물 시장에 납품하기 위한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보통 우림에 서식하며, 나무에 거주하고, 주로 곤충과 꽃꿀을 먹는다.
종명 pronki 은 네덜란드의 박물학자 올라프 프롱크(:en:Olaf Pronk)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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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프롱낮은 낮도마뱀붙이류 중에 제일 작은 편이며, 꼬리까지 최대 11cm에 이른다. 몸은 회색을 띄며, 머리는 노란색이다.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네 개의 깔쭉깔쭉한 검은색 줄무늬가 나있다. 손발은 검은색 바탕에 회색 점무늬가 나있다. 노란색 눈가장자리무늬(eye ring)가 있다.
프롱낮은 다양한 곤충 따위의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부드럽고 달달한 과일, 꽃가루, 꽃꿀도 먹는다.
암컷은 알을 느슨한 나무 껍질 밑에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