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노루 또는 시베리아사향노루(학명: Moschus moschiferus)는 사향노루과의 동물이다. 궁노루 또는 아장(牙獐)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65 ~ 87cm, 어깨높이 50 cm 가량으로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엄니가 특히 길고 커서 상아처럼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등은 짙은 흑갈색이고 젖빛의 무늬가 섞여 있다. 뺨·눈·귀 사이에 무늬가 있고, 몸의 아랫부분은 갈색과 흰색이 섞여 있다. 꼬리는 흑갈색이고 배꼽 안쪽에는 향낭(향주머니)이 있어 그 향낭에서 사향을 뿜어낸다.
산림에 단독 또는 한 쌍이 살면서 밤에 나뭇잎·풀·이끼 등을 먹는다. 12-1월에 짝짓기를 하고, 4월 말 무렵부터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가파른 경사나 절벽 위를 쉽게 뛰어다니며 지의류·풀·키 작은 나무와 나무의 어린 싹과 잎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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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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