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빅토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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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있는 주이며, 본토에 있는 주 중 가장 작은 주이다.

지리

빅토리아주의 북부 경계는 머리강을 따라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의 남쪽을 가로지른다. 서쪽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와 맞대고 있고, 남쪽은 태즈메이니아와 맞대고 있다. 빅토리아와 태즈메이니아의 주 경계는 39°12' S로 윌슨곶에서 남쪽으로 85m 떨어진 배스 해협을 가로지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주 경계 중 가장 짧은 곳이다. 빅토리아주는 매우 다양한 지형, 지질, 기후를 지니고 있다. 남동쪽의 깁슬랜드의 따뜻한 날씨부터 눈덮힌 오스트레일리아알프스와 북서쪽의 반건조초원같이 말이다.

빅토리아주는 나머지 주들과는 달리 강수량이 높기 때문에 많은 강이 흐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강은 머리강이며, 그 밖에도 오븐스강, 거번강, 킹강, 캄파스페강, 로돈강, 위메라강, 엘진강, 바원강, 톰슨강, 스노이강, 러트로브강, 야라강, 마리버농강, 미타강, 홉킨스강, 메리강, 키와강이 있다.

빅토리아의 주도인 멜버른에는 70% 이상의 인구가 몰려있어 주의 경제, 매체,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도시는 빅토리아주의 지방 자치 행정 구획, 빅토리아주의 지역 목록에서 볼 수 있다.

기후

빅토리아주의 기후는 작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꽤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북서부는 반건조지역이며 해안쪽으로 갈수록 온대 지역과 선선한 기후가 나타난다. 빅토리아주의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은 주의 중심부에 서늘한 산악 기후를 조성한다.

빅토리아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다른 주와는 달리 최남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서늘하고 습한 날씨가 나타난다.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남부의 해안 평야는 남극해의 바람 덕분에 여름의 열기와 겨울의 냉기로부터의 영향을 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멜버른 등의 도시들은 이 지역에 위치한다. 말레와 위메라는 사막과 가까워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빅토리아주의 여름 평균 기온은 30 °C이며, 1939년 1월 10일 밀두라에서 47.2 °C를 기록한 적이 있다. 겨울의 평균 기온은 15 °C이며, 1947년 8월 13일 호담산에서 -12.8 °C가 기록된적이있다.

빅토리아주는 태즈메이니아 다음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주이다. 빅토리아주의 강수량은 북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데 특히 고산지대에 많은 비가 내린다. 북동부 지방의 몇몇 곳은 연간 강수량이 1,800mm를 넘어가기도 하지만, 북서부에서는 연간 250mm도 안내리는 곳도 있다. 남부 빅토리아주의 오트웨이 국립공원과 북동부의 깁슬랜드가 특히 많은 비가 내린다. 덕분에, 깁슬랜드 지역의 땅은 농경지로 주로 쓰이고 있다. 눈은 보통 산맥과 구릉지대인 주의 중심부에만 내린다. 빅토리아주의 하루 최고 강수량 기록은 375mm로 오트웨이 국립공원의 1983년 3월 22일 태니브린에 내린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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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있는 주이며, 본토에 있는 주 중 가장 작은 주이다.

지리

빅토리아주의 북부 경계는 머리강을 따라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의 남쪽을 가로지른다. 서쪽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와 맞대고 있고, 남쪽은 태즈메이니아와 맞대고 있다. 빅토리아와 태즈메이니아의 주 경계는 39°12' S로 윌슨곶에서 남쪽으로 85m 떨어진 배스 해협을 가로지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주 경계 중 가장 짧은 곳이다. 빅토리아주는 매우 다양한 지형, 지질, 기후를 지니고 있다. 남동쪽의 깁슬랜드의 따뜻한 날씨부터 눈덮힌 오스트레일리아알프스와 북서쪽의 반건조초원같이 말이다.

빅토리아주는 나머지 주들과는 달리 강수량이 높기 때문에 많은 강이 흐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강은 머리강이며, 그 밖에도 오븐스강, 거번강, 킹강, 캄파스페강, 로돈강, 위메라강, 엘진강, 바원강, 톰슨강, 스노이강, 러트로브강, 야라강, 마리버농강, 미타강, 홉킨스강, 메리강, 키와강이 있다.

빅토리아의 주도인 멜버른에는 70% 이상의 인구가 몰려있어 주의 경제, 매체,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도시는 빅토리아주의 지방 자치 행정 구획, 빅토리아주의 지역 목록에서 볼 수 있다.

기후

빅토리아주의 기후는 작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꽤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북서부는 반건조지역이며 해안쪽으로 갈수록 온대 지역과 선선한 기후가 나타난다. 빅토리아주의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은 주의 중심부에 서늘한 산악 기후를 조성한다.

빅토리아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다른 주와는 달리 최남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서늘하고 습한 날씨가 나타난다.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남부의 해안 평야는 남극해의 바람 덕분에 여름의 열기와 겨울의 냉기로부터의 영향을 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멜버른 등의 도시들은 이 지역에 위치한다. 말레와 위메라는 사막과 가까워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빅토리아주의 여름 평균 기온은 30 °C이며, 1939년 1월 10일 밀두라에서 47.2 °C를 기록한 적이 있다. 겨울의 평균 기온은 15 °C이며, 1947년 8월 13일 호담산에서 -12.8 °C가 기록된적이있다.

빅토리아주는 태즈메이니아 다음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주이다. 빅토리아주의 강수량은 북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데 특히 고산지대에 많은 비가 내린다. 북동부 지방의 몇몇 곳은 연간 강수량이 1,800mm를 넘어가기도 하지만, 북서부에서는 연간 250mm도 안내리는 곳도 있다. 남부 빅토리아주의 오트웨이 국립공원과 북동부의 깁슬랜드가 특히 많은 비가 내린다. 덕분에, 깁슬랜드 지역의 땅은 농경지로 주로 쓰이고 있다. 눈은 보통 산맥과 구릉지대인 주의 중심부에만 내린다. 빅토리아주의 하루 최고 강수량 기록은 375mm로 오트웨이 국립공원의 1983년 3월 22일 태니브린에 내린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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