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오스트레일리아

3471 종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줄여서 오스트레일리아, 혹은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 그리고 인도양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주권국이며 오세아니아에서 1번째,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다.

자연환경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대부분이 사막이지만 대륙은 고산 지대에서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북동쪽의 열대 우림, 남동쪽과 남서쪽과 동쪽의 산맥, 그리고 중앙의 사막과 같은 다양한 풍경을 갖고 있다.

지리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 위에 놓여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지질학적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낮고 원시적인 대륙이다. 이 대륙은 알려진 모든 종류의 암석과 38억년에 지질학적 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필바라 크래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36-2.7Ga 중 하나이다.

기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는 인도양의 디폴과 엘니뇨-남반구 오실레이션, 계절성 열대 저기압을 비롯한 바다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요인은 매년 강수량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 북부 지방은 대부분 열대성으로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동쪽은 해양 기후와 온난 습윤 기후, 고산 기후, 아열대 기후가 특징이다. 내륙 중심부는 건조 또는 반건조 기후다.

기상청의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온은 라니냐 영향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10년 평균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1-2011년은 장기 평균보다 0.52 °C(0.94 °F) 높은 온도로 역사상 2번째로 더운 10년이었다. 게다가, 2014년은 1910년에 국가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였다. 2019년 1월은 평균 기온이 30 °C(86 °F)를 넘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더운 달이었다.

도시 인구 증가와 국지적인 가뭄으로 인한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지역에서 물제한을 빈번히 시행하고 있다. 2000년대에 이어 2010,11,12년에 발생했던 것처럼, 대륙 전역에 걸친 대규모 홍수는 장기간의 가뭄, 내륙 강의 범람, 범람하는 댐, 대규모 내륙의 평야 침수 후에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생물 다양성

곰팡이는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상징하는데, 약 25만종으로 추정되고, 그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5%가 서식한다. 대륙의 오래된 역사, 다양한 날씨, 그리고 장기적인 지리적 고립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많은 생물들은 매우 독특하다. 꽃이 피는 식물의 약 85%, 포유류의 84%, 조류의 45%, 어류의 89%등이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서식한다. 또한 755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파충류를 가지고 있다. 남극 대륙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고양이과가 자연석으로 서식하지 않는 유일한 대륙이다. 야생 고양이들은 17세기에 네덜란드의 난파선과 18세기 후반에 유럽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을 것이다. 고양이는 이제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착종들의 감소와 멸종의 주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들 중에는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 등의 단공류와 캥거루, 코알라, 웜뱃을 포함한 다수의 유대류, 에뮤쿠카부라와 같은 새들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독성이 강한 뱀들을 포함해 많은 위험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딩고는 기원전 3000년경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과 거래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가 파우나를 포함한 많은 동물과 식물 종들은 인간이 처음 정착한 후 곧 멸종되었다 태즈메이니아 늑대를 비롯한 다른 종들은 유럽인들이 정착한 이래 사라졌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다수 생태계와 동물, 크로미스타, 곰팡이, 식물 종들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유류 멸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9년 연방 환경 보호 및 생물 보호법(the Federal Environment Protection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Act 1999)은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또한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수많은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 람사르 협약에 따라 6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고, 16개의 세계자연 유산이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년 환경성과지수에서 178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는 500마리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산불로 인해 상당수가 줄어들었다.

적게 표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줄여서 오스트레일리아, 혹은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 그리고 인도양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주권국이며 오세아니아에서 1번째,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다.

자연환경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대부분이 사막이지만 대륙은 고산 지대에서 열대 우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북동쪽의 열대 우림, 남동쪽과 남서쪽과 동쪽의 산맥, 그리고 중앙의 사막과 같은 다양한 풍경을 갖고 있다.

지리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 위에 놓여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지질학적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낮고 원시적인 대륙이다. 이 대륙은 알려진 모든 종류의 암석과 38억년에 지질학적 시기를 포함하고 있다. 필바라 크래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36-2.7Ga 중 하나이다.

기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는 인도양의 디폴과 엘니뇨-남반구 오실레이션, 계절성 열대 저기압을 비롯한 바다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요인은 매년 강수량의 큰 변화를 불러온다. 북부 지방은 대부분 열대성으로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동쪽은 해양 기후와 온난 습윤 기후, 고산 기후, 아열대 기후가 특징이다. 내륙 중심부는 건조 또는 반건조 기후다.

기상청의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온은 라니냐 영향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10년 평균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1-2011년은 장기 평균보다 0.52 °C(0.94 °F) 높은 온도로 역사상 2번째로 더운 10년이었다. 게다가, 2014년은 1910년에 국가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였다. 2019년 1월은 평균 기온이 30 °C(86 °F)를 넘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더운 달이었다.

도시 인구 증가와 국지적인 가뭄으로 인한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지역에서 물제한을 빈번히 시행하고 있다. 2000년대에 이어 2010,11,12년에 발생했던 것처럼, 대륙 전역에 걸친 대규모 홍수는 장기간의 가뭄, 내륙 강의 범람, 범람하는 댐, 대규모 내륙의 평야 침수 후에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생물 다양성

곰팡이는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상징하는데, 약 25만종으로 추정되고, 그중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5%가 서식한다. 대륙의 오래된 역사, 다양한 날씨, 그리고 장기적인 지리적 고립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많은 생물들은 매우 독특하다. 꽃이 피는 식물의 약 85%, 포유류의 84%, 조류의 45%, 어류의 89%등이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서식한다. 또한 755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파충류를 가지고 있다. 남극 대륙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고양이과가 자연석으로 서식하지 않는 유일한 대륙이다. 야생 고양이들은 17세기에 네덜란드의 난파선과 18세기 후반에 유럽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을 것이다. 고양이는 이제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토착종들의 감소와 멸종의 주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들 중에는 오리너구리, 가시두더지 등의 단공류와 캥거루, 코알라, 웜뱃을 포함한 다수의 유대류, 에뮤쿠카부라와 같은 새들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독성이 강한 뱀들을 포함해 많은 위험한 동물들의 서식지이다. 딩고는 기원전 3000년경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과 거래한 사람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가 파우나를 포함한 많은 동물과 식물 종들은 인간이 처음 정착한 후 곧 멸종되었다 태즈메이니아 늑대를 비롯한 다른 종들은 유럽인들이 정착한 이래 사라졌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다수 생태계와 동물, 크로미스타, 곰팡이, 식물 종들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포유류 멸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9년 연방 환경 보호 및 생물 보호법(the Federal Environment Protection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Act 1999)은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또한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수많은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 람사르 협약에 따라 6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고, 16개의 세계자연 유산이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년 환경성과지수에서 178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는 500마리 이상의 동물과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산불로 인해 상당수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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