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의 포유류
92 종
요청 아르메니아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92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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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말사슴 또는 붉은사슴(Cervus elaphus)은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유럽 전역의 숲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의 말사슴(Cervus elaphus)은 북아메리카에 많이 서식하는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과 같은 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의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몸길이 수컷 250cm, 암컷 150cm, 어깨높이 수컷 150cm, 암컷 145cm, 몸무게 수컷 250kg,...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마눌(학명: Otocolobus manul 오토콜로부스 마눌)은 중앙아시아의 초지와 산간건조지대에 점점이 분포하는 작은 들고양이다. 서식지 파괴 및 먹이 감소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02년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 근접"으로 분류되었다. 얼굴이 둥글고 털북숭이다. 살쾡이류이지만 많은 털이 스라소니와 비슷하다.“마눌”이라는 이름은 키르기스어 Маныл Manıl, 몽골어 ᠮᠠᠨᠤᠤᠯ manuul에서 비롯되었다. 이 언어들에서 “마눌”이란...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솔담비(학명: Martes martes 마르테스 마르테스)는 유럽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담비류의 일종이다. 집고양이 정도의 크기이다. 몸길이는 최대 53cm에 달하며, 붓꼬리는 25cm 정도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고, 몸무게는 평균 1.5kg 정도이다. 모피는 보통 암갈색을 띠며, 겨울 동안 더 길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목에 크림색부터 노란색의 턱받이 형태의 반점이 있다.
줄무늬하이에나(Hyaena hyaena)는 하이에나의 한 종으로, 아시아(터키,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에 분포하고, 몸집이 작아 몸무게 27~54kg 정도이다. 털은 긴 편인데 거칠고, 목덜미에 갈기 모양의 긴 털이 나 있다. 플리오세부터 서식하였고, 야행성으로 큰 동물을 습격하는 일도 있고 주로 썩은 고기를 먹는다. 놀라면 갈기를 세우고 으르렁거리며, 흥분하면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는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Capreolus pygargus)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종이다.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과 중동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포유류의 일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정글고양이(영어: jungle cat, 학명: Felis chaus)는 중국과 인도 아대륙,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중형 크기의 고양이이다. 작은 고양이로 이루어져 있는 고양이속(Felis)에 포함되는 종으로 1776년 박물학자 궐덴스타드(Johann Anton Güldenstädt)가 처음 기술했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박물학자 슈라이버(Johann Christian Daniel von Schreber)를 정글고양이 학명의...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시리아불곰(Ursus arctos syriacus)은 큰곰(불곰)의 아종으로 현재 서남아시아 지역과 캅카스 산맥 지역에 서식한다.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는 가축화된 염소의 원종으로,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지대와 산악지대에서 많이 산다. 암컷과 새끼는 무리를 지어 지내고 수컷은 혼자 지내거나 별도로 무리 지어 지내다가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 무리에 합류한다. 식성은 잡목·나뭇잎·나무껍질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는 반수생 설치류이다. 비공식적으로 물쥐로도 불리지만, 겉모습만 실제 들쥐를 닮았다. 물밭쥐는 털로 덮인 꼬리와 발 그리고 귀를 가진 들쥐와 달리, 들쥐보다 더 둥근 귀와 진한 갈색 털, 통통한 얼굴, 짧은 보풀이 덮인 귀를 갖고 있다. 야생에서 평균적으로 물밭쥐는 겨우 약 5개월 정도 산다. 포획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2.5년이다.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유라시아밭쥐 또는 커먼밭쥐(Microtus arval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물밭쥐의 일종이다.
인도호저 또는 인도갈기산미치광이(학명: Hystrix indica)는 호저과에 속하는 대형 설치류의 일종으로 가장 큰 구대륙호저 종이다. 아시아 남부와 중동의 토착종이다.
위석아이벡스(학명: Capra aegagrus aegagrus)는 소과 염소속에 속하는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의 아종으로, 이름과는 달리 아이벡스(학명: Capra ibex)의 아종이 아니다. 몸무게는 60kg에, 뿔은 1.5m까지 자란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얼룩족제비(Vormela peregusna)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이다. 얼룩족제비속(Vormela)의 유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유럽 남동부부터 중국 서부에 이르는 지역의 건조 지대와 초원에서 발견된다. 다른 족제비과 동물과 마찬가지로 위협을 당하면 꼬리 아래의 항문샘에서 심한 악취를 뿜는다.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토끼박쥐(Plecotus auritus 또는 P. ognevi )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귀가 커서, 긴귀박쥐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에 속한다.국내에는 한반도 중부 이북지방에 분포하며, 주로 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와 충북, 경북 북부의 산간지대에 분포한다. 해외의 경우 유럽부터 동아시아, 러시아의 우수리 지역까지 분포한다.
노란목들쥐(학명: Apodemus flavicollis)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근연종 북숲쥐와 오랫동안 혼동을 일으켰다. 1894년에 겨우 별도의 종으로 인식되었다. 목 둘레에 노란 털의 줄무늬가 있으며, 귀가 약간 크고 몸도 전체적으로 약간 크다. 몸길이가 약 100mm이고, 나무 위에 오를 수 있고 집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유럽 남부의 산악 지대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북쪽으로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일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사람에게...
작은멧박쥐(Nyctalus noctula)는 애기박쥐과 멧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흔히 서식한다.
유라시아피그미뒤쥐 또는 허항령첨서(Sorex minutu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구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아일랜드섬에 살고 있는 유일한 뒤쥐류 종이다.
작은관박쥐(Rhinolophus hipposideros)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박쥐로 근연종 큰관박쥐 보다 작다.
남방흰가슴고슴도치(Erinaceus concolor)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겉모습과 생활 습관이 유럽고슴도치와 아주 유사하지만, 가슴에 흰 반점이 있다. 오랫동안, 두 종은 같은 종으로 간주해 왔다. 북방흰가슴고슴도치는 이전에 남방흰가슴고슴도치의 아종으로 간주해 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한다. 남방흰가슴고슴도치와 유럽고슴도치는 교잡이 가능하다. 유럽고슴도치와 달리, 남방흰가슴고슴도치는...
문둥이박쥐(학명: Eptesicus serotin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서식지는 한반도의 버려진 민가등지에서 생활한다.
소프라노집박쥐(Pipistrellus pygmae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1999년 유럽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되었다. 두 종은 처음에 서로 다른 주파수의 반향정위 신호로 구별되었다. 유럽집박쥐는 45 kHz의 신호를 사용하고, 소프라노집박쥐는 55kHz의 반향정위 신호를 사용한다. 그래서 두 종을 45kHz 집박쥐와 55kHz 집박쥐라는 이름으로 부르거나,...
등줄쥐(학명: Apodemus agrarius)는 쥐목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 검은 줄이 앞머리에서 등의 가운데를 따라 꼬리의 밑동까지 이어져 있다. 꼬리가 짧고, 귀와 뒷다리도 짧으며, 눈도 작다. 등은 적갈색이고, 배는 회백색이다.잡목숲·숲의 가장자리·개천가·논·밭에서 산다. 습한 곳을 좋아하며, 갈대밭에도 서식한다. 낮에 활동하며, 주로 곡식이나 씨앗을 먹지만, 곤충이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기도 한다. 겨울에는 짚가리 속이나 창고에서...
캅카스청서 또는 페르시아청서(학명 : Sciurus anomalus)는 다람쥐과 청서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32~36cm, 꼬리 길이는 13~18cm, 몸무게는 250~410g 정도이다. 이란·아제르바이잔·터키·그리스·그루지야 등 서남아시아·동유럽의 활엽수림에서 흔히 서식하며, 남쪽으로는 요르단·이스라엘 등지까지도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