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델톤탈친칠라쥐(Abrocoma shistacea)는 친칠라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아르헨티나에서만 발견되며, 회색친칠라쥐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했다. 2002년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브라운(Braun)과 마레스(Mares)가 별도의 종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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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다시에라델톤탈친칠라쥐는 쥐를 닮은 작은 동물로 몸길이는 약 16cm, 꼬리 길이는 약 10cm, 성체의 평균 몸무게는 약 174g이다. 하체는 희미한 색을 띠는 담갈색의 회색빛 털을 갖고 있으며, 어두운 모피의 희미한 줄무늬가 꼬리 윗면을 따라 등 중앙 아래로 이어진다. 발 윗면은 흰 털로 덮여 있으며, 사향 분비선 위로 독특한 흰색 털의 반점도 있다. 발 아랫면은 바위 윗면에 마찰력을 얻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가죽같은 결절을 가진 두꺼운 바닥을 가지고 있다.
시에라델톤탈친칠라쥐는 주로 주행성 동물로 간주되며, 이른 아침에 주로 활동하고 서너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동부 경사면의 바위 틈에 은신을 하고, 대소변을 큰 변소에 모은다.
초식동물로 먹이는 거의 대부분 파파야 덤불이고, 이 식물이 만들어 내는 독성 화합물에 저항력을 갖고 있다. 근연종 푼타데바카스친칠라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