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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하마(학명: Hippopotamus amphibius, 河馬, 문화어: 물말)는 우제목/경우제목 하마과에 속한 대형 반수생 초식동물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강·호수·습지 등지에 주로 서식한다. 순우리말로는 물뚱뚱이라고도 일컫는다. 하마속에서는 유일종이며, 하마과에서도 오로지 하마와 피그미하마(Choeropsis liberiensis) 2종만이 현존한다. 우리말 '하마'와 하마를 일컫는 영어 단어 히포포타머스(영어: Hippopotamus)는...
매(학명: Falco peregrinus 팔코 페레그리누스, 문화어: 푸른매)는 매과에 속하는 중형 맹금류이다. 해청(海靑)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였으나 환경부에 의해 최근 2급으로 하향되었다.
라텔(영어: ratel, 학명: Mellivora capensis 멜리보라 카펜시스)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인도와 남부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널리 서식한다. 성질이 거칠어 자기보다 큰 동물을 상대하는 등 대형동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벌을 먹기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인간과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분을 위해서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주로 검은맘바(외국에서는 블랙맘바라고 칭하기도 함)를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침팬지(영어: chimpanzee, 문화어: 침판지, 학명 : Pan troglodytes)는 사람과 침팬지 속에 속하는 유인원이다. 한때는 초식동물로 여겨졌으나,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평화운동가인 제인 구달에 의해 무리 지어서 원숭이나 천산갑을 사냥하는 모습이 밝혀지면서 잡식동물로 재해석되었다. 유전적으로 사람과 가장 유사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다.침팬지의 몸은 전체적으로 거친 검은 털로 뒤덮여 있지만 얼굴, 손가락, 손바닥, 발가락,...
땅돼지는 땅돼지과의 유일종인 야행성 포유동물으로, 흙돼지, 아드바크(Aardvark)라고도 일컫는다. 사바나가 개활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각지에 사는 야행성 동물로, 관치목의 혈통은 6,000만년경 전부터 시작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해 있다. 과거 매우 번성해 아프리카는 물론 인도와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했으나 지금은 땅돼지 1종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현재는 IUCN으로부터 가장 낮은 멸종위기 등급을...
서벌(영어: serval, 학명: Leptailurus serval 렙타일루루스 세르발)은 서벌속(Leptailurus 렙타일루루스)의 유일한 종이다. 아프리카황금고양이 및 카라칼과 가까운 근연관계에 있다.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장수거북(영어: leatherback sea turtle, 학명: Dermochelys coriacea)은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거북이다. 하지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먹이를 위한 이동때문에 바다거북중에서는 분포범위가 가장 넓은 편이다.대부분 거북들과는 달리 등이 뼈로 이루어지지 않고, 살로 이루어져있다. 크기 때문에 자연에서 다 큰 성체를 위협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
나일악어(학명: Crocodylus niloticus)는 아프리카 일대에서 서식하는 크로커다일과의 악어로,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큰 민물 파충류·포식자이다. 아메리카의 대형 악어들인 오리노코악어와 아메리카악어와 근연종으로, 크로커다일에 속하며, 바다악어를 뒤이어 두 번째로 큰 현생 파충류이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악어들 중에서 가장 서식 범위가 넓고 흔히 볼 수 있는 악어 종이며, 멸종 위기에 처해있지 않은 종이다(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작성된...
점박이하이에나 혹은 얼룩하이에나, 얼룩점박이하이에나(학명: Crocuta crocuta)는 하이에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점박이하이에나들은 굴집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맨드릴은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Mandrillus sphinx이다. 몸색깔이 화려하며 긴 팔, 눈, 큰 송곳니, 개와 비슷한 코가 있다. 수컷은 눈에 잘 띄는 색깔을 하고 있는데, 뺨은 푸른색이고 길고 평평한 코는 붉은색이며 엉덩이는 붉은색과 푸른색이 섞여 있다. 무리지어 살며 땅 위에서 활동하고, 숲 속을 돌아다니면서 과실과 다른 식물, 때로는 곤충을 먹기도 한다. 서아프리카 여러 지역에 산다. 맨드릴은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다....
원숭이올빼미(barn owl, Tyto alba) 가면올빼미 또는 외양간올빼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져있는 새들 가운데 하나이자 가장 널리 분포된 올빼미 종이다. 가면올빼미과(barn-owl, Tytonidae), 올빼미과와는 구별된다. 극지, 사막 지역,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의 아시아 북부, 인도네시아 대부분과 일부 태평양 제도를 제외하고 전 세계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아프리카물소(Syncerus caffer)는 우제목/경우제목에 속하는 포유동물으로, 아프리카버팔로, 아프리카들소, 검은물소, 케이프물소, 케이프버팔로라고도 부르는 대형 우제류이다.어깨높이 1.5~1.8m, 몸길이 1.7~3.4m, 무게는 500~800kg에 이르며, 대형 개체는 1t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다. 시속 50km의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다. 몸이 다부지고 육중한 편이다. 털가죽은 흑색 내지는 흑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뿔은 카이저 수염...
아프리카코끼리(학명: Loxodonta africana) 또는 사바나코끼리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코끼리의 한 종이며, 아프리카코끼리속에 속한 2종 중 몸집이 더 큰 종으로, 지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동시에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1797년 학계에 정식 기재되었으며 과거 둥근귀코끼리(학명: Loxodonta cyclotis)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분류한다. 흰코뿔소·아프리카물소·사자·아프리카표범과 아울러 사파리...
말똥가리(학명: Buteo buteo 부테오 부테오)는 수리목 수리과에 속하는 새이다.
제비(학명: Hirundo rustica 히룬도 루스티카)는 참새목 제비과의 철새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무거워진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제비가 낮게 날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제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사람이 뿌린 농약이 제비의...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아프리카들고양이(학명: Felis lybica)는 고양이속에 속한 소형 고양이과 동물의 일종이다. 본래 들고양이(학명: Felis silvestris)의 아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분류된다. 아프리카·서아시아·중앙아시아·인도·중국에 걸쳐 서식한다.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서부저지고릴라 또는 서부로랜드고릴라, 로랜드고릴라는 서부고릴라(Gorilla gorilla)의 아종으로, 앙골라와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적도 기니와 가봉의 산지산림과 일차림, 이차림, 저지대 습지에서 사는 고릴라이며, 학명은 Gorilla gorilla gorilla이다.마운틴고릴라에 비하여 몸집이 크고 정수리가 덜 솟아 있으며 얼굴이 넓적하다. 팔은 근육질로서 길고 다리는 짧다. 털은 검은빛을 띤 갈색인데,...
가봉북살무사(학명: Bitis gabonica) 또는 가봉북살모사는 살무사과에 속하는 뱀의 일종이다.가봉과 카메룬 일대에서 서식하며, 사막이나 건조림, 또는 열대우림에서 주로 산다. 전체적인 색은 고동색, 황토색 내지는 연갈색으로, 세모꼴의 머리에는 뿔이 나 있으며, 몸의 무늬 때문에 위장술이 뛰어나다. 땃쥐류와 작은 설치류를 포식한다. 2m가 넘는 개체들도 많은 대형종이며, 온순해서 사람을 문 사례는 드물지만, 독은 사람의 심장 조직을...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황조롱이(영어: common kestrel, 학명: Falco tinnunculus 팔코 틴눈쿨루스)는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 개체수가 적은 텃새로, 한국·일본·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유럽칼새(Apus apus, Common swift)는 중간 크기의 새로, 특히 제비나 흰털발제비속과는 비슷하지만 이들의 크기는 유럽칼새 보다 조금 더 크다. 유럽칼새는 칼새목이라는 별개의 목에 속해있기 때문에 참새목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 그룹들이 서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까닭은 서로 비슷한 생활 양식에 따른 수렴 진화로 인한 것이다. 신세계 벌새와 동남아시아 뿔칼새류가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 간주된다.
큰홍학(학명: Phoenicopterus roseus)은 홍학과 홍학속에 속하는 대형 조류이다. 키 110~150cm, 몸무게 2~4kg으로 홍학 중에서는 최대종이다. 쿠바홍학과 칠레홍학과 유전적으로 관련이 깊으며, 이들과 동종이 아닐까 하는 의혹도 제기된다. 깃의 색깔은 연분홍색이며 날갯죽지 깃의 색은 대체로 빨간색이다. 부리 끝은 검으며 다리는 분홍색이다. 수명은 60년 정도이다. 아프리카·인도·유럽의 소택지와 습지, 강변 지대에 골고루...
솔개(영어: black kite, 일본어: 鳶 토비, 학명: Milvus migrans 밀부스 미그란스)는 수리과의 새다. 수명은 평균 24년이다.
극제비갈매기(학명: Sterna paradisaea)는 제비갈매기과의 바다새이다. 북극과 유럽의 아(亞)북극 지역, 아시아, 북아메리카(남쪽으로 브리타니와 매사추세츠까지)를 아우르는 번식 분포를 가지고 있다. 이 종은 매우 강한 이동성을 보는데, 바람의 이동 경로를 따라 대양을 건너 북쪽의 번식지역에서 남극까지 이주했다가 돌아오는 까닭에 매년 두 번의 여름을 본다. 이 왕복 거리는 연간 약 70,900 km(c.44,300마일)에 육박한다....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바다거북중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이다.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
서부 고릴라는 고릴라속(Gorilla) 중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학명은 Gorilla gorilla이다.세계보존연합목록은 서부고릴라를 멸종위기등급의 "위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아프라카표범(leopard)은 아프리카 대륙에 살고, 있는 표범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다른 아종에 비해 수가 많은 편이다.주로 톰슨가젤, 임팔라, 스프링복, 봉고, 늪영양, 니알라영양, 등의 영양이나 바르바리양, 혹멧돼지, 숲멧돼지, 원숭이, 토끼, 사슴 등을 잡아먹는다. 오카피, 고릴라, 홀로떨어진 침팬지도 아프리카표범의 먹잇감에 포함되고 소나 돼지 등의 가축이나 닭, 오리 등의 가금류도 먹잇감에 포함된다. 또한 사자, 점박이하이에나,...
이집트거위(학명: Alopochen aegyptiaca)는 기러기목 오리과 이집트거위속에 속하는 중형 물새의 일종으로, 이집트거위속에 속한 종 가운데 유일하게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는 종이다. 이집트 및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서식한다.
아프리카비단뱀(African rock python)은 비단뱀과에 속하는 큰 뱀의 일종이다. 이 종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비단뱀속에 속하는 11종의 생물 중 하나이다. 두 개의 아종이 있다. 한 아종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서 발견되고 다른 아종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뱀과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섯 가지 뱀 종 중 하나(그린아나콘다, 그물무늬비단뱀, 버마비단뱀, 인도비단뱀, 자수정비단뱀과 함께) 표본은...
망치머리박쥐 또는 해머머리박쥐(Hypsignathus monstrosus)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망치머리박쥐속(Hypsignathus)의 유일종이다. 큰입술박쥐로도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의 적도 부근에서 널리 분포한다. 해발 고도 1800m 이하의 강변의 숲과 홍수림, 습지, 야자수 숲에서 발견되는 대형 박쥐이다.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
호로새(영어: helmeted guineafowl, 학명: Numida meleagris) 또는 호로조, 색시닭, 뿔닭, 투구뿔닭은 뿔닭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새이며, 뿔닭속의 유일한 새이다. 아프리카(주로 사하라 사막 남부)에 자생하며 서인도 제도,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유럽으로 건너왔다.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