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래
왕국
아문
수업
주문하다
인프라오더
Balaenoptera physalus
인구 규모
100,000
수명
80-90 years
최고 속도
40
25
km/hmph
km/h mph 
무게
1.8-7
3968.3-15432.3
tlbs
t lbs 
길이
6.5-24
21.3-78.7
mft
m ft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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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띠고 배 쪽은 색이 옅다. 적어도 두 가지 분명한 아종이 북대서양남극에 있다. 전 세계의 대양, 극지방, 열대 지방에 걸쳐 분포하지만 극지방의 빙산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개체 밀도는 온대 지방에서 가장 높다. 무리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 및 오징어, 크릴새우 같은 갑각류를 먹는다.

다른 대형 고래처럼 참고래 또한 대규모 포경업의 대상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어 IWC에서 포경 제한을 촉구했다. 아이슬란드일본에서 임의로 이들을 다시 포획하고 있어 개체 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었다가 2008년에 포획량이 50마리로 규정되었다. 고래잡이뿐만 아니라 선박과의 충돌, 소음 공해가 이들의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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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래 서식지 지도
큰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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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참고래는 전체적으로 몸통이 길고 날씬하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암컷과 수컷의 평균 몸길이는 각각 19에서 20미터 정도이다. 북반구에 분포하는 아종은 24미터까지 자랄 수 있으며, 남극 지방의 아종은 최대 26.8미터나 된다. 성체의 몸무게를 직접 계량한 적은 없지만, 추측치로 몸길이 25미터의 개체는 70톤이 나갈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 완전히 성숙하는 데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데 25년에서 30년이 걸린다. 최대 94년까지 산 것이 확인된 적이 있다. 갓 태어난 참고래의 몸길이는 6.5미터 정도이며, 몸무게는 1,800킬로그램 정도이다. 이들의 어마어마한 크기는 그들을 다른 고래들과 구분하기에 충분하며, 때때로 대왕고래보리고래 같은 다른 대형 고래와 혼동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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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래의 등 부분은 밤회색이며, 배 쪽은 하얗다. 튀어나온 두 쌍의 숨구멍이 있으며, 납작하고 넓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두 개의 밝은 색 문양이 숨구멍 뒤에서 시작해 몸의 측면으로 따라가 꼬리로 이어진다. 오른쪽 턱에 하얀색 무늬가 있으며, 왼쪽은 회색 또는 검은색이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쇠정어리고래에게도 종종 발견되지만, 참고래들에게는 비대칭성이 진부하며, 다른 고래에게는 이러한 특성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다른 고래들과 구분하는 한 가지 척도가 되고 있다. 비대칭성은 그들이 돌 때 오른쪽으로 돌아 그렇게 됐다는 가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왼쪽으로도 돌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러한 비대칭성을 자세히 설명할 만한 가설은 없다.

참고래는 턱에서 몸 밑의 중앙부까지 이어지는 56에서 100개의 주름을 지니고 있는데, 먹이를 잡을 때 목을 팽창시키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의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60센티미터 정도이다. 가슴지느러미는 아주 작으며, 꼬리는 넓고 V자 모양이며 끝은 뾰족한 편이다.

이들이 수면에 떠오를 때 분출 후 곧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분출은 수직이며 가늘고 최대 높이는 6미터 정도이다. 수면 위로 떠오를 때 여러 번 분출을 하며, 1분 30초 동안 머문다. 꼬리는 언제나 물속에 잠겨 있다. 그들의 잠수 깊이는 최대 250미터이며, 잠수 시간은 10 ~ 15분이다. 때때로 다른 고래들처럼 점프를 함으로써 몸 전체를 들어 올리고는 한다.

참고래는 가장 빠른 고래류 중의 하나이며, 시속 최대 37킬로미터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바다의 그레이하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다른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종보다 더 군집하는 경향이 있으며, 보통 6~10마리가 한 그룹을 이루지만, 먹이가 많은 지역에서는 100마리 가량이 한꺼번에 목격된 적도 있다.

많은 고래류처럼, 수컷이 길면서 크고 진동수가 낮은 소리를 내는 것이 목격되었다. 대왕고래와 참고래의 노래는 다른 동물의 것보다도 훨씬 낮은 편에 속한다. 대부분의 소리는 인간의 가청 수준 이하부터 그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며, 주파수는 16에서 40헤르츠 정도이다. 각 소리는 1에서 2초 정도 지속되며, 의사 표현을 위한 소리의 독특한 조합은 7에서 15분 동안 지속된다. 이들은 며칠 동안 지속된다. 조합의 음향의 크기는 주변 1미터 반경을 기준으로 184~186데시벨이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될 수 있다.

미국의 생물학자들이 참고래의 노래를 처음 녹음했을 때는 그 소리가, 고래가 내는 소리라는 사실을 몰랐다. 처음에는 장비의 오작동, 지질 활동, 심지어는 소련의 잠수함 탐지술 때문에 발생한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결국에 생물학자들은 그것들이 참고래의 노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번식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과 수컷만이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 때문에 노래가 구애의 수단이라는 추측이 있다. 최근 100년 동안 선박 통행의 증가와 해군의 증강이 소음 공해를 일으켜 수컷이 암컷에게 전하는 구애 신호를 방해하여 고래의 개체 수 회복 속도가 느려졌을 수 있다는 추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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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행동

다이어트와 영양

참고래는 수염을 이용해 먹이를 걸러 먹으며, 그들의 먹이가 되는 동물은 작은 물고기, 오징어, 크릴, 갑각류 등이다. 먹을 때는 비교적 빠르게 헤엄치면서(시속 11킬로미터) 동시에 턱을 크게 벌리며, 이에 따라 약 70 세제곱미터의 바닷물을 머금는다. 바닷물을 머금은 후에는 이를 수염을 통해서 뱉어내며, 그 후 입 속에는 먹이가 남는다. 성체는 입의 양쪽에 262에서 473개의 수염판이 있다. 각 판은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서 부드러운 털 같은 수염이 생성된다. 각 판의 길이는 76센티미터이며, 너비는 30센티미터 정도이다. 이들은 종종 200미터 이상까지 잠수하는데, 여기서 주로 크릴 떼를 섭취한다. 한번 머금을 때마다 10킬로그램 정도의 크릴을 얻을 수 있다. 한 개체는 최대 1,800킬로그램의 먹이를 먹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과학자들은 이들이 인간과 비슷하게 하루 3시간을 하루에 필요한 만큼의 음식을 섭취하는 데에 사용한다고 결론지었다. 먹이의 밀도가 높지 않거나 너무 깊은 수심에 있으면 더 적절한 먹이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돌고래처럼 고래 또한 빠른 속도로 물고기 떼를 한 곳으로 몰아 섭취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짝짓기 습관

짝짓기 행동

짝짓기는 겨울에 저위도, 온대 지방에서 일어나며, 임신 기간은 11개월에서 1년 정도이다. 새끼는 출생한 지 6개월에서 7개월 후에 젖을 떼며, 이때의 몸길이는 11~12 미터가 된다. 그 뒤에도 새끼는 먹이를 찾아 어미를 따라다닌다. 암컷은 2~3년에 한 번씩 번식하며, 보통 한 마리씩 낳지만, 6마리까지 낳는 경우도 있다. 암컷은 3~12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한다.

인구

인구 수

그들의 회유 패턴을 이해하기 힘들고 개체 수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과거와 현재의 개체 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 오랫동안 지속된 포경업은 포경업 개시 전 개체 수 짐작을 어렵게 했다. 하지만 개체 수 측정은 그들의 개체 수 회복률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된다.

Coloring Pages

참조

1. 큰고래 Wikipedia 의 기사 - https://ko.wikipedia.org/wiki/%ED%81%B0%EA%B3%A0%EB%9E%98
2. 큰고래 IUCN 레드리스트 사이트에서 - http://www.iucnredlist.org/details/2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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