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머리딱따구리(영어: pileated woodpecker)는 북미에 자생하는 대형 딱따구리 종이다. 충식성이며, 동부의 낙엽수림, 오대호 부근, 캐나다의 북방수림, 그리고 태평양 해안의 일부 지역에 서식한다. 미국의 딱따구리 중(멸종된종 포함) 흰부리딱따구리 (멸종됨)다음으로 크다.
까막딱따구리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보호하고 있다. 몸이 까맣고, 머리에 붉은 벼슬모양의 깃털이 있다. 수컷은 이마에서 뒷머리까지 있지만, 암컷은 뒷머리에만 있다. 먹이는 개미 등의 곤충이며, 천적은 담비 등의 육식동물과 나무구멍 집을 빼앗는 찌르레기, 날다람쥐 등이다. 크낙새와 비슷하지만, 크낙새는 배가 희며, 까막딱따구리는 까맣다.까마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날개길이...
크낙새(문화어: 클락새, 학명: Dryocopus javensis richardsi)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새로 흰배딱따구리의 아종이다. '크낙새' 또는 '클락새'라는 이름은 새가 '크낙 크낙' 또는 '클락 클락' 하고 운다고 해서 붙여졌다. 긴 부리로 나무를 쪼아 속에 든 벌레를 잡아먹는다.배 부분이 흰색이고 수컷 머리 위와 눈 밑에 진홍색 털이 나 있는 것을 제외하면 몸의 전체가 검은색이다. 한 번에 3-4개의 알을 낳으며 둥지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