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도마뱀붙이
왕국
아문
수업
주문하다
Rhacodactylus auriculatus
인구 규모
Unknown
수명
10-20 years

가고일도마뱀붙이(gargoyle gecko, New Caledonian bumpy gecko)는 누벨칼레도니 섬의 최남단에서만 발견되는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가고일도마뱀붙이의 서식지는 섬의 산림 파괴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가고일도마뱀붙이는 같은 속의 다른 몇몇 종들과 함께 CITES 아래 보호받고 있으며, 수출에 제한이 가해진다. 바베이(Bavay)가 1869년에 가고일도마뱀붙이를 최초로 기술하였다.

모습

두개골의 혹이 뿔이나 귀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고일' 게코라는 이름이 붙었다. 종명 auriculatus 도 라틴어로 "귀", "귀가 달린"이라는 뜻이다. 잘리면 다시 자라나는 갸냘픈 잡는꼬리가 있으며, 발바닥 패드는 작다. 가고일도마뱀붙이가 덩굴, 가지 등의 물체를 붙잡을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 유리와 같은 가파른 표면을 오르지는 못한다. 부화한 새끼는 길이 3cm, 몸무게 3그램에 불과하며, 이후 다 자라면 길이 20-27cm, 무게 60-70그램에 이른다. 가고일도마뱀붙이는 중소형 도마뱀붙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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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갈색, 백색, 황색, 적색 바탕에 얼룩, 줄무늬의 다양한 조합이 어우러져 수많은 체색을 선보인다. 다른 도마뱀붙이처럼 그 독특한 무늬와 색상을 보기 위해 흔하게 감금사육(:en:captive breeding)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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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

기후대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가고일도마뱀붙이는 야행성, 수목성(en:arboreal)이어서, 주로 수풀 삼림에서 거주한다. 암컷은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으며, 낳은지 두세 달이 지나면 부화한다. 암컷은 한 해에 8-9번을 산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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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시에는 사람이 만지는 데 거부감이 없고 누가 있을 때 먹이가 입으로 들어오는지 알기 때문에 사람의 손에 곧잘 익숙해진다.

사육 개체를 지켜보면 모험심이 투철한 모습을 많이 보이며, 개체에 따라 조형을 바꾸는 걸 좋아할 것이다. 덩굴이나 나무가지로 건너뛰기 위해 몸길이의 거의 세 배를 도약할 수 있지만, 다른 도마뱀붙이들처럼 발바닥의 접착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어설프게 미끄러지는 모습을 곧잘 보인다. 평범하게 돌아다닐 때는 피부가 축축하게 유지되는 한 곧잘 늘어나면서 움직임을 따라가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므로 핸들링할 때는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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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행동

다이어트와 영양

다이어트 잡식 동물

인구

참조

2. 가고일도마뱀붙이 IUCN 레드리스트 사이트에서 - https://www.iucnredlist.org/species/176132/71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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