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의 포유류
112 종
요청 알제리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112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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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치타(영어: cheetah,학명: Acinonyx jubatus)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라텔(영어: ratel, 학명: Mellivora capensis 멜리보라 카펜시스)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인도와 남부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널리 서식한다. 성질이 거칠어 자기보다 큰 동물을 상대하는 등 대형동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벌을 먹기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인간과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분을 위해서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주로 검은맘바(외국에서는 블랙맘바라고 칭하기도 함)를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카라칼(영어: caracal 캐러캘, 학명: Caracal caracal 카라칼 카라칼)은 신장 1 미터(3.3 피트)의 중형 야생고양이이다. 간혹 사막스라소니 또는 아프리카스라소니라고 불릴 때가 있지만, 스라소니속(Lynx)에 속하지 않으며 카라칼속(Caracal)의 유일종이다. 카라칼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인도 아대륙에 분포한다. 이름은 "검은 귀"를 의미하는 튀르키예어 "카라쿨라크(karakulak)"에서 유래했다.
페넥여우(Vulpes zerda) 또는 사막여우는 북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여우속의 한 종이다.
말사슴 또는 붉은사슴(Cervus elaphus)은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유럽 전역의 숲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의 말사슴(Cervus elaphus)은 북아메리카에 많이 서식하는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과 같은 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의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몸길이 수컷 250cm, 암컷 150cm, 어깨높이 수컷 150cm, 암컷 145cm, 몸무게 수컷 250kg,...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황금자칼 (Canis aureus, 영어: golden jackal), 커먼자칼(영어: common jackal), 아시아자칼(영어: Asiatic jackal), 황금늑대(영어: gold-wolf)는 아프리카 북부와 북동부, 유럽 중부와 남동부(최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지역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에스토니아 북쪽까지 밝혀짐), 소아시아, 중동 및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개과의 종이다. 자칼중 유일하게 아시아에도 분포한다. IUCN에서는 황금자칼의...
줄무늬하이에나(Hyaena hyaena)는 하이에나의 한 종으로, 아시아(터키,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에 분포하고, 몸집이 작아 몸무게 27~54kg 정도이다. 털은 긴 편인데 거칠고, 목덜미에 갈기 모양의 긴 털이 나 있다. 플리오세부터 서식하였고, 야행성으로 큰 동물을 습격하는 일도 있고 주로 썩은 고기를 먹는다. 놀라면 갈기를 세우고 으르렁거리며, 흥분하면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모래고양이(학명: Felis margarita 펠리스 마르가리타)는 고양이과 고양이속에 딸린 동물로, 완전한 사막 지형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 동물이다.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지에 분리되어 분포한다. 개체수 감소로 인하여 2002년에 IUCN에서 준위협종으로 분류하였다. 모래고양이는 물에서 멀리 떨어진 모래사막이나 암석사막에서 발견된다. 발은 두툼하게 털로 덮여 있어 극열과 극한이라는 사막의 극단적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긴털족제비 또는 유럽족제비 (Mustela putorius), 일반 족제비, 검은색 또는 숲 족제비, 유럽 흰 족제비, 또는 야생 족제비 라고도 하며, 는 유라시아 서부와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대체적으로 암갈색을 띠며 아랫배 쪽은 연한 색, 얼굴은 어두운 색을 띤다. 이따금 색 변이를 일으켜, 색소 결핍증이나 적발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른 밍크류와 족제비류에 비해 긴털족제비는 몸길이가 짧고 아담하며, 좀더 튼튼한...
바위너구리(학명: Procavia capensis)는 바위너구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케이프바위너구리라고도 일컫는다. 성경에서는 사반이라고 일컫는 동물이다. 바위너구리목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4종 가운데 하나로, 바위너구리속(학명: Procavia)의 유일종이기도 하다. 매너티와 더불어 현생 코끼리 무리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몸길이 약 50cm, 몸무게 약 4kg이다. 털이 짧고 거칠며 밤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다....
긴칼뿔오릭스(Scimitar Oryx, Scimitar-Horned Oryx)는 오릭스속의 종으로 북부 아프리카 전체에서 서식했다. "흰오릭스" 라고도 한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개체 수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나 야생개체를 확인하지 못해 오늘날에는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야생절멸종으로 분류되었고, 세네갈과 모로코 등지의 사육 중인 개체들만이 남아 있다.
아프라카표범(leopard)은 아프리카 대륙에 살고, 있는 표범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다른 아종에 비해 수가 많은 편이다.주로 톰슨가젤, 임팔라, 스프링복, 봉고, 늪영양, 니알라영양, 등의 영양이나 바르바리양, 혹멧돼지, 숲멧돼지, 원숭이, 토끼, 사슴 등을 잡아먹는다. 오카피, 고릴라, 홀로떨어진 침팬지도 아프리카표범의 먹잇감에 포함되고 소나 돼지 등의 가축이나 닭, 오리 등의 가금류도 먹잇감에 포함된다. 또한 사자, 점박이하이에나,...
아프리카황금늑대(Canis anthus)는 아프리카 북동부와 북부에서 발견되는 개과 동물의 일종이다. "황금늑대" 또는 "아프리카늑대", "토아"(thoa)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종으로 동부의 세네갈부터 이집트, 북부의 모로코와 알제리 그리고 리비아, 남부의 나이지리아와 차드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볼 수 있다. 사막 등에 적응한 개과 동물로 물이 풍부하지 않은 지역을 포함한...
바르바리마카크 (Macaca sylvanu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마카크 중에서 유일하게 꼬리가 짧다. 알제리의 아틀라스 산맥과 모로코의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지브롤터 개체종은 도입종으로 보이며, 바르바리마카크는 구세계원숭이 종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원숭이의 하나이다.사람을 제외하고, 사육되지 않고 유럽에서 유일한 영장류이다. 통상적으로 "바르바리에이프원숭이"(Barbary Ape)라고 불리지만, 바르바리마카크는...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큰돌고래, 병코돌고래 또는 대서양 병코돌고래(학명: Tursiops truncatus, common bottlenose dolphin 또는 Atlantic bottlenose dolphin)는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한 종류이자,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돌고래 중 하나이다.
지중해몽크물범(학명: Monachus monachus)은 물범과 몽크물범속에 속하는 종이며, 지중해수도사물범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에만 서식하는 몽크물범의 일종으로, 모피 빛깔이 목 부분에서 달라지는 것이 꼭 중세 유럽 수도승이 쓰는 고깔을 닮아 몽크물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같은 족의 하와이몽크물범과 이미 멸종한 카리브해몽크물범보다 덩치가 크고 무거운 몽크물범족 최대종이며, 또한 셋 중에서 가장 고위도에 서식지를 두고 있는 종이기도...
바르바리양 또는 바바리양(Barbary sheep, 학명: Ammotragus lervia)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북아프리카의 바위 산에서 발견된다. 6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 바르바리양속(Ammotragus)의 유일종이다. 천적은 표범, 카라칼이다.
북숲쥐(학명: Apodemus sylvaticus)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 지역에 흔히 서식하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노란목들쥐(Apodemus flavicollis)의 근연종이지만, 목 둘레에 노란 털의 띠가 없는 게 다르며, 귀가 약간 더 작고 몸길이는 약 90mm 정도로 약간 작다.
유럽제넷 또는 커먼제넷(Genetta genetta)은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제넷고양이의 일종이다. 아프리카 토착종으로 남서 유럽과 발레아레스 제도에 도입되어 서식하고 있는 작은 식육목 동물이다. 그리고 독일과 벨기에, 스위스에서도 보고되고 있다.사하라 사막 북부와 사하라 남부의 아라비아 해변을 따라서 예멘과 오만의 사바나 지역 그리고 남아프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사비왜소땃쥐 또는 에트루리아땃쥐(Suncus etruscus) ('에트루리아 뾰족뒤쥐(Etruscan Shrew)'라고 하기도 함)는 땃쥐과의 포유류이다. 몸무게가 평균 약 1.8g으로 포유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크기면에서 가장 작은 종은 키티돼지코박쥐로 알려져 있다.)
큰코돌고래 또는 리소돌고래(라틴어: Grampus griseus 그람푸스 그리세우스, 영어: Risso's dolphin 또는 Monk dolphin)는 큰코돌고래속(라틴어: Grampus 그람푸스)의 유일한 종이다. 큰머리돌고래 또는 솔잎돌고래로도 불린다.
참거두고래(영어: long-finned pilot whale, Globicephala melas)는 거두고래속에 속하는 2가지 종 중 하나이다.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행동방식은 대형고래의 것에 더 가깝다. 범고래처럼 참거두고래는 고래가 아닌 돌고래이다. 길이는 수컷은 4~7.6미터, 암컷은 3~3.56m에 이르며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1.8~2미터나 된다.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75kg이지만 다 크면 1.8~3.5 톤이 나간다....
호저(豪猪)는 호저과에 속하며 학명은 Hystrix cristata이다. 산미치광이 또는 아프리카포큐파인(Africa Porcupine)이라고 표현한다. 몸과 꼬리의 윗면은 가시처럼 변화된 가시털로 덮여 있으며 야행성이다. 주로 열대 지방에 분포하고 크기가 최대인 것은 몸길이 70-90cm, 꼬리길이 7.5-10cm이고, 가장 작은 것은 몸길이 38-46cm이다. 몸빛깔은 흑갈색으로 목둘레에 흰 띠가 있다.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들고양이고래(학명: Feresa attenuata)는 고래하목 이빨고래류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희귀한 해양 포유류의 일종이다. 영어권 명칭 "Pygmy Killer Whale"은 "작은 범고래"라는 의미이며, 신체적 특징이 범고래와 유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돌고래의 일종으로 들고양이고래속(Feresa)에 속하는 유일종이다.
도르카스가젤(학명: Gazella dorcas)은 가젤속에 속하는 소형 가젤의 일종이다. 어깨높이 55-65cm, 몸길이 90~110cm이고, 몸무게 15-20kg에 달한다. 사막지대 또는 반사막 지대에 서식하며, 가젤 중에서는 작은 편이다. 다마가젤처럼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고, 음식물에서 수분을 섭취한다. 아카시아나무의 잎을 즐겨 먹는다. 암수 모두 뿔이 있고 뿔의 길이는 거의 30cm에 달한다.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에...
이집트몽구스(Herpestes ichneumon)는 몽구스과에 속하는 몽구스의 일종이다. 수단에서 내장레슈마니아증의 보유 숙주의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관박쥐(학명: Rhinolophus ferrumequinum)는 관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이다. 주름코박쥐라고도 불리는 이 박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유럽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내륙관박쥐(R. f. korai)와 제주관박쥐(R. f. quelpartis) 등 2아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933년 모리(Mori)가 발표한 제주관박쥐는 그 이후 아직 채집...
줄무늬돌고래(Stenella coeruleoalba)는 참돌고래과 알락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두루 발견된다.
케이프토끼 또는 케이프멧토끼(Lepus capensis)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 전역에 서식하는 멧토끼로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 흩어져 서식한다. 케이프멧토끼는 야행성, 초식성 동물이다.
다마가젤(Dama Gazelle, 학명: Nanger dama)은 소과에 속하는 가젤 중 하나이다. 몸길이 약 150cm에 몸무게가 40~90kg 정도이고 목과 등은 약간 붉은빛을 띄는 갈색, 그 외의 몸 색깔은 흰색, 꼬리 끝은 검은색, 성숙한 가젤의 머리는 흰색이다. 가젤 중에서 가장 큰 가젤이다. 관목의 싹과 풀을 좋아하며, 게레눅처럼 물을 안 마시고도 오래 살 수 있다. 수명은 약 12년이며, 출산기간은 190일, 최대 600마리까지...
바버리붉은사슴(Cervus elaphus barbarus, 또는 아틀라스사슴이라고도 함)은 붉은사슴의 아종으로 북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종이다. 붉은사슴의 다른 종보다 작은 종이며, 유일하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종이다. 이 종은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에 서식한다. 바버리사자, 아틀라스곰, 바버리표범의 주된 먹잇감이었다. 하지만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뱀머리돌고래(학명: Steno bredanensis)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뱀머리돌고래속(Steno)의 유일종이다. 비교적 몸집이 큰 돌고래로 전세계의 심해 온난 해역과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