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포유류
329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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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虎狼이) 또는 범, 칡범, 갈범(이는 표범과 구별하여 일컫는 말이다.)은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다. 대한민국의 대표 동물이다. 한국어에서 어린 개체는 개호주라 부른다. 다만 2020년대에는 인터넷 신조어로 고양이와 호랑이를 합쳐 "호양이"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다.고양이과 동물 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 호랑이의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양한데,...
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북극곰(학명: Ursus maritimus)은 북빙양과 그 부속 바다 및 주위 육지를 아우르는 북극권에 널리 서식하는 육식성 곰이다. 흰 털 때문에 백곰(白-)이라고도 부른다. 북극곰은 자신보다 자주 육식을 하는 육식성인 코디악곰(Ursus arctos middendorffi)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곰 중 하나이며, 두 종의 크기는 대략 같다.
말코손바닥사슴(학명: Alces alces)은 사슴과 말코손바닥사슴속에 속하는 사슴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며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흔히 유럽에서는 앨크 또는 엘크(elk),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moose)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에서 와피티사슴을 엘크라고 부른다. 몸길이 2.5-3m, 어깨높이 1.4-1.9m, 몸무게 360-640kg에 달하며 70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 몸빛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수컷은...
외뿔고래(영어: Narwhal, 학명: Monodon monoceros) 또는 일각(一角)고래는 북극에 사는 고래이다. 위도 70도 이남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흰돌고래와 함께 외뿔고래과에 속하는 종이다. 일각고래(Monodon monoceros)라고도 알려진 외뿔고래는 튀어나온 송곳니에서 큰 "엄니"를 가지고 있는 중간 크기의 이빨고래이다. 그린란드, 캐나다, 러시아 주변의 북극해에서 일년 내내 산다. 그것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울버린(영어: wolverine , 학명: Gulo Gulo 굴로 굴로)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족제비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65-107cm이고, 몸무게는 10~25kg이다. 주요 서식지는 툰드라지대이며, 이외에 스칸디나비아반도, 러시아, 알래스카의 침엽수림등지에도 분포한다.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은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바이칼호 및 티베트 동부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티베트 고원의 추운 지역에 살며 산양, 아이벡스, 바랄, 마코르, 토끼, 마멋, 쥐 등을 잡아먹는다. 털가죽을 얻으려고 남획한 결과 지금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너구리(학명: Nyctereutes procyonoides 니크테레우테스 프로키오노이데스)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개과 너구리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너구리속의 동물 중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두 종중 한종이며, 가장 가까운 동물은 일본너구리다. 아메리카너구리(라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계통적으로는 서로 멀다.서양에서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침입종으로 여겨진다.
흰돌고래(Delphinapterus leucas, white whale)는 북극과 그 주변 지역에 서식하는 고래이다. 일각고래와 함께 외뿔고래과의 종 중의 하나이다. "벨루가(beluga whale, beluga)"라고도 한다. 몸 길이는 최고 5.5미터 에 이르며 하얀 몸과 멜론 같이 생긴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melonhead"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 22종의 흰돌고래가 알려져 있다.
순록(영어: reindeer, 학명: Rangifer tarandus)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동물로 유목민에 의해 사육되거나 길들여져 왔다.
바다코끼리(학명: Odobenus rosmarus)는 북극 연안의 차가운 바다에서 사는 몸길이 3.7m, 몸무게 1.4t의 대형 반수생 포유류이다. 바다코끼리과 바다코끼리속에 속하며 해당 과, 속의 유일종이다. 수컷에 특히 발달한 길다란 상아가 코끼리와 흡사하여 바다코끼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엘크 또는 와피티사슴(영어: elk 또는 wapiti, Cervus canadensis)은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사슴과 동물이다. 사슴과에서는 말코손바닥사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이다. 와피티사슴은 유럽의 말사슴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2004년의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수컷은 어깨높이가 약 1.4m이고, 몸무게는 500kg까지 나간다. 커다랗고 구부러진 뿔이 특이하며, 완전히 자란 뿔은...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북극여우(학명: Vulpes lagopus, 동의어 Alopex lagopus) 또는 흰여우(영어: White fox)는 북극지방 툰드라(tundra) 지역에 서식하는, 여우의 한 종류이다.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해달(海獺, 학명: Enhydra lutris 엔히드라 루트리스)은 북태평양 북안과 동안에 서식하는 해양 포유류다.다 자란 해달의 몸무게는 14-45Kg이며, 이는 족제빗과의 종 가운데서 아주 무거운 편이지만, 해양 포유류로서는 너무나도 가볍다. 다른 해양 포유류와는 달리 해달의 보온장치는 지방질이 아니라 매우 두꺼운 털가죽이다. 땅에서 걸을 수 있지만 땅을 한 번도 밟지 않고 일생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해달은 해안지역에 서식하며 먹이를...
검은담비(학명: Martes zibellina)는 족제비과에 속하며 한국에서는 개마고원과 백두산에 서식한다.크기는 족제비보다 크지만 삵보다 작은 편으로 대체적으로 60cm를 넘지 않는다. 꼬리길이는 15cm 가량이며, 무게는 약 1㎏이다. 모색은 여름에는 검은색을 띠며 겨울에는 황갈색을 띠는데, 대체적으로 코르크색과 고동색 등지이다. 잡식성으로 주된 먹이는 들쥐, 다람쥐, 청설모 등의 설치류이며, 그 밖에 우는토끼, 들꿩, 새알 등과 식물질인...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시궁쥐 또는 집쥐(Rattus norvegicus; brown rat)는 쥐과에 속하는 잘 알려진 설치류 중 한 종으로, 노르웨이쥐(Norway rat)라고도 불린다. 전세계적으로 인간이 사는 거의 모든 곳에 서식한다. 수컷이 무리를 이끄는데, 그 수는 200마리에 이르기도 한다. 병원균이 많기 때문에 렙토스피라증, 큐열, 페스트균 등 질병 전파의 매개가 되는 동물이지만, 선택교배를 통해 개량된 종은 실험용으로도 쓰이며, 애완용으로 길러지기도...
마눌(학명: Otocolobus manul 오토콜로부스 마눌)은 중앙아시아의 초지와 산간건조지대에 점점이 분포하는 작은 들고양이다. 서식지 파괴 및 먹이 감소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02년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 근접"으로 분류되었다. 얼굴이 둥글고 털북숭이다. 살쾡이류이지만 많은 털이 스라소니와 비슷하다.“마눌”이라는 이름은 키르기스어 Маныл Manıl, 몽골어 ᠮᠠᠨᠤᠤᠯ manuul에서 비롯되었다. 이 언어들에서 “마눌”이란...
아무르표범(학명: Panthera pardus orientalis)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표범의 아종이다. 한반도, 러시아, 만주를 비롯한 극동지역에 한때 널리 분포했던 종이나, 지금은 서식지가 협소하게 줄어들었다.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솔담비(학명: Martes martes 마르테스 마르테스)는 유럽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담비류의 일종이다. 집고양이 정도의 크기이다. 몸길이는 최대 53cm에 달하며, 붓꼬리는 25cm 정도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고, 몸무게는 평균 1.5kg 정도이다. 모피는 보통 암갈색을 띠며, 겨울 동안 더 길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목에 크림색부터 노란색의 턱받이 형태의 반점이 있다.
유럽들소(또는 비젠트,Bison bonasus)는 들소의 일종이며 유럽에서 생존하는 지상 포유류 중 가장 무거운 동물이다. 유럽들소의 몸길이는 보통 2.9에서 3.0미터이며, 키는 1.8에서 2.2미터로, 몸무게는 약 1t(1,000kg)이다. 아메리카들소보다는 큰 편이며, 목과 머리에 있는 털도 짧은 편이지만 뿔과 꼬리는 더 길다. 현재는 모두 숲을 방랑하는 종이며, 늑대무리와 불곰을 제외하고는 천적이 거의 없다. 칼 폰 린네에게...
청서(靑鼠, 영어: Eurasian red squirrel, 학명: Sciurus vulgaris)는 다람쥐과의 동물이다. '청서' 또는 '청설모'라는 이름은 청설모가 소나무나 잣나무처럼 사계절 푸른 나무에서 사는 습성 때문에, 또는 털색이 청회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청설모'(청서모, 靑鼠毛)는 원래 '청서'의 털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대상인 '청서'를 지시한다. 영어 이름 '붉은청서'(red squirrel)는 털...
반달가슴곰, 반달곰 또는 흑곰, 아시아흑곰, 히말라야곰(Asian Black Bear)은 한국, 미얀마, 인도, 네팔, 일본, 러시아, 부탄, 태국, 캄보디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이완 등의 산지에 분포하는 곰이다. '아시아흑곰'이라는 이름은 정식 국문 명칭이 아니며, 한반도의 우수리 아종을 포괄하기 위하여 영어 이름을 직역한 임시 명칭이다. 몸은 검은 색이며 가슴에 V 자 또는 초승달 모양의 흰 색 털이 나 있어서...
알프스산양 또는 샤무아(Pyrenean chamois, 학명: Rupicapra rupicapra)는 소과 영양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유럽 알프스 산맥과 피레네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 타트리 산맥, 발칸 산맥 그리고 터키 일부와 캅카스, 아펜니노 산맥을 포함하는 유럽의 산악 지대에서 서식한다. 그리고 알프스산양은 뉴질랜드 남섬의 도입종이다. 그리고 일부 아종은 유럽 연합에 의해 자연생태계와 동식물 서식지 보호지침(European...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는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Capreolus pygargus)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종이다.
사이가산양(Saiga tatarica)은 산양의 일종이며 유라시아의 초원에 널리 서식하였다. 맥을 닮은 커다란 코가 특징이며, 그 때문에 큰코영양이라고 달리 일컫기도 한다.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이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서부 몽골에 발견될 뿐이다.
몽골저빌 또는 몽골저드(Meriones unguiculatus)는 쥐과 메리오네스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황무지쥐아과(저빌)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종으로 애완동물 또는 실험용 동물이다.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과 중동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포유류의 일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