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 동물
324 종
요청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 동물를 충족하는 324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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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虎狼이) 또는 범, 칡범, 갈범(이는 표범과 구별하여 일컫는 말이다.)은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다. 대한민국의 대표 동물이다. 한국어에서 어린 개체는 개호주라 부른다. 다만 2020년대에는 인터넷 신조어로 고양이와 호랑이를 합쳐 "호양이"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 단어를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다.고양이과 동물 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 호랑이의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양한데,...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유대하늘다람쥐는 주머니하늘다람쥐과에 속하는 유대류의 일종이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수상성 동물이며, 작은 잡식성, 야행성 유대하늘다람쥐이다.근연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날다람쥐와 외모와 습성이 아주 닮았는 데, 이는 수렴 진화의 한 예이다.
아시아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는 코끼리의 일종으로 아시아코끼리속(Elephas)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유일한 종이다.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1986년부터...
그물무늬비단뱀 또는 그물무늬비단구렁이, 그물무늬왕뱀(Malayopython reticulatus)은 비단뱀과 비단뱀속에 속하는 파충류 뱀과의 하나이다.세상에서 가장 긴 뱀이자 세상에서 가장 긴 파충류이다. 수컷은 약 3~4m 정도 성장하고 암컷은 약 5~7m까지 성장한다.먹는것은 포유류와 조류이며 3~4m 정도되는 작은 개체는 쥐 등의 설치류를 먹고, 큰 개체는 토끼, 원숭이, 돼지, 멧돼지, 작은사슴, 빈투롱, 조류 등을 잡아먹는다. 사람을...
아시아사향고양이(Paradoxurus hermaphroditus)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서식하는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말레이사향고양이 또는 팜시벳(Palm Civet)으로도 불린다. 야행성(夜行性)으로서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한다. 말레이사향고양이가 커피나무의 열매를 먹고 남긴 배설물에서 커피 원두를 채취하여 가공한 커피를 코피 루왁(Kopi Luwak)이라고 부르는데, 향이 좋아 최고급 커피로...
버마비단뱀(Burmese python)은 비단뱀과에 딸린 뱀으로, 동남아시아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 세계에서 크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2009년까지는 인도비단뱀의 아종으로 취급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승냥이(학명: Cuon alpinus 쿠온 알피누스)는 개과의 포유동물로 승냥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말레이곰(Helarctos malayanus)은 주로 동남아시아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곰의 일종이다. 태양곰이라고도 불린다. 인도 북부,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남부, 말레이 반도, 보르네오·수마트라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Australian magpie, 학명: Cracticus tibicen 크락티쿠스 티비켄)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역과 뉴기니섬 남부에 서식하는 숲제비과의 흑백무늬가 얼룩덜룩한 새다. 원래는 세 개의 종이 모두 이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단일종으로 재분류되었다. 확인된 아종은 9아종이고 숲제비과(Artamidae) 백정새속(Cracticus)에 속하며 유전적으로는 검은백정새(Cracticus quoyi)와 가장 가깝다. 그러나...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코주부원숭이(proboscis monkey) 또는 긴코원숭이(long-nosed monkey)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Nasalis larvatus이다. 긴 코 때문에 코주부원숭이로 불린다. 몸길이 54-76cm, 꼬리길이 52-76cm이다. 몸무게는 암컷이 8–12 kg, 수컷이 16-23kg이다. 몸빛깔은 밝은 적갈색이나 가슴과 배는 하얀색이다. 이 원숭이의 최대의 특징은 코라고 할 수 있다. 수컷은 길고 두툼하게 살찐 코를...
자바코뿔소(자와코뿔소) 또는 순다코뿔소(학명: Rhinoceros sondaicus)는 코뿔소과에 속하며 현존하는 코뿔소 5종 중 하나이다. 인도코뿔소와 같은 속에 분류되며, 이들과 비슷하게 갑옷과 같은 모양의 피부를 지니고 있다. 몸길이는 4미터이며 높이는 2미터, 몸무게는 3t으로 인도코뿔소와 크기가 비슷하다. 뿔의 크기는 30센티미터 미만으로 다른 코뿔소에 비해 작은 편이다. 자바코뿔소는 한때 아시아에 서식하는 코뿔소 중 가장 널리 퍼져...
토케이도마뱀붙이(gecko gecko)는 흔히 토케이게코라고 부르는 도마뱀붙이속, 일명 참도마뱀붙이류(true gecko)에 속한 야행수목성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아시아와, 태평양 제도의 몇몇 섬에 서식한다.토케이는 '토케.. 게에....'하고 우는 독특한 발성 때문에 '토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러한 원리에 따라 차크마어(:en:Chakma language)로 hokkeng, 아삼어로 takshak, 마니푸리어로 hankkok,...
말레이날여우박쥐(Pteropus vampyrus)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큰박쥐과 과일박쥐의 일종이다. "큰날여우박쥐", "말레이시아날여우박쥐", "큰과일박쥐", "칼랑"(kalang), "칼롱"(kalong)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왕박쥐속(Pteropus) 또는 구대륙과일박쥐류에 속하는 다른 박쥐들처럼 과일과 꽃꿀, 꽃만을 먹는다. 가장 큰 박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모든 다른 큰박쥐류처럼 반향정위 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대신에 잘...
큰유황앵무(sulphur-crested cockatoo)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섬,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일부 열도의 우림지대에서 볼 수 있는 상대적으로 크고 흰 코카투이다. 황관앵무라고도 한다.
말레이맥 또는 말레이테이퍼(Tapirus indicus)는 현존하는 5종의 맥 중 하나이다. 맥 중 가장 크며 몸길이 약 2.4m, 어깨높이 약 1m, 몸무게 약 230㎏이다. 꼬리는 매우 짧아서 8㎝밖에 안 된다. 검은색과 흰색의 뚜렷한 색채를 띤 대형 맥이다. 앞발과 뒷발의 발가락 너비가 다소 넓고, 중앙의 발가락은 다른 발가락보다 크다. 몸의 전반부와 네 다리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몸의 다른 부분은 회색을 띤 흰색이다. 보통 단독으로...
오스트레일리아청개구리(영어: Australian green tree frog, 학명: Litoria caerulea 리토리아 카에룰레아)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 원산의 청개구리과에 속한 청개구리의 일종이다. 미국과 뉴질랜드에도 외래종으로 흘러들어 갔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학명 명명자 존 화이트의 이름을 따 화이트청개구리(영어: White's tree frog), 특유의 생김새에서 유래한 시무룩청개구리(영어: dumpy...
남부돼지꼬리마카크(Macaca nemestrina) 또는 남부돼지꼬리원숭이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으로, 크기가 작고 말레이 반도 남부와 보르네오, 수마트라 그리고 방카섬에서 발견된다. 잡식성의 마카크원숭이로, 대부분 숲에서 발견되지만, 농장이나 유원지 등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전에는 북부돼지꼬리마카크, 파가이섬원숭이, 시베루트원숭이를 남부돼지꼬리원숭이의 아종으로 분류하고, 돼지꼬리원숭이 또는 돼지꼬리마카크로 총칭했다. 천적은 호랑이, 표범,...
담비(Yellow-throated marten, 학명: Martes flavigula)는 아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종류이다. 또한 북반구에 분포하는 담비류 중 가장 크다. '노란목도리담비'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산달"이라고 부르나, 산달(Martes melampus)과는 전혀 다르다. 한문으로는 초(貂)라 일컫는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마블고양이(marbled cat, Pardofelis marmorata)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작은 고양이과 동물의 일종이다. 낮은 개체 밀도를 보이며, 전체 유효 개체군 크기가 10000마리 이하의 성체 개체수로 파악되고 1000마리 이상의 단일 개체군이 없기 때문에, 2002년 이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취약종(VU, vulnerable species)으로 지정, 분류하고 있다.마블고양이는 한때 "대형...
흰손긴팔원숭이(학명: Hylobates lar)는 긴팔원숭이과의 영장류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영장류의 한 종으로, 흰손기번이라고도 한다.천적은 호랑이, 표범, 구름표범, 아시아황금고양이, 승냥이, 악어, 그물무늬비단뱀 등이 있다.
코뿔새(Buceros rhinoceros)는 가장 큰 코뿔새과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새로, 길이는 110~127센티미터(43~50인치)에, 무게는 2~3kg이다. 코뿔새는 최대 35년을 산다. 이 새는 가장 높은 우림에서 볼 수 있다.다른 대부분의 코뿔새과의 새들과 같이 수컷의 눈은 주황이나 빨간 색이며, 암컷은 하얀 빛깔을 띤다. 이 새는 주로 하얀 부리와 투구(투구의 끝은 위쪽으로 굽어 있음)가 있지만 이곳 저곳에 주황색으로 된 부위들이...
검은날여우박쥐 또는 검은과일박쥐(학명: Pteropus alecto)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지만, 왕박쥐속의 가장 큰 종보다는 상당히 작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파푸아뉴기니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토착종이다. 멸종위기종은 아니다.
납작머리삵(영어: flat-headed cat, 학명: Prionailurus planiceps) 또는 말레이시아삵은 말레이반도와 보르네오섬 그리고 수마트라섬에 분포하는 작은 야생 고양이이다. 2008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납작머리삵을 서식지에서의 습지 파괴때문에 멸종위기종(EN, Endangered species)으로 지정, 분류했다. 이는 전체 유효 개체군 크기가 2500마리 이하로 추산되고 있고, 유효 개체군 크기가 번식...
셀레베스도가머리마카크(Macaca nigra)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셀레베스)의 북동부와 인근의 작은 섬들에 사는 마카크의 일종이다. 검은짧은꼬리원숭이 또는 도가머리검은마카크, 술라웨시도가머리마카크, 검은에이프로도 불리는 구세계원숭이이다.
보르네오수염돼지 (Sus barbatus)는 멧돼지속 돼지의 일종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염이다. 꼬리에 술장식이 있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의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 말레이 반도 그리고 술루 제도의 여러 작은 섬에서 발견된다. 우림과 망그로브 숲에서 서식한다. 가족끼리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18개월 이후에 새끼를 낳을 수 있으며, 멧돼지과의 다른 종들과 교잡이 가능하다.
흰코사향고양이(Paguma larvata)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인도의 카슈미르 고원에 서식하는 사향고양이의 일종이다. 백비심이라고도 한다.
인도사향고양이는 고양이아목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색깔과 크기가 다양하여 몸길이는 33-97cm이고 털은 검은색·갈색·회색·황갈색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가 길다. 털은 거칠고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길고 검은 털이 나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주머니로 된 사향선(麝香腺)이 있어 악취를 분비한다. 수컷의 사향선으로는 향료를 제조하기도 한다. 사향고양이는 텃세권을 만들어 놓고 그 영역 안에서 생활한다. 나무를 잘 타...
자바쥐사슴(Tragulus javanicus)은 작은사슴과에 속하는 우제류의 일종이다. 다 자랐을 때, 토끼 정도의 크기로 우제류 중에서 가장 작은 종 중의 하나이다. 자와섬의 숲에서 발견되며, 발리섬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확인할 만한 증거는 없다.
순다날원숭이 또는 말레이날원숭이(Galeopterus variegatus)는 날원숭이목에 속하는 현존하는 2종의 날원숭이 중의 하나이다. 날원숭이목의 나머지 종은 필리핀에서만 발견되는 필리핀날원숭이이다. 순다날원숭이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싱가포르의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된다. 순다날원숭이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이 아니며, 날지도 못한다. 다만, 나무 사이를 도약하며 활강한다. 순다날원숭이속(Cynocephalus)의 유일종이다.